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나(오버워치) (문단 편집) === 나노 강화제 영웅별 효율 === 나노 강화제는 공격력과 방어력 전부 증가하는 궁극기니 이 두 가지 장점을 잘 활용하려면 웬만하면 근접 영웅들에게 투여하는 것이 낫다. 그래서 적 전방에 적들의 포화를 온 몸으로 맞으면서 전선을 밀어내는 돌격군에게 주는 것이 가장 무난하다. 예를 들어 전선이 밀리고 있을 때 돌격군에게 나노 강화제를 주면 상황이 역전되어 8초 동안 아군 돌격군이 적진을 밀어버릴 수 있다. 또한 겐지나 트레이서 같이 근접전이 강제되는 공격군에게 주는 것도 굉장히 좋은 선택이다. 특히나 둠피스트나 용검을 쓰는 겐지의 경우 공격 한 방 한 방이 매우 강력해서 나노 강화제로 증가하는 공격력 수치가 높은데, 나노 강화제를 받으면 탱커급 맷집이 돼서 그 파괴력이 엄청나서 나노 강화제 투여 0순위이다. 원거리 공격수들에게는 나노 강화제 효율이 떨어지는데 왜냐하면 원거리 공격수들은 말그대로 안전한 원거리에서 있으니 맞을 일이 거의 없어서 사실상 공격력 50% 증가만 아나가 제공하는 경우가 많다. 즉, 나노 강화제가 반쪽짜리 궁극기가 되어 버린다. 나노 강화제는 아나 본인이 사용하기는 하지만 정작 그 효율성은 궁을 받은 팀원 한명에 의해 좌지우지되기 때문에 "해당 영웅의 입장"에서 상황을 잘 파악해 부여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 때문에 다른 영웅들을 플레이해보며 영웅 각각의 특성을 이해하는 것이 다른 영웅들보다도 특히 도움이 된다. 본인이 나노 강화제 타이밍을 능동적으로 선택할 수 있기 때문. 초보 아나 유저들이 흔히 하는 실수가 팀원이 후퇴하는 상황인데 나노 강화제를 투여하는 것이다. 보통 연계를 하게 되는 영웅과 보이스로 혹은 궁극기 콜을[* 궁극기가 존재한다는 신호][* 팀보를 잘 안하는 중하위 티어에서 일일이 채팅을 하지 않는 소통 방식이다. 특히 겐지가 궁극기 콜을 하면 뽕을 달라는 의미나 다름 없다.] 통해 궁을 받을 타이밍을 맞춘다. 나노 강화제 체력 250 회복이 패치된 후로는 지원가에게도 주는 경우도 잦아졌다. 단, 버프를 이용한 화력 증폭이 주요 콤보인 나노 강화제 사용법에서 지원가에 대한 나노 강화제 사용은 매우 비추천되는 방법이다. 버프를 줘봐야 공격군의 공격력에는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젠야타, 브리기테 등 공격적인 지원가들한텐 고려해 볼 만은 하고 공격군 이상의 변수를 창출할 수도 있다. 그래도 이전부터 '''이론상으로''' "지원가를 살리기 위한 용도"가 언급은 되었으나, 나노 강화제를 주고 굳이 지원가를 살리느니 차라리 이번 한타를 적들에게 넘기고 다음 기회를 노리는게 낫다고 여겨져 상위권 유저들, 프로게이머 사이에서는 별 의미 없는 말이었다. 그렇기에 실수 혹은 즐겜이 아니면 나노 강화제 지원가는 나올 수가 없는 일이었다. 그러나 류제홍이 apex 시즌 3에서 그 활용성을 입증하였는데 콘박스와의 대결 마지막 한타에서 죽어가는 젠야타에게 나노 강화제를 주고 살려내어 단 둘이 남은 상황에서 슈퍼세이브를 해냈고, 콩판과의 결승전 아누비스 전장에서 루시우를 강화시키고 케어해주어 본인은 죽었지만 루시우는 간신히 살아남아 한타에 승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경우에 따라서 잘 판단하면 최고의 슈퍼세이브가 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