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나(오버워치) (문단 편집) === 장점 === * '''최상위권의 단일 치유량''' 아나의 주 치유 수단인 생체 소총의 HPS는 재장전을 고려하지 않으면 87.5로, 기본 치유량이 모든 지원가 중 2번째로 높다. 생체 수류탄은 광역으로 즉시 치유 60 효과에 더해 일정 시간 동안 치유량을 1.5배로 증폭시킨다. 궁극기인 나노 강화제는 단번에 생명력 250 회복이라는 막강한 치유 능력을 자랑한다. 즉, 아나는 전반적인 치유량이 상당히 높아 순간 폭힐과 지속 치유를 모두 우수한 수준으로 소화할 수 있다. 특히 빈사 상태의 탱커조차 궁극기 없이 순간 세이브가 가능하다는 점은 아나만이 할 수 있는 대체 불가능한 장점. * '''독보적인 즉발 치유 능력''' 아나의 모든 치유 기술은 적중 즉시 회복되는 즉발 치유로 구성되어있다. 빈사 상태로 돌아오는 아군은 적들의 화망에 노출되기 마련이다. 이 상황에서 단발/순간 대미지가 높은 공격들은 물론, 겐지나 솔저처럼 자체 DPS가 낮은 적의 공격일지라도 아군이 즉사하게 할 위험이 크다. 다른 힐러들은 치유를 시작해도 지속 치유라는 한계 때문에 아군이 눈 앞에서 죽는 걸 지켜봐야 하지만, 아나는 적중 즉시 상응하는 수치만큼 체력을 회복시켜 세이브 능력이 월등하게 높다. 요컨대 즉발 치유는 구원 능력이 탁월해 팀 안정성에 큰 시너지를 갖고 온다.[* 빈사 상태의 아군에게 70의 치유량을 제공한다고 가정해보자. [[모이라 오디오런|모이라]]는 생체 손아귀를 1초간 대상에게 분사해야 한다. [[메르시]]는 대상에게 약 1.27초간 광선을 연결해야 한다. [[키리코]]는 부적의 투사체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거리가 20m 이상 벌어져 있다면 1초가 넘게 소요된다. 반면에 아나는 대상을 조준하고 사격하면 즉시 치유가 제공된다.][* 대상과의 거리가 멀 수록 치유력의 격차는 크게 벌어진다. 모이라는 15m 내의 사거리를 유지해야 하며, 메르시는 직접 수호천사로 날아가야 한다. 키리코는 부적이 대상을 추적해 모두 부착되기를 기다려야 한다. 반면 아나는 조준경으로 사격하면 즉시 치료된다.] * '''뛰어난 장거리 대응 능력''' 생체 소총은 조준경을 통해 '''히트스캔'''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최대 사거리는 100m인데, 거리에 따라 치유량/피해량이 감소되지도 않는다.[* 심지어 패줌도 가능해 저격의 패널티를 빠르게 취소하며 사격하는 것도 가능하다.] '''즉, 아나는 모든 영웅 중 유일하게 거리별 공격력 감소가 없는 원거리 히트스캔 저격이 가능하다.'''[* 원래는 위도우도 거리별 공격력 감소가 없었으나, 형체도 제대로 안 보이는 장거리에서 단발 헤드 300이 뜨는 게 심각한 OP였어서 거리 뎀감이 생겼다.] 덕분에 투사체의 유효 사거리 밖의 아군에게 지원이 가능하며, 치유가 필요치 않은 상황이라면 딜을 틈틈이 넣어 궁극기를 채우고 암살자를 견제하거나, 체력이 적은 적에게 막타를 넣어서 마무리 할 수 있다. 아나의 초원거리 힐/딜 개입을 그나마 흉내라도 낼 수 있는 지원가는 바티스트와 젠야타 뿐이며, 이 둘도 대상이 40m를 벗어나기 시작하면 직접 위치를 옮겨야만 한다. * '''압도적인 변수 창출 능력''' 아나는 오버워치의 모든 영웅들 중에서 가장 압도적인 변수 창출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무방하다. 맞추기 까다롭지만 일단 맞추면 적 하나를 몇 초동안 무력화 시키는 수면총, 250 즉발 치유와 피해 감소 공격력 증가가 달려 있는 나노 강화제도 있지만 그 중 압도적인 건 생체 수류탄이다. 생체 수류탄은 아나 OP 논란에서 절대 빠지지 않는 압도적인 디버프인 치유 차단이 달려 있는데 일정 시간동안 치유를 받을 수 없게 하는 기술이 궁극기도[* 궁극기로 갖고 있는 건 정커퀸 하나 뿐이다.] 아니고 고작 '''12초 짜리 일반 스킬'''에 달려 있으며 그렇다고 수면총 처럼 조준 난이도가 어려운 것도 아닌 적당히 거리를 잘 잰 다음 '''딸깍'''하면 적이 힐밴 대처를 잘하지 않는 이상 못해도 평타, 잘하면 이득만 보는 이기적인 교환을 일으킨다. 아나가 출시 이후 메타에서 빠진 적이 없던 이유이기도 하며, 생존력이 빈약하더라도 그 리스크를 감당할 만한 성능이 받쳐주기 때문에 [[https://www.youtube.com/watch?v=cVoPs1GyuXY|'''힐러는 아나만 픽해도 절반은 먹고 들어가요''']]라는 해설진의 평도 있는 것. 이렇게 다양한 CC기로 무장했기 때문에 적 암살자들도 마냥 쉽게 접근 할 수 없는 편에 속한다. 단순 ‘힐러’로서의 역할 뿐만 아닌, ‘지원가’라는 이름값을 가장 잘 하는 영웅인 셈. * '''총체적으로 월등한 범용성''' 상술한 장점들은 각각 다른 지원가로 대체할 수 없는 뛰어난 능력인 동시에, 그 능력들이 아나라는 영웅 하나에 전부 부여됨에 따라 놀라운 시너지와 한타 기여도를 발휘한다.[* 물론 북미/유럽 유저들 사이에서는 러쉬&정석 포킹 조합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라 바티스트와 루시우의 픽률이 유독 높게 나오는 편이라 아시아 유저들에 비하면 아나의 사용률이 독보적으로 높지만은 않지만, 루시우나 바티스트에 비하면 비교적 낮은 팀 의존도, 상황에 따라 돌진/러쉬/포킹/앵커 4가지 조합에서도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변수창출이 뛰어난 스킬셋에사 나오는 범용성 덕분에 거의 대부분의 서버에서 상위권 지원가 픽률 1위를 달성하는 중이다.] 아나의 기술이 언제 어느 타이밍에 빠졌고 어떻게 사용되었는지에 따라 한타를 이기고 지는 팀이 달라질 정도. 아나의 강점은 대부분의 맵과 조합을 가리지 않으며, 오히려 아나가 조합에 들어감으로써 못 이길 한타를 억지로 찍어 눌러 이기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보인다. 이렇듯 강력하고 다채로운 기술과 극원거리까지 대응할 수 있는 치유/공격을 겸한 무기를 지녔음에도 지원가로서 아나에게 부족한 점은 '''낮은 기동성'''과 그로 인한 불안정한 생존력 뿐이다. 다만 이 저열한 기동성이 투사체 위주의 기술을 지닌 아나의 맹점과 결합되면 특정 상황에선 해결할 수 없는 단점이 되기도 하는데, 그 점은 아래에 후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