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나(오버워치) (문단 편집) ==== 돌격 ==== * [[D.Va]] 근접하면 상당한 DPS의 융합포+마이크로 미사일을 갈기게 되므로 절대 무시할 수 없다. 숙련된 디바 유저가 물몸들을 기본공격+마이크로 미사일 콤보로 원콤내기도 한다는 걸 생각하면 탱커들을 순삭할 수있을 수준. 가장 진가를 발휘하는 상황이라면 온갖 어그로와 공격을 D.Va가 혼자 받아내야 할 때. 라인하르트는 주무기 자체가 근접을 상정했기 때문에 넉백이나 CC기로 견제하면 시너지에 비해 별다른 이득을 취하기 어려울 때도 있고, 윈스턴은 강화되어도 처리하기 어려운 돌격영웅과 산탄총 계열 무기 및 바스티온의 공격 등에 의외로 쉽게 죽을 수도 있지만, D.Va는 600이나 되는 무식한 기본 체력을 가졌으며 이마저도 200이 아머인데 이 아머가 전부 까이기 전까지는 10 이하의 피해량을 가진 공격은 말 그대로 4분의 1이 나고 피해 20짜리 공격은 5로 기스만 나는 수준이 된다. 그나마 파라, 정크랫 같은 고화력 단발성 무기나 공격형 궁극기들은 이 스팀 세일 같은 대미지 에누리에 어느 정도 영향이 덜하겠지만 그런 위협적인 공격은 명중률은 둘째쳐도 그냥 아나의 치유를 믿고 덤벼도 되고, 행여나 위험하면 방어 메트릭스로 씹을 수도 있다. 유일한 단점이라면, '''D.Va에게 강화제를 쓴 것은 자폭하라고 쓴게 아니다.''' D.Va는 메카 상태와 파일럿 상태가 바뀌게 될 경우 나노강화제가 지속 시간과는 상관없이 곧바로 종료되고 남은 지속시간이 이월되지노 않는 골 때리는 특징이 있다. 자폭의 피해가 50% 증가하지도 않으며, 증가했더라도 1000나 1500이나 어차피 한방에 죽이는 피해라 의미도 없다.[* 비슷한 경우로 루시우의 소리 방벽이 있다.] 예시로 강화제를 맞자마자 자폭으로 메카를 날리면서 아나의 강화도 사이좋게 허공으로 날려 버리거나 반대로 맨몸 하나에게 강화제를 맞췄더니 메카에 곧바로 탑승해서 나노강화제 효과를 날리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송하나한테 나노 강화제를 주는게 딱히 나쁘지 않을수 있는게 송하나는 무지막지한 성능의 메카를 소환하는 스킬이 있는 관계로 송하나가 난전중 메카 소환하다 죽을수도 있겠다면 써서 메카를 안정적으로 소환하게 하는것도 괜찮다. 아니면 아예 메카소환 게이지를 빨리 채우게 할 목적으로 전투 메르시 마냥 메카에서 막 튀어나온 송하나가 강화된 딱총을 휘두르고 다니게 할수도 있다. 메카에 타도 본체에는 계속 나노 강화제 효과가 유지되기 때문에 지속시간 안에 로봇이 터지면 나노강화제 적용 상태로 튀어나온다.] 대부분의 영웅들이 궁극기가 차 있을 때 나노 강화제를 주는 것이 좋은 반면, D.Va는 반대로 궁극기가 차지 않았을 때 주는 것이 좋다. 실수로 타이밍이 안 맞아서 나노강화제를 날릴 수 있기 때문. 이 점만 주의하고 서로 궁극기 사용을 미리 맞춰놓으면 추후 밸런스 조정이 되기 전까진 큰 문제가 될 일은 아니다. 