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나(오버워치) (문단 편집) == 기타 == * [[파일:external/static.inven.co.kr/i12652978319.jpg]] 2016년 7월 12일 공개된 저격 지원가 캐릭터로, 오버워치 정식 출시 후 처음으로 추가된 캐릭터이다. 테스트 서버 업데이트 직전에 오버워치 공식 SNS에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770441599837024&substory_index=0&id=1543335752547611&__tn__=%2As|'[공식 기록] A. 치글러의 통신 기록 - 오버워치 파일 00231 - 보안 분류: 기밀']]이라는 이름 아래 무기에 대한 설정이 공개되면서 신규 영웅 출시에 대한 떡밥을 던지며 합류했다. [[둠피스트|캐릭터보다 무기가 먼저 공개된 특이한 케이스.]] * 아나의 소총, 수면총, 수류탄, 특히 나노 강화제는 따지고 보면 '''[[마약]]성 [[약물]]'''이며 의존증과 폭력성을 부를 수 있다. 메르시가 염려하는 것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아나는 마약성 약물까지 적극적으로 활용해 싸우는 급진적 캐릭터인 것. 소총과 수류탄의 치유 효과는 메르시와 다르게 상당히 빨리 적용된다. 스타크래프트의 스팀팩과도 유사하다. * 현재 아나의 오른쪽 눈은 안대의 형태를 한 의안으로 대체된 듯 하며, 이 때문에 오른손으로 방아쇠를 당김에도 불구하고 왼쪽 눈으로 조준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자세는 [[http://www.defensereview.com/rosch-works-rw-sl1-sight-light-review-making-the-most-of-your-ar-15m4m4a1-carbinesbrs-tactical-real-estate/|실제로도 폭발 사고로 눈을 잃은 사격교관이 고안해낸 자세]]다. 해당 글의 저자가 바로 델타 출신의 마이크 페논. 다만 일반적으로 총은 수평 상태에서 영점이 맞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기계식 조준기]] 항목에도 나오지만 보통 총은 영점조절을 위해 총열이 위로 기울어져서 총알을 살짝 위로 쏘게 되어 있다. 이때 옆으로 총을 기울이면 총알이 위가 아닌 옆으로 날아가게 된다. 옆으로 기울여서 쏘면 영점이 틀어지므로 해당 자세는 저격에는 부적합하다. 저격총 중에는 이 문제를 고려해 아예 수평계가 달려 나오는 것도 있다. 개머리판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아나의 기형적인, 그리고 기형적일 수밖에 없는 사격자세에 맞춰서 왼눈으로 조준을 할 수 있게끔 칙패드가 기형적으로 낮은 위치에 잡혀있다. 위의 부상당한 사격교관의 경우는 왼눈으로 조준할 수 있도록 마운트를 높은 것으로 설치하여 조준점을 높히는 식으로 해결했다. AR-15의 특성상 완충기가 지나가는 스톡봉을 건들 수가 없어 아나의 생체 소총처럼 개머리판을 손볼 수가 없기에 이런 식으로 타협을 본 경우이다.] * 단편 만화를 보면 알겠지만 아나가 저격으로 살인을 해온 것은 오버워치 대원과 그 가족들, [[파라(오버워치)|자신의 딸]]을 지키기 위한다는 명분이 있었다. 그러면서도 상대도 지킬 자들이 있다며 죄책감을 느끼기도 하고, 위도우메이커를 먼저 쐈음에도 반격을 당한 것은 위도우메이커가 오버워치의 순직한 대원 제라르의 아내였기 때문이다. 즉, 아나는 순전히 적이라서 사살하기보다는 그 적을 안 죽이면 아군이 죽고 아군이 지키는 자까지 위험함을 인지하고 행동하는 것. 위도우의 경우 맡은 직책은 적군 저격수이지만 당사자는 동료의 과부였다. '아군을 위협하는 적' 이면서 동시에 '아군이 지키는 자'라서 아나의 신념이 충돌을 일으키기에 빈틈이 생겼던 것이다. * 기존의 젊고 섹시한 여성 캐릭터라는 스테레오 타입을 완전히 벗어나면서도 매력적인 외형과 인간성을 놓치지 않은, 잘 만들어진 여성 캐릭터라는 평가를 받는다. 