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나(오버워치) (문단 편집) ====# 오버워치 1 #==== 아나는 2, 3시즌 당시의 강력함, 힐러에 대한 긍정적 인식, 특유의 재미와 화려함 등의 요소로 인해 픽률이 1~2티어에서 떨어진 적이 한번도 없었다. 심지어 11시즌 나노강화제 치유 버프로 1티어 픽률 기록 이전 5시즌 때 최하위 승률과 프로 대회 최하위 픽률을 기록했을 시절에도 픽률이 유난히 높았다. 그럼에도 브론즈, 실버에선 픽률이 조금 낮은데, 아마도 아나의 어려운 난이도 탓이 클 듯. * 1시즌 1시즌이 진행되는 도중에 출시된 아나는 연구가 덜 되었던 탓에 픽되는 일이 적었고, 아나보다 루시우-젠야타가 선호되었다. 출시 초기에는 장탄수도 지금보다 적은 6발에 연사력 또한 현재보다는 다소 느리고, 순간적인 힐업이 가능하지만 지속능력이 많이 떨어지는 이도저도 아닌 애매한, 써먹기는 참 어려운 트롤픽에 가까웠다. 이 당시의 아나는 캐릭터의 이해를 전혀 하지 못한 플레이어들 덕분에 위도우메이커와 비교하는 힐러의 탈을 쓴 공격군 취급을 받았다. 즉, 생체수류탄으로 제한적으로 힐이 가능할 뿐 헤드샷 대미지도 없는 80짜리 딜링과 한대만을 외치는 수면총을 가진 딜러 취급을 받았단 뜻이다. 지금이야 아나를 픽할 경우 당신이 1인분을 할수 있느냐고 묻지만, 그 당시에는 픽하면 위도우보다 떨어지는 딜링을 가진 저격수를 픽했다는 트롤 취급을 받았다. '''즉, 스코프 달려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아무도 생체 소총을 힐로 이용할 생각 자체를 안 했단 뜻이다.''' 하지만 1시즌 후반부부터 꾸준한 패치와 유저들의 연구를 통해 활용법이 정립되어 가면서 점차 픽률이 상승하기 시작하는데... * 2시즌 출시 이후 거듭된 패치로 장탄수가 8발에서 10발로 증가하고 연사력도 좋아지면서 안정적인 포지션에서 순간적인 생체 수류탄의 힐 증폭+상대팀 치유억제, 암살자에게 물려도 수면총과 수류탄+평+근접 콤보로 오히려 역으로 암살자를 보내버리는 것도 가능한 게 정립되면서 지원가로써의 입지가 크게 올라갔다. 특히, 궁극기인 나노 강화제의 잠재력이 1시즌 후반부부터 어느정도 검증이 되고 난 후여서, 다른 아군의 궁극기와 연계하여 힘싸움에서 이니시에이팅 기술로, 또는 상대의 한타 시도를 역으로 붕괴시키는 역할을 하면서 나노 강화제를 사용하는 힘싸움 구도를 정립시켰다. 나노 강화제는 용검, 죽음의 꽃, 전술 조준경 등 순간적인 변수를 만드는 궁극기와의 조합이나, 돌격군에게 사용하여 돌격군의 딜량으로 상대를 압사시키는 방식으로 주로 사용되었다. * 3시즌 아나의 필수픽화와 탱커의 대치가 전장의 핵심이 되면서 2힐 체제가 자리잡았다. 이전에는 그냥 루시우 원힐로 밀고 나가는 경우도 많았기에 중위권 티어에서는 2힐 체제가 기본이 아니었다. 이전에도 2힐이 종종 모습을 드러내기는 했고 그 효용성이 높다는건 다들 알았지만 잘 맞추어지지 않는 경우도 많았다. 그러나 숙련되기만 하면 중위권부터 존재 유무가 상당히 큰 차이를 불러일으키는 힐러인 아나가 등장하자, 자힐이 불가한 아나의 특징 때문에 2힐이 나오는 일이 잦아졌고 상대측도 본인들이 적들을 빨리 잘라내지 못한다면 2힐을 채용한 쪽이 유리하기 때문에 2힐이 기본이 되고 조합이 영 좋지 않을 때나 1힐이 나오게 되었다. 