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나바다 (문단 편집) == [[1997년 외환 위기|외환 위기]] 시절 [[유행]] 캠페인 == > '''아'''껴 쓰고 > '''나'''눠 쓰고 > '''바'''꿔 쓰고 > '''다'''시 쓰자 일명 '아나바다 운동'. [[1997년 외환 위기]]가 발생한 이듬해인 [[1998년]]에 등장하였으며, 당시의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물자를 불필요하게 낭비하지 말고 [[재활용]]할 수 있는 것을 버리지 말고 다시 사용하는 등으로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자는 [[캠페인]]이었다. IMF의 어려운 시기와 함께 전국적인 캠페인으로 발전했으며, 의외로 몇 없게 성공적인 정부주도 캠페인 슬로건 가운데 하나이다. IMF가 끝난 뒤에도 여전히 개최하는 장소가 있으며, 수도권에서는 [[인천]] [[남동구]]가 제일 유명하다. 정확히는 예술회관 정문 입구부터 끝자락에 있는 주차장까지 자리를 펼쳐 개최하고 있다. 시간은 12시부터 16시까지이며, [[음식]], 포장을 뜯지 않은 물건을 팔다가 적발되면 즉시 퇴장조치된다. IMF 시절을 경험한 세대들은 정부의 삽질로 국민들에게 아껴쓰자고 강요한 캠페인이라는 부정적 인식이 있긴 하지만 경제적으로 어렵지 않아도 여전히 가치 있는 운동이다. 자원을 낭비하면 환경이 오염되며, 보다 가치 있게 사용할 수 있는 노동력과 자본 또한 낭비되는 것과 다름 없기 때문이다. '[[양극화]]' 문서의 '위화감과 적대감 심화' 문단 내용처럼 정을 나누어 스트레스 등을 풀면서 갈등을 줄이는 방법이기도 하며, 폐기 시설을 그만큼 많이 지어야 되는 부담도 줄일 수 있고, [[환상의 에피소드]]가 되거나 [[창작물의 반영 오류]]로 이어지는 것을 줄일 수도 있다. [[미니멀 라이프]]와 [[복고]]에 유리한 운동이기도 하다([[https://brunch.co.kr/@juhyeon/18|#]], <[[소품]]> 문서도 참고할 만하다). 하지만 결국에 국가와 기업들의 책임을 국민에게 돌릴 뿐더러, 가계가 오히려 최대한 물건을 낭비하고 그만큼 소비를 자주 해줘야 내수시장이 살아나고 경제가 살아난다는 비판도 있다. '[[과소비]]' 문서도 참고할 것.[* 2016년 경에 니코 페히 교수가([[https://m.blog.naver.com/landarch0203/220872694371|#]]), 2020년 [[코로나19]] 발생 후에 김누리 교수가 관련 이야기를 한 바도 있다([[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944325.html|기사]], [[https://bibleodyssey.tistory.com/entry/%ED%8C%AC%EB%8D%B0%EB%AF%B9-%EC%86%8D%EC%9C%BC%EB%A1%9C-Into-the-Pandemic|또 다른 글]]).] 그래서인지 몇몇 기업에서는 자기네 상품을 [[중고]]로 다시 팔기도 한다. 아나바다 운동이 등장하기 전에는 이와 비슷한 '아가모' 운동이라는 것이 있었다. \''''아'''끼고 '''가'''르고(분리수거) '''모'''으자'의 약자로 1997년의 [[충청북도]]에서 당시의 충청북도교육청 초등장학과장이었던 김천호 전 교육감(2005년 작고)이 시작해 현재는 전국적으로 확대되어 있다. 이 [[플라스틱]] 관련 [[http://m.ecomedia.co.kr/news/newsview.php?ncode=1065591797651003|기사]]에서는 아나바다가 최선이라고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