그간 블리자드가 오버워치의 캐릭터들을 묘사하는 부분에서 중점적으로 비판받아 온 '남성 캐릭터는 다양한 특징과 연령대로 인물상을 표현하는 폭이 넓은 반면, 여성 캐릭터의 연령대는 2-30대에 편중되어 한정된 묘사를 보인다'는 점을 상당 부분 극복한 모양새다. 이는 메이, 자리야 등과 함께 여성 캐릭터에게 남성 캐릭터만큼의 다양성을 부여하고자 하는 긍정적인 노력의 연장이라 생각할 수 있다. 정크랫과 함께 신체 결손 장애가 두드러지는 영웅이기도 하다.[* 그 둘 외에 잘 드러나지는 않지만 신체 결손이나 그에 버금가는 장애를 가진 영웅은 트레이서, 리퍼, 겐지, 캐서디 등이 있다. 트레이서는 시간 가속기 없이는 정상적인 활동을 할 수 없는 상태이며, 리퍼는 외형으로는 묘사된 적이 없지만 얼굴이 완전히 '''썩어버린 수준'''으로 문들어졌다고 언급된다. 캐서디는 왼팔을 의수로 대체했고, 겐지는 거의 죽기 직전에 대수술을 받아서 몸 대부분이 기계로 이루어진 [[개조인간]]이다. 다만, 캐서디를 제외하면 전부 현실성은 떨어지는 편.] * 그럼에도 남성 유저들에게도 상당히 선호도가 높은 지원가 영웅이기도 한데, 기본 성능도 준수하고 생체 저격총과 수류탄의 묵직한 타격감, 수면총을 맞출때의 쾌감, 나노 강화제의 뽕맛, 그리고 베테랑 저격수라는 설정과 외형에서 나오는 엄청난 포스와 간지로 많은 유저들이 사용한다. * 아나의 등장은 한국에서는 특히 게임 외적으로도 화제가 되었는데, 블리자드에서 아나를 출시한 시기에 공교롭게도 넥슨의 [[서든어택 2]]에서 여캐 선정성 논란이 터졌기 때문이다. 서든어택 2는 지나치게 선정적인 캐릭터로 많은 플레이어와 언론에게 비판을 받게 되어 마스코트 역할이었던 해당 캐릭터를 [[서든어택2/캐릭터#s-7|삭제]]한다는 발표를 하였다. 결국 같은 날 한 쪽은 60세의 카리스마 넘치는 노년 여성 저격수라는 개성적인 영웅을 공개해 호평을 받고 다른 한 쪽은 캐릭터를 삭제 조치하는 극적인 대비를 보여주게 되었다. 이러한 현상의 원인은 양 게임의 개발 환경의 차이에서 기인한다. 오버워치가 개발된 미국에서는 게임에서의 여성 캐릭터의 선정성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고, 여성 캐릭터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도 변화해왔다. 블리자드는 이러한 세태에 맞추어 와우 주요 여성 캐릭터들에게 지나친 노출을 타이즈로 가리는 등 복장 수정을 하였고, 개발 중이던 오버워치는 아예 처음부터 이런 논란을 고려하고 디자인하여 섹스 어필을 여성 캐릭터에게 한정시키지 않고, 메이, 자리야 같은 기존 자사의 여성 캐릭터들의 전형적인 외형상을 벗어난 영웅을 만들었다. 반면 한국에서는 여성 캐릭터를 다룰 때 유의할 만한 점들에 대해 이야기만 꺼내도 '[[프로불편러]]'라며 무시당하기 쉽고, 한국의 많은 게임 업계는 여전히 [[몬스터 신사론|여성 캐릭터는 예쁘고 안 입어야 팔린다]]는 사고방식에 사로잡혀 있다. 서든어택 2 역시 전작에서 연예인 스킨 판매로 재미 본 것을 그대로 답습하여, [[밀리터리 FPS|리얼리티 FPS]]라는 콘셉트를 완전히 무시하는 야시시한 여성 캐릭터 디자인을 선보이며 "가슴어택"이라는 악명이 생길 정도로 노출을 강조하여 게임성이 아니라 섹스 어필을 판매 전략으로 삼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오버워치와는 성 상품화의 방식이 정반대였던 셈이다.