시즌 중간에 나노 강화제의 이동속도 증가 효과 삭제라는 너프가 가해졌지만 여전히 나노 강화제의 파괴력은 여전했다. 3탱 메타에서 나노 강화제는 돼재앙을 킨 로드호그나 디바, 난전 중 상대 진영 한복판의 라인하르트나 솔저의 전술 조준경과의 연계를 위주로 사용되었다. * 4시즌 소총 피해량 감소라는 너프와 돌진 조합이라고 하는 메타의 부상으로 "아나+탱커" 메타 자체에 대한 파훼법을 들고 나와 예전과 같은 무지막지한 존재감을 과시하지는 못하게 되었다. 그러나 프로대회에서 픽률이 폭락하기는 했어도 일반 유저들은 사용하는 편. 특히 최상위권이 아닌 티어에서는 포커싱이 중요한 돌진메타의 위력이 덜한 측면이 있기에 아나-라인을 내세운 조합으로도 상대하지 못할 수준은 아니다. * 5시즌 아나의 성능 자체에는 변화 된것이 없으나 돌진메타는 여전히 성행해서 생존이 매우 힘들다. 다만 라인, 자리야, 캐서디, 호그가 상향되면서 라인-자리야의 유지력조합에서 다시 사용될 가능성을 높혔다. * 6시즌 화려했던 과거에 비하면 매우 침체되어 있다. 아나의 성능은 역시 변화 하지 않았지만 메르시가 리메이크되면서 전구간 픽률 1위 지원가로 올라가자 아나의 픽률이 꽤 하락했다. 그렇다고 아나 메르시로 가기에는 한번에 동시다발로 큰 피해량이 들어오는 경우[* 용검을 든 겐지, 전술 조준경을 킨 솔저, 포화를 시전 중인 파라 등 한번에 큰 피해가 확 들어오는 경우] 한자리를 루시우, 젠야타로 채우다보니 아나가 설 자리가 없어진것. 아나 메타 이후의 딜량 하향 패치로 아군의 조합과 플레이에 더 민감한 영웅이 되어 다루기 까다로운 편이다. 당시 압도적인 경쟁전 승률 최하위를 자랑했다. * 7시즌 생체 소총의 대미지가 60→70으로 상향되었고 승률 최하위는 벗어났으나 여전히 솜브라, 한조, 둠피스트와 함께 최하위권에 속한다.[[https://www.overbuff.com/heroes|#]] 다만 승률과 별개로 픽률은 루시우와 젠야타보다 높았다. * 8시즌 메르시가 너프되었지만 아나는 메르시의 자리를 대체할 수 있는 힐러가 아닌데다가 경쟁자인 젠야타는 건재하기 때문에 픽률이 많이 상승하지는 않았다. 여전히 승률이 솜브라, 한조에 이어 최하위에서 3위다. * 9시즌 메타에서 밀려난지 다섯 시즌째인 9시즌에 드디어 힐러 중 최하위 픽률로 밀려났다. 승률은 한조에 이어 최하위에서 2위로 내려앉았다. * 10시즌 현재 메르시의 안정적이고 준수한 힐량, 젠야타의 최상급 수비궁과 부조화, 그리고 브리기테를 확실하게 대체할 힐러가 '''없다.''' 그에 따라 힐량은 높지만 안정적이지 못 하고, 궁극기가 수비형 궁극기도 아닌 아나에겐 자리가 없는 상황, 그러나 라인메타가 돌아오고, 높은 힐량 덕분에 취향에 따라 픽률 자체는 그랜드마스터 기준으로 힐러 중에선 4위, 전체 8위를 유지 중이지만, 전 티어를 고려한 평가는 루시우와 함께 최악. 2018년 5월 23일 장탄수가 10에서 14로 증가하고 체력이 닳지 않은 아군을 통과하는 상향이 있었으나 아직도 부족하다는 게 중론이다. [[https://imgur.com/a/I95vuaC]] 이 사진 한방으로 천상계에서도 똥캐라는것을 증명 가능하다.[* 천상계에서 인식이 매우 안좋은 [[모이라(오버워치)|모이라]] 와 비교한 사진이다. 처치, 힐량 등 모든 면에서 밀리고 있는걸 알 수 있다.] * 11시즌 11시즌이 시작한 후 약 1달 동안은 이전과 다를 바 없이 평가가 좋지 못하다. 아나의 픽률이 준수한 것은 아나 자체가 재밌고, 힐러는 해야겠는데 메르시를 하자니 재미없고 자존심 상하니 아나를 픽하는 경향이 많아서 그런 것이지 절대 아나 자체의 성능이 좋아서가 아니다. 