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씨름 (문단 편집) == 생활 체육으로서의 씨름 == 최상위급 대회는 연맹이 무너지고 흥행도 망해서 예전보다 인기가 덜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과는 상관없이, 각 학교나 각종 단체의 [[체육대회]] 종목으로 꼭 껴 있다. 예능방송 등에서도 여전히 사랑받는 스포츠 아이템. 예전에는 남성만의 전유물로 인식되지만, 현대에 들어서는 여성들도 씨름을 직접 즐기는 사람도 꽤 있다. 아예 여성 씨름 대회가 생활 체육으로 활성화 돼 있기도 하다. 심지어 지상파에서 해주는 설날, 추석과 같은 명절 씨름 대회에도 여성부가 있다. 다른 격투종목과는 달리, 폭력성이나 위험성이 상대적으로 적어, TV 프로그램에서 대항전 아이템으로 쓰기 좋다. 정규 예능에서도 한 꼭지를 담당하기도 하며, 특히 [[아육대]]같은 명절 특선 프로그램에서는 연예인 씨름 대회가 거의 99% 편성되어 있다고 보면 된다. 씨름의 규칙을 역으로 이용한 지는 씨름도 있으며, 여기선 자신의 신체가 먼저 땅에 닿아야 하고, 상대는 필사적으로 이를 막기 위해 힘을 쓰는 모습이 보기에는 우스꽝스럽긴 하지만, 이것도 제대로 하면 나름 긴장감 있는 게임이기도 하다.[* 그리고 실제로 씨름[[장사#s-3|장사]]들의 [[훈련#s-1|훈련]] 방식 가운데 하나. [[대단한 도전]]에서 [[최홍만]]이 알려줬다.] [[이만기(체육인)|이만기]]가 한국씨름연맹의 공중분해 사태 후, "그래도 씨름은 우리 민족의 DNA로 남아있다. 한동안은 어렵겠지만 다시 씨름이 인기를 얻을 날이 올 것이다"라고 이야기를 했을 정도로 즐기는 의미의 씨름, 생활체육으로서의 씨름의 위치는 지금도 확고하다. 제대로 할려면 모래판과 샅바를 두고 해야되기도하고 옛날에도 그랬지만 일반적으로 배울 수 있는 민간 사설 [[체육관]]은 거의 없다. (모래 청결 위생도 생각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