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36338944|#]] * || [[파일:external/i1074.photobucket.com/image_8392222081468358814924_zpszqagqti9.jpg|width=100%]] || [[파일:external/i1074.photobucket.com/image_6132301751468358814924_zpsfhyaimod.jpg|width=100%]] || || '''지휘관 아마리''' || '''호루스''' || 딸인 파라가 어떤 스킨에서든 헬멧에 미모가 가려 아쉬워하는 유저들이 많았는데, 아나의 전설 스킨 중에 오버워치 부사령관 시절의 젊은 모습을 담은 것이 있다. 파라와 매우 닮은 외모에 검은 생머리와 베레모가 매력적인 굉장한 미인. 그래서 이 시절의 모습이 인기가 많다. 오른쪽 눈이 멀쩡한 이 스킨을 착용하더라도 여전히 왼쪽 눈으로 조준 사격을 한다. 별도의 자세를 적용하면 히트박스가 달라지기 때문에 제외된듯. * 오버워치 요원 시절 쓰던 [[http://vignette4.wikia.nocookie.net/overwatch/images/d/dc/Ana_Spray_-_Hesitation.png|저격총]]의 이름은 "키니무라"다. 총 개머리판에 킬마크를 잔뜩 새겼다. 지금은 아나가 망설였던 사이에 [[위도우메이커]]가 조준경을 박살내버렸다. 현재 사용하는 생체 소총과 외관이 크게 다르지 않다. 이 총의 설계와 외관을 기반으로 생체 소총을 만든 듯 하다. * 상황과 실력에 따라 다르겠지만, POTG를 받기 어려운 영웅이기도 하다. 단시간에 킬을 많이 따낼 수 있는 구조의 무기도 아닐 뿐더러 궁극기 마저도 활약하더라도 POTG는 지원한 상대가 가져가는 것이 대부분. 즉, 혼자서 한타에 뒤집을만한 스킬이 없다는 것이다. 아나의 POTG는 저격이나 궁극기보다는 수류탄의 힐밴 효과로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4~6인에게 수류탄이 동시에 명중하고 그대로 한타에서 적들이 녹아버렸을 경우 가장 높은 동시처치를 아나가 가져가버리는 상황이다. 반대로 말하면 위에서도 설명했듯 잘 들어간 아나의 수류탄은 궁극기급 효과를 발휘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에 등장한 [[부발리니]] 전사들에게서 영감을 얻은 영웅이다. 게임 내에도 [[워보이|날 기억해줘(Witness me)]]라는 대사로 오마주를 첨가했다. * 아나의 합류로, 설정상의 오버워치 창설 멤버들은 '랴오[* 사망]'를 빼면 모두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구현되었다. 여기에 연령이 가장 높은시그마를 끼워주면 평균연령이 60에 가까운 노익장 조합[* 리퍼(레예스)와 솔저: 76(모리슨)은 연령이 불명확하지만, 아나와 나이가 비슷할 것으로 추정된다. 라인하르트는 61세, 토르비욘이 57세이고, 시그마는 62세이다.]으로 팀을 구성할 수도 있다. 아나의 생체 수류탄[* 솔저의 생체장, 리퍼의 패시브, 로드호그의 숨 돌리기.]과 궁극기[* 둘 다 궁극기가 있다는 가정 하에 누구에게 줘도 상급의 좋은 연계가 된다.]의 효율이 극대화되는건 덤. 다만 실제로 이렇게 싸우면 지원 영웅이 부족하여 아나의 비중이 지나치게 커지며 유틸성에 한계를 느낄 때가 많을 것이다.[* 다만 유지력 자체는 다른 조합에 비해 결코 낮지 않다. 아나, 리퍼, 솔저:76, 로드호그는 자기회복기가 있고 토르비욘도 사실상 회복기가 있는거나 다름없는 데다가 다른 영웅들의 생존력을 높여 준다.] [[http://bbs.ruliweb.com/family/212/board/300064/read/30566735?tab=bbs_daily|본격 마파도, 노인정 조합]] * 아나의 이름과 콘셉트에 치중한 [[마리아님이 보고 계셔|아나님이 보고 계셔]]라는 주간 난투도 생겼다. 돌격 영웅들과 아나만 픽 가능한 난투이다. 이 난투의 이름이 유저들에게 인상 깊게 기억됐는지 아나를 픽한 "플레이어"에게 뿐만 아니라, 캐릭터로서 아나 자체를 가리킬 때도 "아나님"이라고 존칭을 붙여 부르는 경우가 매우 많다. * 북미 원본 더빙에서는 이집트 악센트가 심한 영어와 더불어 표준 [[아랍어]]가 아닌 [[이집트 아랍어]]를 구사한다. 