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나(오버워치) (문단 편집) === 2차 창작 === 유난히 아나에게는 깍듯한 [[캐서디]], 인기가 제일 많은 남캐인 [[솔저: 76]]와, 같은 노년기믹 + 미친듯한 게임 궁합의 [[라인하르트(오버워치)|라인하르트]] 그리고 딸인 [[파라(오버워치)|파라]] 이 네명과 주로 엮인다. 솔저는 주로 동료, 파라는 모녀 콘셉트이고, 커플링적 요소는 주로 라인하르트, 캐서디다. 인기 자체는 꽤 준수하다. 그러나 저격수 요소는 위도우메이커가 확실히 선점하고 있는데다, 딸인 파라하고도 겹치는 콘셉트가 많다보니 기존의 인기 여캐들로부터 관심을 많이 뺏어오지는 못하는 듯 하다. 노년 여성 콘셉트는 확고해 팬들 사이에서는 안정적인 인기를 끌어내고 있다.[* 그래도 기존의 인기 여캐들이 모두 어리거나 젊은 연령층인 경우(외관연령만 따지는 경우도 포함)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그리고 이미 기존 캐릭터들이 인기 지분을 나눠먹는 상황에서 한 발 늦게 참전한 신캐인데도 불구하고 준수한 인기를 누린다는 건 꽤 선방한 셈이다.] 젊은 시절의 모습으로 그려지는 경우도 많다. 통칭 "지휘관 아마리". [[https://youtu.be/C6dGW_FgGTM|#]] [[딸바보|딸에게 관심을 너무 많이 주는 모습]]을 자주 보이기도 한다. 이럴 때 대개 파라는 귀찮아하거나 창피해하는 식으로 묘사되지만 오히려 오랜만에 만난 모녀상봉으로 서로 감격스러워하며 반기는 감동물도 있는 편. 그 외에는 주로 해외팬덤에서 유명한 파르시(파라+메르시)를 인용해서 오랫만에 다시금 참전해 그 사이에 참한 신랑감을 구했을줄 알았던 자신의 딸내미가 자신과 비슷한 나이대의 박사와 노닥거리는걸 보면서 당황해하거나 온갖 민폐를 다 부리며 둘 사이를 떼려하는 진상 시어머니같이 그려지는 경우가 있다. 파라가 그 외의 캐릭터와 엮이는 콘셉트에서도 비슷하다. 게이머 콘셉트에다 유일하게 성년이 된지 얼마되지 않았다는 점 때문에 아이처럼 그려지는 [[D.Va]]와는 [[http://knowyourmeme.com/photos/1148126-overwatch|손녀를]][* 중간에 위도우메이커가 내뱉은 말 "merde"는 프랑스어로 "젠장" 내지는 "빌어먹을" 정도의 의미를 가진다. 발음은 {메ㅎ드}또는 {메ㄹ드}에 가깝다. 그리고 나노 강화제는 [[마운틴 듀]]로 둔갑했다.] 챙기거나 막으려 드는 할머니같은 모습으로 등장하며 오히려 새로 온 할머니인 아나를 경계하는 송하나를 친근한 할머니처럼 사탕[* 실제로 [[오버워치 공포의 할로윈]] 이벤트 당시 바닥에 사탕을 뿌리는 감정표현이 추가되었다.] 같은 간식으로 유혹해 친해지는 훈훈한 2차창작도 있다.[[http://knowyourmeme.com/photos/1147088-overwatch|#]] [[http://knowyourmeme.com/photos/1147322-overwatch|#]] [[http://knowyourmeme.com/photos/1147479-overwatch|#]] [[http://i3.ruliweb.com/img/16/07/16/155ef1bb9fc46c91a.png|#]] 기타 항목에도 나오는 부분이지만, 나노 강화제의 효율이 워낙 좋다보니 강화 받고싶어 하는 다른 캐릭터들을 상대로 [[갑질]]하는 이미지도 종종 나온다. 여기에 받고싶어 하는 캐릭터들 상대로 살금살금 약올리다가 냅다 메르시나 루시우 같은 지원가를 강화시키는 통수를 치는 창작물도 있다. 저격수라는 콘셉트에 공식 줄거리에서도 엮이는 위도우메이커와도 엮이는 경우도 비교적 적지만 꽤 있는 편. 