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나(오버워치) (문단 편집) ==== 돌격 ==== * [[D.Va]] 덩치가 크고 최전선이 활동 범위라 아나의 강력한 치유 능력이 빛을 발한다. 우수한 케어력을 보여주는 방어 매트릭스의 존재도 마킹에 취약한 아나에게는 매우 달갑다. 강화제 효율도 좋은 편이지만, 소통이 엇갈려서 나노 강화제를 받은 디바가 자폭을 사용하면 강화제가 날아가버리니[* 자폭을 날린 송하나 상태에서 나노강화제를 받을 경우 자폭의 데미지가 증가하기는 하지만 애초에 맨몸 자폭 맞고도 살아가는 영웅은 적응형 보호막 최대치로 채운 [[레킹볼]]과 원시의 분노를 킨 윈스턴 말고는 없으니 큰 의미는 없다.] 그 점은 주의해야 한다. * [[둠피스트]] 겐지를 장거리에서 치유하는 것처럼 둠피스트도 비슷하게 지원할 수 있다. 피격판정이 크고 맞을 일이 많은 초근접전을 벌이는 터라 겐지보다도 더욱 아나의 지원이 효과적이다. 나노 강화제 또한 윈스턴처럼 적당한 진입 타이밍에 투여해도 평균 이상의 효과를 본다. 둠피스트는 방벽의 영향을 받지 않는 근접 판정의 공격으로 딜링을 하기 때문에 강화된 화력을 거의 온전하게 투사할 수 있다. [* 오죽하면 이 나노강화제+둠피스트가 [[불법]]이라는 말도 나왔을까..] * [[라마트라]] 라마트라는 아군의 치유를 매우 많이 받아야 한다는 단점이 있는데, 오버워치 힐러 영웅들 중 단독 HPS 1위인 아나가 라마트라를 케어 한다면 라마트라의 운영을 수월하게 할수있게해주며 막기로 버티는 중에 생체 수류탄을 맞으면 오히려 차는 체력이 더 많아진다. 궁극기 궁합도 절멸 광역딜 '''45''', 응징 한번에 90이나 깎아먹어서 라마트라를 하드 CC나 넉백기로 저지를 못하면 그 한타는 무조건 이길 정도로 좋다. * [[라인하르트(오버워치)|라인하르트]] 아나 출시 당시부터 아나의 '''영혼의 파트너'''로 손꼽혀 온 탱커다. 아나의 등장은 당시 "농락당하는 호구 [[방패병]] 할아버지" 이미지의 라인하르트에게 엄청난 구원이었으며, 아나에게도 라인하르트는 믿음직한 방호 수단을 제공하는 훌륭한 조력자다. 둘을 함께 기용함으로써 생기는 핵심적인 장점은 바로 '''전선 유지력의 극대화'''다. 라인하르트는 최고의 전선 유지력을 보여주는 메인 탱커이지만, 방벽의 내구도를 보충하기 위해 방벽을 내려야 하는 빈틈이 반드시 발생하기 마련이다. 이동기, 생존기가 딱히 없어서 메인탱들 중 가장 많이 맞으며, 그만큼 많은 힐량을 필요로 한다. 그런데 최고의 단일 HPS를 가진 아나가 함께한다면, 라인하르트는 아나의 치유를 믿고 적의 공격을 몸으로 버텨내며 내구도를 회복할 타이밍을 수월하게 벌 수 있고, 이는 곧 상술한 장점인 전선 유지력의 극대화로 이어진다. 이러한 상황에서 아나는 방벽으로 보호받으며 안정적으로 적들을 견제하거나 공격적인 위치의 아군을 지원하는 등 원래의 특기인 장거리 지원 능력을 온전히 살릴 수 있다. 아나의 수면총과도 시너지가 나름 괜찮다. 아나가 비 돌격군을 재워도 원콤이 숙련되지 않거나, 팀간의 호흡이 잘 안 맞으면 못죽이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라인의 공격력 225짜리 돌진은 대다수의 비돌격군은 무조건 한방이기에, 타이밍이고 뭐고 할 것 없이 박아버리면 끔살이다. 주요 거점에서 난전이 벌어진 상황이라도, 아나는 난전을 유도하기 위해 앞으로 돌진한 라인하르트를 안전하게 살려줄 수 있는 독보적인 지원가다. 라인하르트는 공격 중에는 방패를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순전히 맨몸으로 공격을 맞을 수밖에 없다. 그래서 강력한 회복 능력을 가졌으면서도 자신이 위치한 최전선에 휘말리지 않을 지원가가 필요한데, 이런 지원가는 아나가 유일하다. 나노 강화제와의 궁합 역시 괜찮다. 