실제 통계에서도 아나의 픽률 대비 승률은 가히 최악 수준이다. 각종 커뮤니티에서도 아나를 고집하는 힐러 유저들을 혐오하는 글이 심심치 않게 올라온다. 그러나 '''8월 10일 나노강화제 체력 회복 300 버프가 본섭에 적용된 후 픽률이 굉장히 늘어난 모습을 보였다.''' 사실 이는 메르시의 힐량 너프가 더 큰 이유이기도 하지만, 힐러군 궁극기 중에선 단일 적용이라서 저평가를 받았던 나노 강화제가 이번 버프 이후 나노 강화제의 안정성이 훨씬 높아져 다 죽어가던 아군 하나를 슈퍼 세이브하여 한타를 역전하는 그림이 많이 나오기 때문이기도 하다. 항상 높던 픽률은 더 높아져서 플래티넘 이상 전 티어 1위에 등극했을 뿐만 아니라, 전 시즌까지도 최하위를 면치 못하던 승률 역시 중위권까지 올라와 메르시 너프로 인해 메젠 대신 쓰는 고육지책이 아니라 그 자체로 꽤 강력한 영웅으로 잘 패치됐다는 평가가 많다. 결국 메르시는 몰락하게 되고 대신 아나+젠야타 조합이 많이 나오게 되었다. * 12시즌 현재 1티어 힐러로서의 영광을 누리며, 거의 3시즌 필수픽 수준의 위상을 지니고 있다. 모든 티어 합산 기준으로 거의 30% 수준의 픽률. 저티어일 수록 픽률이 낮은 편이지만 그래도 브론즈에서도 준수한 편이며 마스터 이상부터는 40% 이상을 기록한다. 포커싱에 취약한 모습은 여전하나 루시우나 브리기테를 넣으면 다소 해결된다. 메르시의 몰락으로 높은 힐량에 2층과 장거리 케어가 가능하고 다양한 변수 창출이 가능한 힐러가 아나 뿐이기 때문에 새로운 대세 힐러로 떠올랐다. 모든 구간 상위권 픽률을 자랑하는데, 그나마 다이아 미만에서는 사실상 그다지 승률이 좋지 않아 거품이 심하다 분석할 수 있지만 최상위 티어인 그마에서는 승률과 픽률이 말도 안 되게 높은 그야말로 필수픽인 상황이다. 그러나 난이도 높은 영웅이라 실질적으로 상위권이 되어서나 제대로된 능력이 발휘되어 승률이 괜찮은 편이다. 다이아가 되어서야 의미있는 승률이 나오는 상황으로 플래티넘까지는 평균적으로 아나의 존재 유무가 승패에 큰 차이를 주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더욱이 힐러 중 모든 티어에서 승률 하위권을 유지하다 마스터 티어가 되어야 간신히 4위권에 안착하는 수준. 브실골에서는 메르시보다 승률이 낮은 힐러진 승률 꼴찌이며, 12시즌 도중의 딜러진 패치 이후 후반부에는 플래티넘에서도 꼴찌를 기록한다. 심지어 '''시즌 말 플래티넘에서는 유일하게 승률이 50% 이하인 힐러'''.[* 원래는 메르시가 유일하게 플래티넘에서 승률이 50%를넘지 못하는 유일한 힐러였는데, 딜러들의 패치로 메르시를 사용하기 그나마 좋은 메타가 되면서 메르시의 승률이 개선되고 반대로 아나쪽은 떨어졌다.] 그마에서 유행하는 아나 메타를 사실상 플래티넘까지는 제대로 따라갈 피지컬이 되지 않는 것이라 추측할 수 있다. 다이아, 마스터도 힐러진 기준 승률이 낮은 편이지만, 그래도 일단 승률 50%를 1% 이상으로 넘어 승패 자체에는 유의미한 영향을 주고 있다 볼 수 있어 그 존재가 나쁜 상황은 아니며 높은 픽률에 대한 참작의 여지가 되기도 한다. 대신 그마에서는 무지막지한 위상을 자랑하는데, 힐러진 기준 '''픽률이 40%를 넘으며 심지어 승률도 상위권'''인 상황. 모든 힐러 캐릭터 합산 100%이기 때문에 나올 수 있는 아나의 최대 픽률은 대략 50%이다. 보통 2힐러까지만 하기 때문. 