나노강화제를 이용해서 자폭하는 메카의 대미지를 올릴 수 있는데, 먼저 맨몸 송하나 상태에서 나노강화제를 받은 뒤 로봇 호출을 하고, 바로 자폭을 시전한다면 평소에는 1000이던 자폭의 피해가 나노강화제의 효과로 인해 1500으로 늘어난다. 물론 실전에서의 활용성은 제로에 가깝다. 웬만큼 궁극기가 중첩되어 생명력이 뻥튀기된 영웅[* 소리 방벽 또는 나노 강화제를 받은 상태에서 원시의 분노를 사용한 윈스턴 이라던가]이 아닌 이상 어차피 피해 1000 정도도 견딜 영웅이 없기 때문. 방어 매트릭스 지속시간이 반토막 났고 부스터 도중 발사 가능한 마이크로 미사일과 융합포를 가짐에 따라 보다 적을 쓰러뜨리는 데 어울리는 영웅이 되었다. 따라서 강화제가 더 높은 효율을 낼 수 있게 되었다. * [[둠피스트]] 전작과 마찬가지로 높은 성능을 보인다. 지진강타는 75라는 광역딜을 넣으며 일반 로켓펀치는 4초마다 120딜을 가진 기절 시간 짧은 상시 강화상태가 되고,철권포의 재장전 속도까지 줄어들어 에임이 좋으면 철권포로도 킬을 잘 내며, 매우 높은 기동성도 한몫한다. 강화상태 나노 로켓펀치는 '''180딜'''이여서 벽꿍으로 맞으면 죽었다고 생각해야 할정도로 매우 강해진다. 게다가 이걸 광역으로 넣는지라 제대로 맞으면 순식간에 게임이 터진다. 파멸의일격 중심부는 450으로 증가하여 제대로 직격하면 돌격군도 빈사상태로 만들어버린다. 다만 전작과 마찬가지로 스킬이 다 돌았는지 확인하고,로켓펀치가 강화된 상태일때 주는게 좋다. 철권포가 좋아졌다곤 해도 낮은 성능은 그대로기 때문. 파멸의 일격은 중심부가 아니면 피해가 미미하고,나노를 받아도 낮아서 슬로우라도 걸자. * [[라마트라]] 라마트라의 애매한 맷집과 딜량이 크게 늘어 높은 효율을 보인다. 공허 가속기는 168.75 DPS로 증가해 에너지 100 자리야 급 피해가 되고, 응징은 90으로 증가해서 3번 맞추면 딜힐러를 죽인다. 절멸은 피해가 늘어도 그닥이지만 응징의 강화된 DPS와 합치면 187.5라는 미친 딜을 광역으로 넣는 미친 캐릭터가 탄생한다. 게다가 라마트라는 자체 슬로우도 가지고 있어서 슬로우가 걸렸는데 라마트라가 네메시스폼을 키고 달려온다면 폭힐을 안해주는 이상 적이 죽을 확률이 높다. * [[라인하르트(오버워치)|라인하르트]] 일명 겐지하르트라 불리며 아나 메타 초기 엄청난 화제성을 몰고 왔다. 아나 소개 영상에서도 강화되어 적군을 때려잡고 계시는게 보인다. 과거에는 이동 속도 증가 효과에 방어력 증가 공격력 증가를 통해 라인하르트가 적들을 빠르게 추적하여 무쌍을 찍고 오는 모습이 일상 다반사였다. 겐지 궁과 비슷한 효과를 더 안전하게 그리고 더 빠르게[* 겐지보다 아나가 궁을 채우기 더 빠른 편이다.] 뽑아내는게 용검 겐지의 상위호환이라 해도 될 정도였으나 속도 버프가 삭제되며 접근성이 안 좋아지자 한동안은 효율성이 폭락 하였으나... 망치질의 피해가 85로 버프된 현재 단 2번만으로도 바스티온이나 돌격군을 제외한 모든 비돌격군이 나노를 받은 망치질 2번에 정리 되는 버프를 받고 나서는 효율이 제법 올랐다. 속도 버프 삭제 이전처럼 라인이 적들과 떨어져 있는 상황에서 나노 강화제를 받을 경우 돌진으로 접근하는 동안 적들은 다 도망가고 8초동안 허공에 망치만 휘두르다가 궁이 끝남과 동시에 집중타로 끔살, 진형 붕괴된 아군까지 전멸하는 상황도 종종 나온다. 