딸인 파라의 더빙이 이집트 억양을 잘 살리지 못했다고 불평했던 [[레딧]]의 이집트인 유저도 아나의 대사에 대해서는 굉장히 구수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제프 카플란]]이 직접 밝히기를 성우가 이집트인이며, 실제로 녹음을 [[카이로]]에서 진행했다고. 파라는 어머니의 영향을 덜 받고 더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과 자라나서 고유의 악센트가 드러나지 않는 반면, 아나의 경우 이집트 토박이라는 설정 상의 차이를 위해 신경써서 더빙했을 듯하다. 스토리 영상에서 나오는 편지에도 [[아랍 문자]]가 등장한다. * [[파일:nguE7T0.jpg|width=400px]] 눈의 문신은 태양신 [[라(이집트 신화)|라]]의 눈, 혹은 호루스의 눈이다. 아나는 라의 눈, 딸은 [[호루스]]의 눈 문신을 하고있다고 알려져있지만 실상은 둘 다 똑같은 기호이다. 라의 눈과 호루스의 눈은 동일 표시인 [[우제트]]로 표시된다. 라의 눈은 호루스 신화가 대중화되면서 [[호루스의 눈]]으로도 불리게 되었다. 다시말해 호루스의 눈 = 라의 눈.[* 참고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아나의 두 번째 궁극기 명칭이 "호루스의 눈"이며 20레벨 궁극기 강화 명칭은 "우제트의 심판"이다. 원래 궁강 명칭이 "명사수"였으나 16레벨 특성의 명칭과 겹쳐서 수정되었다. 그리고 이는 리워크 이후의 일로 리워크 이전 아나의 궁강 명칭은 "탄도학적 우위"였다.] * 젊은 시절 착용했던 [[베레모]]에 붙어있는 방패를 든 독수리 문장은 [[이집트]]의 국장이다. 물론, [[https://www.123rf.com/photo_10591763_alexandria-egypt--september-9-2011--egyptian-army-personnel-guarding-army-facility-in-the-face-of-de.html|현재 이집트군의 모자에도 같은 국가 문장이 들어간다]]. * [youtube(a8H9W92pLqM)]본섭에 등장하고 나서는, 나노 강화제의 특성 때문에 일단 강화제를 맞으면 적진에 뛰어들어 뭐라도 해야 할 것 같다는 강박감을 유발시킨다는 점을 이용해, 다른 캐릭터 다 내버려두고 효율이 매우 떨어지는 지원가 캐릭터들에게 일부러 맞히는 트롤이 등장하고 있다.[[https://pbs.twimg.com/media/Cn56AacVYAQVvwR.jpg:large|#]] 본래 아군에게 붙어서 치유해야 하는 역할에 충실하던 캐릭터들도, 맞게 되면 당황해서 잘 하던 치유를 내버려두고 어어 어어 하다가 [[메르시|권총]]을 집어 들고 [[우라돌격]]을 감행하고, 아나가 그걸 팝콘을 씹으며 바라보는 게 주요 패턴. 주요 피해자는 메르시다.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30756670?|#]]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1284006|#]] [[http://bbs.ruliweb.com/etcs/board/300064/read/30567096?|#]] [[http://youtu.be/vGkrApmVz_E|그런데 카두세우스 블래스터의 집탄율이 좋아 의외로 효과가 있긴 있다]]. [[https://twitter.com/truesparroww/status/755686875562586112|물론 루시우도 당한다.]] 꼭 효율 떨어지는 캐릭터가 아니더라도, [[사디즘|일단 강화제를 맞혀서 부담감을 주는 것 자체를 즐기는 플레이나 캐릭터성]]이 잡혀가고 있다. 이 기믹은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의 [[아나(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대사#s-1.6|반복 대사]]에서도 언급된다. 