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씨름 (문단 편집) == 여담 == * [[K-1 Global Holdings Ltd.|K-1]]에서 성공을 한 최홍만이 [[일본]]에서 활동하면서, 일본 연예인들이 씨름을 한국 [[스모]]라고 이야기하는 동영상들이 알려진 적도 있다. 사실 스모의 한자 표기인 '相撲(상박)'부터가 동아시아에서 맨손 격투를 일컫는 일반명사 '相搏(상박)'의 변형이니 이상하게 여길 일은 아니다. 그리고 이해를 쉽게 하기 위해 비슷한 무언가를 들어 설명하는 건 흔한 예이다. 영어권에서도 씨름·부흐·스모를 표현할 때 그냥 앞에 나라 이름을 붙여서 ○○ 레슬링 정도로 부르기도 하고, 우리나라에서도 과거엔 스모를 설명할 땐 일본 씨름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요즘엔 스모가 인지도가 높아 일본 씨름이라고 잘 안하지만, 몽골 씨름 또한 [[부흐]]라는 이름이 있는데 한국에선 부흐라고 해봐야 알아듣는 사람이 거의 없기 때문에 대개의 경우 몽골 씨름이라고 하는 것도 마찬가지. * [[모로코]] 옆에 위치한 [[스페인]]의 카나리아 제도에도 한국의 씨름과 거의 비슷한 루차 카나리아(la Lucha Canaria)[* 샅바가 없다는 점을 빼면, 거의 똑같은 수준이다. 실제 1990년대 초반에 루차 카나리아 선수들이 한국에 와서 우리 쪽 씨름 선수들과 친선 시합을 하기도 했는데, 당장 용병으로 뛰어도 손색없을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었다. 스페인 선수들 말로는 샅바가 있으니 더 편하다고.]라는 힘겨루기 경기가 존재하나, 영어로 로컬라이징하면서 [[http://en.wikipedia.org/wiki/Canarian_wrestling|Canarian Wrestling]]이 돼버렸다. 다만 우습게도 한국 측은 씨름이란 말을 영어로 '''코리안 [[레슬링]]'''이라고 병크같은 표기를 하다가, 욕 처먹고 취소한 적까지 있다. 전형적인 [[과잉 번역]] 사례다. 현재는 주로 SsiReum으로 표기한다. * [[스위스]]에서도 씨름과 비슷한 슈빙겐이 있다. 씨름과 동일하게 모래판에서 경기가 치뤄지며 샅바 대신 경기용 반바지를 착용한다. 샅바와 잡는 위치가 비슷하다. * [[아이슬란드]] 전통 레슬링인 글리마(Glima)는 씨름과 꽤 유사하다. 허리에 끈을 두르고 그걸 상대방이 잡는다. 즉 한국의 띠씨름과 거의 비슷하다. 서서 경기하고 상대를 넘어트려 쓰러트리는 경기. 이쪽은 상대방을 쓰러트리는 방법이 8개라고 한다. * [[튀르키예]]에도 몽골의 부흐와 그레코로만 레슬링과 비슷한 전통 레슬링이 있다. 야을르 귀레쉬(Yağlı güreşi)라고 불리는데, 600년 넘게 [[에디르네]]인근의 크륵프나르(Kırkpınar)에서 매년 대회가 열렸다 크륵프나르가 그리스령으로 넘어간 뒤에도 에디르네에서 대회가 열리고 있다. 특이하게도 상의 탈의를 한 뒤 상반신에 [[올리브유]]를 바르고 경기를 한다.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하칸]]이 사용하는 무술이 바로 이것. 실제로 튀르키예 역시 레슬링 강국으로 꼽히는 나라 중 하나다. 물론 기름을 끼얹지 않고 하는 귀레쉬도 있다. * [[인도]] 등 남아시아권에도 크슈테라는 전통 레슬링이 있다. * [[일본]] [[오키나와현]]에도 시마(シマー) 또는 오키나와 스모(沖縄角力)라고 불리는 전통 레슬링이 있는데, 허리띠를 붙잡고 대결이 이뤄진다는 점에서 한국의 씨름과 아주 흡사하다. 때문에 국내 씨름 단체와 교류전을 펼치기도 한다. [[https://www.kyeonggi.com/861709|#]]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