오히려 라인 유저들이 부담스러워하는 상황까지 나온다. 이 때문에 공격 목적이라면 라인하르트가 여러 적들과 근접한 상황에서만 효율적이다. 적진으로 빠르게 진입가능하면서 337.5라는 깡패 수준의 절륜한 피해를 자랑하는 돌진이 있고, 이속만 삭제된 것이므로 피해 자체는 강력해 근접 난전중에는 여전히 크게 위력을 발휘한다. 로켓 해머의 공격력이 85로 버프된 현재 기본 공격력 127.5에 화염강타 150, 돌진은 337.5라는 그야말로 미친 깡딜이다 75 피해였던 예전과는 다르게 85 피해로 버프먹은 현재 단순히 빠따질 2대만으로도 탱커나 바스티온을 제외한 모든 200~250짜리 비돌격군은 망치 2방이면 정리된다.[* 127.5 × 2 = 255] 즉 망치질 2번이면 바스티온과 돌격군 빼고 모두 정리가 된다는것 '''심지어 이거를 넓은 범위로 광역으로 퍼붓는다.''' 상대팀의 입장에서는 화물 비비기가 중요한 상황에서 적 라인이 나노 강화제를 받고 화물 근처로 돌진을 걸고 오기라도 하면 그야말로 절망이 흘러넘치는 상황이 된다. 또 상대방이 장악한 지역으로 진입할 때도 효과적인데 라인하르트가 돌진으로 진입해 적 돌격군 한명이라도 잡으면 즉시 전선이 붕괴되어 상대방 입장에서는 난감해진다. 만약 적 돌격군을 제압하지 못해도 높은 체력과 방패를 통해 적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난전을 이끌어내면 아군 공격군들(겐지, 둠피스트 등)이 마음껏 날뛸 수 있게되어 순식간에 적 진영을 무너뜨릴 수 있다. 루시우의 이속 버프와 조합되면 효율이 더 좋아진다. 순간 힐량 250이 더 추가되면서 더욱 공격적인 운용이 가능하다. 반 뚜벅이인 라인하르트는 나노를 받아도 적군이 피하면 허공에 망치질하는 것이 고직이다. 돌진을 해도 피하면 그만이다. 그렇다고 적진 한가운데 선 침투해 있으면, 잔뜩 어그로가 끌리다 보니 아무리 체력이 많은 라인도 살기가 어렵다. 그 상황에서 나노를 받으면 어그로가 더 끌려 살아남기 힘들다. 하지만 힐량 250을 받으면 직전까지 방패로 겨우겨우 버티던 라인이 갑자기 부활하여 무쌍찍게 된다. 현재 시즌3 패치 기준으로 화강 피해가 100이 되어 뽕을 받을시 '''피해 150 화강을 두번 날리는 정신나간 성능을 보여준다!''' * [[레킹볼]] 집탄율도 준수한터라 레킹볼의 에임이 좋다면 레킹볼에게 궁주고 적군들의 전선을 쓸어먹는 상황이 연출되기도한다. 게다가 궁극기인 지뢰밭과의 궁합은 고려할 만한데, 난전에 특화된 레킹볼의 특성상 나노 강화제를 맞고 지뢰밭을 깔고 비비는 것만으로도 레킹볼의 팀 기여도가 쭉쭉 올라가는 것을 볼 수 있다. 피해 반감 효과로 적응형 보호막이 더 단단해지는 것은 덤. 다만 지뢰는 레킹볼의 투사체가 아니라 포탑과 같은 소환수기 때문에 강화되지 않는다. 그러나 화물 호위나 쟁탈에서 미친듯이 비빌수있기에 비비는전략으로 투여하는것도 나쁘지않다. 여기에 메르시 힐까지 꽂는다면 그냥 레킹볼은 무적이나 다름없다. * [[로드호그]] 초근접 상황이거나 돼재앙이 없으면 학살을 기대하긴 어렵다. 