그런데 40%를 훌쩍 넘는다는 말은 등장하지 않는 판이 거의 없다는 수준을 의미한다.[* 가끔 1힐이나 3힐이 나오는 일도 있지만 평균적으로는 한판에 2힐이다. 즉 양팀에 아나가 모두 있더라도 힐러 자리가 보통 둘이 더 있는 셈이니 4명 중 2명 즉 최대 50%다. 물론 무조건 적으로 2힐 체제는 아니므로 딱 50%가 한계는 아니다. 예를 들어 두판 중 한판에서는 4명의 힐러가 나오고 그 중 둘이 아나, 나머지 한 판에서는 한쪽은 힐러가 없고 나머지 한쪽은 아나 원힐이라고 치면, 총 두판 중 5명의 힐러가 나오고 그 중 3명이 아나 즉 60%인 셈이다. 다만 일반적으로는 2힐체제에 숫자가 수렴할테니 약간의 오차가 있더라도 최대값은 50%에서 큰 차이가 없을 것이다. 어찌되었든 50% 정도라는건 실질적으로 한 캐릭터의 픽률로써는 거의 100%라는 이야기이고 즉 40%를 훌쩍 넘는다는 말은 곧 8-90% 수준의 등장율을 보여준다는 의미다.] 이런 무지막지한 픽률을 보여주는 와중 승률마저도 다른 힐러들보다 높은 편에 속한다. 그야말로 그마에서는 엄청난 위상. 종합하면 상위권에서는 필수픽이고, 고티어가 아닌 곳에서는 픽률 높은 인기 캐릭터임을 감안해도 해당 티어대에서의 아나 숙련자가 아닐 경우 아나의 존재가 오히려 마이너스 요소에 가까운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전티어 기준으로 승률이 좋지 않은 편. 다만 과거 전성기 메르시처럼 고티어에서 효율 좋은 영웅이 저티어에서도 좋으며 심지어 비숙련자들도 다룰 수 있고 승률마저 좋으면 밸런스 붕괴이므로 현재의 아나와 같이 상위권을 제외하면 낮은 승률을 기록하되 상위권에서는 승률도 좋고 픽률도 높은 고난도 영웅이란 결과는 매우 좋은 영웅 밸런스라 볼 수 있다. 실제로 12시즌은 힐러들의 픽률이 역대 가장 고른 황금밸런스로 모든 힐러가 10% 이상의 픽률을 기록하고 있다. * 13시즌 시즌 13이 시작되면서 아나의 픽률은 더욱 상승하였다. 하위티어에서도 소폭 상승한 것은 물론 상위권으로 갈 수록 상승폭이 더욱 더 크다. 여전히 플래티넘까지는 승률이 힐러진 기준으로 좋은 편은 아니라 비숙련자들의 성능 발휘가 낮은 것으로 보이지만, 그래도 일단 플래만 되면 50%는 턱걸이로 넘고 있으며 다른 힐러진에 비해 10% 가량 픽률이 높은 걸 감안하면 1% 정도의 승률 차이는 큰 문제가 아니라고 볼 수 있다. 게다가 골드까지는 승률이 크게 뒤지지만, 플래부터는 메르시의 승률을 소폭 앞서는데, 고힐량 영웅은 메르시, 아나, 모이라 이렇게 셋이기 때문에 사실상 플래부터는 좋은 선택지로 작용하고 있다. 골드 이하에서는 다른 힐러들과 2% 이상 승률 차이도 많이 난다. 13시즌 후반 마스터 이상 티어에서는 라인하르트, 자리야, D.Va, 브리기테, 루시우, 젠야타로 구성된 [[3탱 3힐]] 조합이 유행하여 절대적인 필수픽이었던 아나의 입지가 다소 떨어졌다. 하지만 3탱 3힐이 아닌 조합에서는 거의 반드시 아나가 들어가는 편. 33이 흉악하다고는 하나 딜러가 없는 특성상 그마 초기에서도 잘 나오지 않는다. 하위 티어에서는 아나보다는 조작 난이도가 쉬운 메르시, 모이라가 더 선호되는 편이고 결론적으로 중상위 티어에서 아나 입지가 가장 좋은 편이다. * 14시즌 3탱 3힐에서도, 아무 조합에서 다 쓰인다.