진지하게 나가면 위도우메이커가 아나의 한쪽 눈을 쏴버린 스토리 탓에 라이벌 내지는 원수 기믹으로 나오지만, 하필 위도우메이커가 [[겐트위한]] 소리를 듣다 보니 진지한 스토리텔링은 그리 많지 않고, 두 팀이 편갈라서 싸우는 게임 특성상 남들 다 오브젝트 두고 싸울 때 둘이서 그들만의 리그를 펼치거나, 같은 팀에 있을 땐 둘이 신나게 싸우며 내분을 일으키거나 서로서로 킬딸/딜딸을 치거나 상대를 방해하며 약올리는 '나잇값 못하는 정신승리 듀오'로 그려지기도 한다. 기가 센 이미지인 편이라 다른 캐릭터들이 쩔쩔매는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어르신 느낌이 강한데다가 캐릭터 자체도 나약한 노인이라기 보다는 당당한 노익장 이미지가 강해서 그런 듯. 그 천상천하 유아독존의 [[캐서디]]가 아나앞에서 만큼은 [[https://twitter.com/chawoo1357/status/753063360166367232| 멍청이같은 수염은 뭐냐 복장도 촌스럽다 갈굼받아도 화도 한번 못내고 각잡고 "그렇습니다 부사령관님" 이라고 외치는 콘셉트의 만화]]가 있는데, 실제 이미지랑 너무 부합되는지라 공식 대사인줄 아는 사람도 꽤 되었다. 이성과 엮이는 건 과거 오버워치 동료 남캐중 인기가 많은 솔저, 리퍼,[* 사실 탈론으로 갔기에 명단에 넣어야 되겠다는 둥 공격적인 말을 하긴 했지만, 리퍼도 할리우드 상호작용 대사를 보면 옛날 생각이 난다고 한다. 오버워치에 속한 인물이라면 다 적대하는데도 이런 말을 할 정도면 자신이 소속된 탈론과 적대관계인 오버워치 진영이라 어쩔수 없이 상대한다는 느낌이지 다른 구세대 오버워치 요원인 솔저나 라인하르트, 캐서디와 같이 사심이 들어간 게 아니라 오히려 적인걸 아쉬워하며 가능하면 안 해치고 포섭하고 싶은 이미지로 그려지는 경우가 있다. 이는 원래 설정자체가 부사령관인만큼 권리와 의무가 애매하기 때문에 총사령관인 모리슨과는 달리 털털하고 느긋한 모습으로 급진파/온건파 안가리고 인망을 모았다는 설정이 있기 때문. 즉 이미 동료가 된 위도우메이커를 빼면 리퍼가 전 동료들 중에선 유일하게 사적으로 적대하지 않는 인물이다.] 캐서디 그리고 라인하르트이다. 솔저와 리퍼의 경우 세명의 쓰리샷도 꽤나 있으며 솔저와 리퍼의 대립구도에서는 중재하고 서로 화해시키는 담당이고, 그냥 간지 구도에서는 다 같이 폼잡고 등장한다. 라인하르트의 경우 솔저-메르시의 아빠 엄마 콘셉트의 확장판으로 라인-아나의 할아버지 할머니 콘셉트도 생겼다. 당연히 이 경우에는 노년버전. 둘만 나와서 젊게 그려지는 경우도 종종 있다. 캐서디의 경우 캐서디가 인게임에서 아나에게 존경을 표하는 모습이 사람들에게 인상 깊어, 이 모습이 주로 반영된다. 그래서 캐서디와의 커플링은 주로 캐서디의 일방적인 사랑, 경외심에 가까운 것이 많으나 "위험한 사랑" 그 자체를 표현한 경우도 있다. 한국에서는 캐서디와의 인기가 많은 편. 커플링이 없는 인게임 상황을 그린 만화에서는 보통 치유탄이나 호루스 치유탄을 무빙으로 다 피해버리거나 싸우라고 나노 강화제를 주니 냅다 도주해버리는 아군 때문에 고통받는 이미지로 그려진다. 이쪽의 경우 아나가 히오스에 출전하기 전에는 주목받는 편이 아니었지만 아나가 히오스에 출현하면서 논타겟인 치유탄을 싸울 때는 전혀 안 나오던 온갖 다채로운 무빙으로 피해버리거나 나노 강화제를 줬더니 디버프인 줄 알고 도망가버리거나, 혹은 수면침으로 재운 적을 바로 깨워서 방생하는 아군 때문에 고통받는 이미지가 부각되기 시작한 것. 돌격군의 덩치가 크고 1인칭이라 상대적으로 정확한 조준이 가능해서 치유탄이 어지간해선 빗나갈 일이 없는 오버워치보다는 논타겟+3인칭+글로벌 저격궁이라는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히오스 쪽에서 더 많이 보인다. [[https://www.youtube.com/watch?v=JcR1_PPbhTk|대강 이렇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