평소에는 그냥 갈고리와 숨돌리기로 딱히 도움 없이도 적군을 하나하나 잘라내는 영웅이라 궁합이 좋지 않다. 나노강화제를 맞아도 어차피 로드호그는 갈고리를 맞히면 1킬을 따고 빗나가면 못 따는 영웅이고 강화되었다고 로드호그가 달려나가 전면전을 벌여도 짧은 사거리와 5발 뿐인 장탄수 때문에 활약할 수 있는 경우가 거의 없다. 전탄 히트 피해가 165에서 247.5로 증가되면서 너프전의 로드호그처럼 에임이 정확히 맞기만 한다면 리퍼, 메이, 둠피스트같은 영웅도 도륙낼 수 있기는 하지만 그정도로 에임을 숙련시키고 우클릭탄의 거리계산을 하기는 훨씬 어렵다. 하지만, '''초근접이거나 돼재앙이 켜진 상태라면 말이 다르다.''' 한발에 247.5로 강화되어서 탱커들은 2발만에 녹으며,갈고리 콤보도 '''580'''[* 45(갈고리)+495(좌클릭 헤드)+45(근접)]으로 증가되어서 웬만한 600체력을 제외한 모든 영웅을 도륙낸다. 돼재앙은 상당히 미묘한 화력으로 적들이 아슬아슬하게 살아가는 경우가 많은데 나노강화제를 맞으면 깔끔하게 끝장을 낼 수 있다. 받는 피해 감소로 로드호그의 체력이 실질 1400이 되면서 돼재앙 도중에 격파될 가능성이 없어지고 근거리가 아니면 떨어지는 공격 능력을 보완해준다.[* 이렇게 하면 적 하나를 갈고리 콤보를 이용해 적하나를 자른뒤에 나노 강화제를 맞은 로드호그에 인해 어그로가 끌려 난전이 발생할때 돼재앙으로 적들을 죽이는 악랄한 수법도 있다.] 튼튼한 강습모드 바스티온이 광범위로 흩뿌리며 다니는 셈. 거기에 뒤에서 수류탄과 루시우가 속업으로 지원을 해준다면 폭주 장갑열차가 된다. 심지어 D.va의 자폭도 버티고 즉시 회복해 나오는 수준. 숨 돌리기를 제 시간에 쓰면 자폭 피해가 250이 되어 자폭을 맞아도 '''체력이 찬다'''. 패치로 이동속도 증가가 사라진건 조금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효율은 괜찮은 편. 이는 루시우의 이속버프로 메꿀 수 있다. 로드호그에게 나노 강화제를 줄 때는 반드시 궁 유무 여부나 로드호그가 초근접 상황인지를 확인하자. * [[시그마(오버워치)|시그마]] 나쁘진 않으나, 대박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시그마의 몸빵이 돌격군 중에서는 허약하기에 강화제를 먹여주면 체력 110으로 1회 공격당 165의 피해를 퍼붓는 대포를 만들 수는 있다. 강착의 피해량도 120으로 증가해서 강착+초구체 콤보의 피해량이 285가 된다. 에임이 좋은 유저라면 적진에 대놓고 들어가서 한두 명 정도 잡는 건 기대할 만 하다. 만일 키네틱 손아귀로 방어막을 채웠다면 기대 체력값은 최대 '''1900'''. 그러나 일단 공속이 느려서 DPS가 높은 편이 아닌데다 이동기가 없고, 공격에 사거리 제한이 있어서 시그마가 적과 너무 멀리 떨어져 있다면[* 22미터 이상] 강화제를 주기가 난감하다. 게다가 중력 붕괴와 연계 시 공중부양 피해 50에만 강화 효과가 들어가서 피해 증가량은 '''25'''밖에 되지 않는다.[* 그러나 이걸 모르는 시그마 유저들은 나노 받으면 궁 쓰라고 준 줄 알고 바로 떠오르는 경우가 많다. 