[* 3힐 조합은 [[루시우(오버워치)|루시우]], [[젠야타]], [[브리기테]] 조합을 많이 쓰지만 힐밴과 수면총의 변수 창출 능력과 좀 더 안정적인 힐량을 위해 아나를 넣기도 하며, 2힐 조합에서는 힐러진 최상위권의 힐량과 딜러들의 파괴적인 궁극기와 그 궁극기의 성능을 증폭시켜줄 나노강화제의 압도적인 시너지 덕분에 거의 무조건 아나가 들어간다.] 극강의 카운터인 둠피스트도[* 실제 둠피 오버밸런스 시절에 특히 아나나 젠야타 유저들이 둠피 너프를 요구하였다. 하지만 이는 '''특히''' 너프를 요구한 것이지, 힐러 유저 치고 둠피 너프를 요구하지 않는 사람은 없었고 다른 딜러 유저들도, 탱커 유저들도 다들 아우성이었다.] 너프돼서 [[고인]]으로 전락해 이젠 전티어 힐러 픽률 1위, 전영웅 픽률 2위를 달성하였다. 게다가 2~3시즌같이 오버벨런스도 아닌 적절한 벨런스를 지니며, 젠야타와 같이 범용성이 높고 재미있어서 아나는 여전히 인기가 많다. 다만 여전히 플래까지는 승률 성적이 좋지 않다. * 15시즌 아나의 픽률은 14시즌부터 빠지기 시작하였으며, 특히 이번 시즌은 바티스트의 등장으로 더욱 크게 빠졌다. 하지만 여전히 픽률 자체는 다른 힐러들보다 크게 높고 1위를 유지하였다. 픽률이 유의미하게 빠진 것뿐 아니라 동시에 승률도 하락하였는데, 패치 이후 메타적으로는 아나에게 나쁜 영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 16~17시즌 경쟁전에서 [[3탱 3힐]]조합이 주춤해지자 또 다시 확고한 1티어 힐러 자리를 쥐고 있다. 그마에서는 압도적인 최상위권 픽이며 나머지 구간에서도 상위권의 픽률을 보여주고 있다. 호리사가 엄청난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들에게 안정적인 힐을 줄 수 있는 아나의 강세는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승률은 전적으로 티어에 비례하는데 하위권일 수록 승률이 매우 나빠진다. * 역할군 고정 베타 시그마의 등장 이후 전체적인 메타가 대격변을 받아 영향을 받고 있다. 방벽 메타가 등장하고 나서 딜러는 둠피스트, 위도우, 리퍼, 시메트라 등이 장악하고 있어서 고용량의 힐 주입 능력을 가졌지만 이 모든 방식이 탄환이라서 방벽에 막히기 때문에 막상 포텐셜을 살리기가 힘들고 생존력을 대부분 스킬에 의존하는데 정작 둠피의 미친 피지컬 때문에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아나의 역할을 생존력이 강하며 역시 고용량의 힐을 아군 뚜벅이들에게 방사해줄 수 있는 모이라가 아나의 입지를 차지하여 세대 교체가 이루어졌다. 역으로 아나가 메인힐러, 모이라가 서브힐러 겸 아나의 에스코트가 되는 경우도 많다. * 18시즌 모든 힐링 방식이 탄환인 아나는 2방벽을 뚫고 힐을 줄 만한 수단이 너무나 부족해진만큼 그 입지가 크게 낮아졌지만 워낙 재미있는 캐릭이다보니 포기하는데 늦는 사람들이 많아 픽률은 그런대로 높지만 승률이 낮은 상황이다. 모이라-루시우가 1티어고, 그들의 절반정도 픽률을 아나가 기록, 그리고 메르시 바티스트가 아나보다 조금 낮다. 픽률이 지속적으로 떨어져 시즌 중반에는 메르시와 거의 비슷한 정도가 되었다. * 19시즌 투방벽 조합이 너프 된 이후 전체 픽률은 모이라 바티스트에 이은 3위, 그랜드마스터에서는 바티스트 젠야타 루시우 메르시에 이은 5위를 기록중이다. 