다만 한때 ptr서버에서 메르시의 궁극기 발키리에 카두세우스 블라스터의 대미지와 공속 25% 증가와 무한탄창 특성이 있어서 나노 강화제를 먹은 메르시가 미친 듯한 기동력으로 하늘을 날아다니면서 카두세우스 블레스터로 적을 전략폭격기 마냥 몰살시키는 플레이가 유효했다. 결국 발키리의 공격적인 특성이 삭제되면서 사장되었지만 만약 본서버에 그대로 나왔다면 의외로 프로레벨에서도 사용되는 정식 전술로 채택됐을 가능성이 크다. * 루시우 못지않게 꾸준히 너프를 당한 영웅이다. 지원가지만 원거리 공격능력이 나쁘지 않고, 초창기 궁극기가 워낙 파괴력[* 받은 플레이어의 컨트롤에 영향이 크지만, 공격력 증폭과 이동 속도 증가는 스치면 사망이라는 결과를 가져다주었다. 라인하르트를 체력 1000짜리 용검겐지로 만들거나, 리퍼와 캐서디가 궁을 뛰어다니면서 쓰는 등...]이 컸기 때문에 칼질하지 않을 수는 없었다. * 게임 내의 갈색피부와 달리 일러스트는 무슨 문젠지 돌 같은 칙칙한 색깔로 그려졌다. 아마 늙었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함인 듯 * 게임 내에서 인사할 때 군인 집안답게 파라와 아나 둘 다 군인처럼 인사한다. * 정황상 아나의 남편(즉, 파라의 아버지)은 캐나다 원주민이며 살아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공식 디지털 단편 만화 '성찰'에서 파라와 함께 식사를 하고있는 파라의 아버지가 언급된다. 파라의 스킨인 천둥새, 비의 춤꾼을 봤을때 캐나다 원주민과 관련된 미술요소를 찾을 수 있다. * 붉은 닭의 해 이벤트로 한국 정통식 탈([[하회탈]] 중에서도 양반탈) 스킨이 나왔는데, 국내 오버워치 게이머들 반응은 대다수 [[각시탈]]이냐는 웃음 분위기인데 반해, [[컬쳐 쇼크|해외 게이머들은 무섭다는 반응을 보인다.]] 특히 하이라이트 연출과 겹치면 정말 무섭다는 의견들이 많았다. [[브이 포 벤데타]]의 가면을 생각해도 무방할 듯. [[http://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6347180&memberNo=25572889&navigationType=push|참조]] [* 하회탈 항목에 가서 보면 알겠지만, 원래 하회탈이 다르게 보면 굉장히 무섭게 생긴 물건이다. 만약 블리자드가 이를 노렸으면 제대로 노린 셈.] * [[https://youtu.be/YHv5WT9HB2M?t=4m1s|낙사 시 비명소리가 매우 길고 크다.]] 때문에 게임 시작 시 낙사소리를 크게 하는 버그[* 낙사판정이 나와 죽는 순간에 인사나 궁극기 체크 등의 대사를 말하고 있는 상황, 즉 죽으면서 인사 등을 하면 비명소리가 매우 커진 채로 적군에게까지 들린다.]를 이용하여 웃음을 선사하는 유저들도 있다. 블리자드도 이미 알고 있을 법한데, 게임에 크게 방해되는 부분도 아니고 재미있기도 하니 현재까지도 버그가 고쳐지지 않고 있는 듯하다. * 오버워치 공식 사이트 측의 운영 착오로 아나의 원화는 [[https://playoverwatch.com/media/|오버워치 홈페이지의 자료실]]에 게시되지 않고 있다. 다만 [[https://blizzard.gamespress.com/Overwatch#?tab=artwork|Blizzard Press Center 사이트의 아트워크 자료 부문]]에는 게시되어 있다. * 라인하르트한테 돌진을 맞고 죽지 않으면 신음소리가 길게 나는 버그가 있다. * 잘 묘사되지는 않지만 저격수인 만큼 신체적 능력이 매우 우수하다. 젊은 시절에는 저격총을 들고 다니며 서서쏴를 하는 데다 노쇠한 현재에도 단편 만화 ‘노병들’에서 생체 소총의 탄환과 수면총을 연달아 맞고 약화되었다지만 리퍼를 제압할 만큼의 육탄전 능력을 보여준다. 여성이라 해도 훈련된 군인인 만큼 일반적인 남성의 신체 능력은 아득히 상회할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