물론 이미 궁각인 상황이라면 쓰는 게 맞고 중력붕괴로 잘 죽지 않는 돌격군들을 낙하 후 강화된 후속타로 순식간에 잡아낼 수 있다.] 그나마 시그마가 궁 시전 도중 요격당해 죽을 가능성은 덜어줄 수 있다. 물론 CC기 맞으면 뻘궁 확정. * [[오리사]] 근접 딜탱 솔저. 안그래도 리메이크되면서 공격 성능도 준수해진 오리사에게 강화제는 좋은 버프다. 실력 좋은 오리사에게 강화제가 들어가면 수호의 창으로 접근하며 투창은 최소 90피해[* 송하나와 트레이서는 벽꿍이라도 당하면 그냥 원콤이다. 그것도 투창 하나 만으로도(...)] 죽창을 집어 던지는 데다가 근접 DPS 195의 기관포로 적을 쓸어버린다. 게다가 오리사 본인에게 해킹 제외 저지 불가도 있어서 CC로 끊는단 선택지도 없다는 점에서 꽤 좋은 선택지. 대지의 창의 피해도 늘어서 대지의 창의 충전시간을 줄여줘서 딜을 모으기도 전에 적들이 나가는 상황을 방지할수 있다. * [[윈스턴(오버워치)|윈스턴]] 덩치 큰 피카츄. 아나 궁 순위에서 초기 라인하르트가 1순위를 차지하는 건 "궁극기 없을 때 사용해도 좋다"라는 점 때문인데, 윈스턴 또한 그러하다. '''나노 강화제를 받아 일반상태에서 싸우고 이어서 원시의 분노를 연속으로 사용하는''' 방식의 효율성이 높다는 것이 알려지자, 윈스턴 유저들이 궁을 바로 중첩시키는 일이 줄어들어 효율성이 높아졌고 덕분에 아나 유저가 윈스턴에게 부담없이 궁을 줄 수 있게 되었다. 성능을 보면 미묘했던 윈스턴의 일반 공격력이 초당 90으로 늘어나 상당한 위협이 되는데, 이 정도면 물몸들은 3초면 녹고 점프팩 또한 75의 피해를 주기에 이게 더해진다면 순식간에 적들을 학살한다. 거기에 윈스턴 유저들이라면 필히 익혀두는 윈풍참 테크닉까지 쓰면 120까지 뻥튀기 되는 마술까지. 아시다시피 윈스턴은 여러명을 동시에 공격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상태에서 이론상 최대 dps는 513에 달한다. 물론 한명에게 다 들어가는 피해는 아니지만. 본래 윈스턴의 주 운용법 중에는 점프팩으로 적 진영에 뛰어들어 진영 붕괴 및 물몸 암살을 행하는 방식이 있는데, 아나의 궁을 받으면 실질 1100의 체력으로 쉽게 죽지 않게 되고 게다가 공격력도 올라가 쉽게 적을 죽여 적으로부터의 위협도 금세 줄일 수 있게 된다. 말하자면 원시의 분노에서 넉백 기능과 기동성을 조금 포기하고 공격력을 강화한 상태. 게다가 강화제의 유지 시간은 8초로 점프팩의 쿨타임인 5초를 가뿐히 넘는다. 덕분에 적 진영을 유린할 만큼 유린한 다음 유유히 점프팩으로 아군에게 복귀하기 쉬워진다. 궁이 없는 일반 상태에서도 상대방 진영을 안정적으로 붕괴시키는 이런 특징 덕분에 이속 버프가 사라진 현재 탱커중 강화제 우선순위가 높은 영웅이다. 더욱이 만일 원시의 분노가 준비되어 있을 경우, 굳이 아군에 복귀하지 않고 강화제 효과가 끝난 상태에서 교전을 유지하다 원시의 분노를 사용하면 적들 입장에서는 무려 18초[* 강화 8초 + 원시의 분노 10초.]동안 괴물을 상대해야 하는 악몽을 겪는다. 궁극기 시간이 길기로 유명한 토르비욘도 12초이다. 게다가 [[저놈의 몸에 생기가 돌아온다|실질 1000의 체력을 겨우 깎았나 싶더니 중간에 다시 1000으로 회복한다.]] 