여전히 오그마 혹은 라리사 조합을 뚫을 수단으로 바티스트-젠야타 만큼의 효율을 보여주지 못하기에 밀리고 있는 중 * 20시즌 20시즌 초반에는 여전히 2방벽 조합이 유행하면서 지난 19시즌에 떡상하여 필수 지원가로 자리잡은 바티스트가 넘사벽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그러나 2방벽 조합을 이루는 오리사, 시그마, 바티스트의 하향 이후 2방벽 조합은 몰락하였다. 이후 아나는 브리기테 루시우와 함께 힐러 픽률 상위권을 기록하게 되었다. 그동안 2방벽에 의해 치유도 공격도 가로막혀서 아나를 쓰기 힘들었지만 2방벽 조합이 몰락하면서 힐러 중 최상위권의 HPS를 가진 아나의 대체자가 사실상 힐러들의 치유량 하향평준화[* 모이라(생체 손아귀의 HPS가 80에서 65로 감소), 바티스트(생체탄 발사기의 HPS가 75에서 62.5로 감소), 브리기테(수리 팩의 HPS가 60에서 55로 감소), 메르시(기본 HPS 60에서 50으로 감소)]로 인해 없기에 반필수픽을 기록하게 되었다. * 21시즌 여전히 필수픽이다. 벤 당한 주만 아니면 거의 등장한다. 독보적인 단일 치유량, 거리 제한 없는 즉발적인 치유, 강력한 변수창출 능력을 지녀 모든 조합과 상황에서 아나가 쓰인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 이는 아나 자체의 성능이 뛰어나서도 있겠지만 타 지원가들의 하향평준화도 한 몫 했다. * 22시즌 아나의 픽률이 너무 높아서 생체 소총의 발당 치유량이 75에서 70으로 7퍼센트 너프당했다. 다른 힐러들의 성능이 상향되는 간접너프도 진행되었다. 그래도 여전히 다른 힐러들에 비해 월등한 수준으로 탱커들을 치유할 수 있어서 필수픽이다. 아군과 적군의 조합, 맵과 상관없이 아나는 무조건 선택받고, 나머지 한 자리를 다른 힐러들이 나눠가지는 상황이다. * 23시즌 ~ 24시즌 8월 14일 패치로 인해 메타에 큰 변화가 왔지만, 아나 개인의 성능에 변화가 있었던 건 아니었으며 어떤 메타가 와도 높은 힐량과 변수 창출력을 지니고 있는 특성 덕분에 무난하게 메타에 녹아들 가능성이 큰 영웅이기에 이번에도 어김없이 메타의 일원으로서 높은 픽률을 보이며 활약 중이다. 상위권에서는 공격력을 극도로 강화한 메젠 조합이 상승세를 보이고는 있으나, 젠야타의 역할은 어느 정도 아나도 수행할 수 있고[* 부조화의 구슬-나노 강화제, 초월-나노 강화제, 생체 수류탄+폭힐. 로드호그의 카운터 역할 역시 아나도 수면총과 생체 수류탄으로 수행할 수 있다.] 메르시의 진영 유지력 역시 아나의 실력에 따라 충분히 나올 수 있기에 저 둘에 뒤지지 않는 자기만의 입지를 확실히 갖고 있다. * 25시즌 상위 티어에서는 탱커가 시그마 레킹볼이 되면서 입지가 좁아지고 있다. 시그마의 방벽과 키네틱 손아귀에 아나의 기술이 막히고, 레킹볼 역시 후방 교란에 특화된 영웅이라 아나가 자리 잡고 힐주가 어려워졌다. 하지만 이것도 어디까지나 그마 수준의 최상위 티어이고, 메타 변동이 둔한 중간 티어에서는 아직 아나의 입지는 견고하다. * 26시즌 [[라자 조합]] 메타가 돌아왔지만, 힐러 조합은 루시우와 바티스트 위주로 돌아가면서 아나의 픽률은 올라오진 못하였다. 하지만 이전 시즌보단 입지가 증가하였고, 저 둘을 제외한 힐러들 중에선 가장 높은 픽률을 유지중이다. * 27시즌 이후 오버워치 1 말기까지 여전히 1티어 지원가로 활약했다. [[윈스턴(오버워치)|윈스턴]]과 궁합이 좋으면서도 힐밴, 수면총, 나노 등의 변수 창출 능력이 워낙 좋아서 아나만한 지원가가 없었던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