예전에는 나노 강화제에 이동속도 증가 효과가 있었기 때문에 궁극기 보유 여부와 관계없이 최우선 투여 대상이었지만, 지금은 라인하르트의 위치와 상황을 봐 가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 [[레킹볼]] 최전선에서 활약하는 돌격 영웅이니 아나의 지원이 도움이 되겠지만, 정작 레킹볼은 물린 아나를 직접적으로 보호할 방법이 없다. 무엇보다도 레킹볼은 오버워치의 모든 영웅들 중에서도 가장 빠르면서도 변칙적인 움직임을 가졌기에 조준 난이도가 상당히 올라간다는 단점 아닌 단점이 있다. 그냥 거점에 갈고리를 걸고 빙빙 돌고만 있어도 아나 입장에서는 힐 주기가 여간 까다로운 게 아니다. 나노 강화제와의 궁합도 애매하다. * [[로드호그]] 레킹볼과 비슷하게 아군 보호 능력이 없는 돌격 영웅이지만, 두 영웅의 포지션을 생각하면 그리 나쁜 조합은 아니다. 로드호그는 아나에게 없는 강한 근접 화력을 가져 아나를 물러 오는 암살자들을 쫓아낼 수 있고, 잠든 적을 쉽게 마무리할 수 있다. 그리고 덩치 큰 뚜벅이라 치유를 하기에도 매우 편하다. 특히 로드호그는 방벽도 이동기도 없어서 적의 공격을 있는 대로 다 맞는데, 이는 일반적으로는 적의 궁극기를 빨리 채워준다는 단점이 되지만 동시에 그만큼 나노 강화제를 빨리 채워준다는 장점으로도 작용한다. 궁극기 연계 또한 준수한 성능을 보여준다. * [[시그마(오버워치)|시그마]] 방벽을 다루는 중거리 탱커여서 아나와도 궁합이 잘 맞는다. 하드 cc기인 강착으로 암살자를 끊어주는 것도 좋고, 키네틱 손아귀로 막지 못하는 광선류/근접류 공격에 죽을 위험을 아나의 폭힐이 막아주는 점도 훌륭하다. 공격력도 상당한 편이어서 에임이 좋은 시그마가 나노를 받고 전원 처치를 찍는 무쌍도 왕왕 보인다. * [[오리사]] 방벽 없이 몸빵으로 버텨내는 오리사도 아나의 높은 단일 회복량과 시너지가 좋다. 히트박스도 매우 큰 편이라 맞추기도 매우 쉬운 편. 하지만 오리사는 아나를 지켜줄 수 있는 수단이 딱히 없다는게 문제다. 나노 강화제 와의 궁합은 좋은 편으로 대지의 창을 더 일찍 내려찍을 수도 있고 대지의 창이 없어도 근중거리 에서는 융합 기관포의 성능이 좋기에 나쁘지 않다. 여기에 방어 강화까지 킨다면 오리사는 도저히 잡을 수가 없다. * [[윈스턴(오버워치)|윈스턴]] 약한 화력과 큰 피격판정을 감수하고 적진을 휘저어야 하는 윈스턴에게 아나의 지원은 가뭄에 단비와도 같다. 진입하는 윈스턴을 무턱대고 따라가기에는 부담이 큰 여타 지원가들과는 달리 아나는 멀리서 안전하게 치유를 제공할 수 있기에 윈스턴의 생존에 큰 공헌을 한다. 적이 약간의 힐 케어만 받아도 처치를 거의 포기해야 하는 윈스턴 입장에서는 생체 수류탄의 치유 차단 효과도 매력적이다. 나노 강화제를 상황과 타이밍에 구애받지 않고 무난하게 쓸 수 있다는 것 또한 장점. * [[자리야]] 대부분의 영웅과 평균 이상의 궁합을 이루는 무상성 영웅답게 아나와도 나쁘지 않다. 아나는 자리야가 견제하기 어려운 장거리의 적을 봐줄 수 있으며, 자리야는 마킹에 취약한 아나에게 방벽을 씌워줄 수 있다. 거기에 중력자탄으로 묶은 적에게 생체 수류탄을 끼얹으면 상대 팀은 사형 선고를 받은 것이나 다름없다. 고에너지 상태라면 나노 강화제의 효과도 잘 받는 터라 자기가 묶고 자기가 다 잡아버리는 진풍경을 보여주기도 한다. 피격판정이 조금 작은 편이긴 하지만 결국 뚜벅이라서 힐 주기에도 별 문제가 없다. * [[정커퀸]] 여러모로 가벼워진 로드호그를 연상하면 좋다. 덩치가 작아 덜 맞지만 그만큼 치유 난이도는 조금 높고, 갈고리가 없지만 톱니칼로 적을 당기는 시늉은 따라할 수 있으며, 얄팍한 추가 생명력만 주는 지휘의 외침은 있지만 숨 돌리기가 없어서 죽자살자 힐을 계속 줘야 한다. 대신 아나 자신의 힐밴 능력이 정커퀸에게도 있어서 전장 파괴력은 로드호그보다 강한 편. 강제로 끌어 당기는 톱니칼과 자신이 직접 이동하는 살육을 동시에 지녀 나노 강화제의 효율도 그런대로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