물론 아나의 강화가 적용된 상태에서 원시의 분노를 사용하면 공격력이 강해지고 실질 체력이 2100에 달하는 미친괴물이 되기는 하나 애초에 원시의 분노 1000의 체력만으로도 매우 단단한 장갑이기에 방어력 강화는 그다지 큰 메리트가 아니다. dps도 그리 높은 편은 아닌데다[* DPS 60] 넉백 기능 때문에 실질 dps는 더 떨어져 그리 효율이 좋지 않다. * [[자리야]] 에너지 충전량이 높은 자리야라면 그야말로 진정한 러시안 제다이 마스터를 볼 수 있다. 풀 충전 상태의 자리야가 강화제를 받을 시 좌클릭 광선이 초당 255라는 위력을 자랑하는 광선검이 되며, 이는 체력 200~250대인 대부분의 비돌격군 영웅들에게는 거의 준 즉사기가 된다. 마찬가지로 우클릭 입자탄 역시 최대 95라는 살짝 아까운 피해가 142.5로 뻥튀기되어 파라, 정크랫 뺨치게 강력해지는데, 파라와 정크랫의 화력이 어떤지를 안다면 설명이 필요 없을 것이다. 때문에 라인하르트 못지 않은 깽판을 칠 수 있으나, 광선은 관통 불가라 단일 대상 한정 피해이니 기본 공격이 다수 범위 타격인 라인보다 좀 아쉬운 감이 있다. 때문에 주로 입자탄을 생각하고 강화제를 주는데, 사실상 돌격군화된 정크랫을 소환하는 셈이니 자리야가 충전이 잘 되었는지 모습을 보고 나서 강화해 줄지 고려할 것. 만일 자리야가 궁극기를 다 채운 상태라면 돼재앙을 사용하기 직전의 로드호그에게 나노 강화제를 주는 것과 유사하다. 앞서 언급했다시피, 강화 받는 순간 기본 화력이 최대 충전과 엇 비슷한 수준이 되는데, 여기에 중력자탄으로 적들을 묶고 강화된 공격력의 입자탄을 쏟아부으면 순식간에 녹아내리는 적군들을 볼 수 있다. 만날 아군의 POTG 각을 차려주는 요리사였던 자리야가 스스로 POTG에 오르는 쾌거를 이루게 되는 것. 프로 팀 [[Meta Athena]]가 나노강화제+자리야를 적극 활용해 한타마다 중력자탄을 모아 게임을 터트리는것으로 유명한 만큼 실력있는 자리야가 팀에 있다면 효율이 매우 높다. * [[정커퀸]] 안그래도 좋은 딜탱 능력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하는것만으로도 강화제의 역할은 다한다. 정커퀸은 피격판정이 좁은 대신 타 돌격군만큼 단단하지 못한데 그걸 완벽하게 메워버린 상태에선 정커퀸이 아주 편하게 날뛸수 있다. E는 갑자기 용검 상위 호환으로 바뀌고, 고작 투검 하나 맞았다고 공격/지원군은 거의 반피가 나가는 데다가 샷건도 리퍼 샷건 한방과 비견될 정도의 공격력이 되는셈. 아쉬운점은 정커퀸의 DOT는 강화되지 않는단 점인데, 피해 감소가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 DOT로 받는 힐량도 1.5배 강화시켜 주는거니 완전 손해는 아니다. 아무래도 부상 딜이 강화되면 받는 힐량이 3배로 증가되는 부상 자힐+나노 강화제 피해 감소+지휘의 외침 추가체력+아군의 힐로 힐밴만 안맞으면 앵간해선 안죽는 좀비가 탄생하기에 DOT 피해는 그대로 둔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