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나운서(드래곤볼) (문단 편집) == [[셀 게임]]의 사회자 == [[파일:attachment/CellGamesAnnouncer01.png|width=400]] 본명은 공식적으로 불명.[* 북미판에선 지미 파이어크래커(Jimmy Firecracker)라는 이름이 붙었고, 북미지역의 팬들에겐 사실상 본명으로 통칭된다. 그러나 일본판에선 공식적인 본명 없이 셀게임 아나운서(セルゲームアナウンサー)라고만 불리우며, 대부분의 일본 현지 팬들에게 지미라고 말하면 '''모른다.'''] ZTV의 아나운서다. 성우는 [[키시노 유키마사]],[* 위 아나운서의 아들 or 손자 역을 맡았다.] 더빙판은 [[김민석(성우)|김민석]](비디오판)/[[이종혁(성우)|이종혁]](투니버스판)[* 위 아나운서와 같지만, 이 캐릭터를 먼저 맡았다.]/[[심규혁]](카이)[* 상술된 천하제일무도회의 사회자 겸 심판과 동일한 성우다.] 그러나 별도 항목을 개설할 분량은 아니기에 아나운서 항목에 함께 서술한다. 셀게임 당일 현장을 취재하기 위해 나온 리포터로 달랑 카메라맨인 라이오넬 한 명만 데리고 취재를 나왔다. [[미스터 사탄]]에게 충고하는 오공 일행에게 '저 놈이 뭐라는 겁니까?'이라는 등 깐죽거렸지만 사탄이 광탈하자 난감해하기도 한다. 그래도 셀게임 내내 터지고 박살나는데도 그 자리를 떠나지 않고 상황 중계에 열심이고, 폭발의 여파로 구르고 카메라가 고장나자 카메라맨에게 '너도 프로라면 고쳐서라도 찍어라!'라고 할 정도로 직업정신은 윗 항목 아나운서 못지 않게 매우 투철한 인물. 나름대로 용기있는 인물이다. 마지막에 오반과 셀의 가메하메파 충돌의 여파에 휩쓸려 잠시 기절했다가 깬 뒤에는 이미 상황이 종료되어 있었는데, 사탄이 셀은 자신이 물리쳤다고 구랏발을 치는 것에 처음에는 어이없어 하다가[* 그도 그럴 것이 셀과 Z전사들의 싸움을 보다가 경악했고 나중에 목만 남은 [[16호]]가 미스터 사탄에게 손오반 근처로 내 목을 데려다 달라고 할 때 이 사람은 "웃기지마! 미스터 사탄은 평범한 지구인이란 말야! 너희같은 괴물들이 아니야!"라고 말하던 사람이었다.] 상식적으로 따져볼 때 Z전사들의 전투 자체가 일반인인 이 아나운서에겐 받아들이기는 힘들었던데다 그것 말고는 셀의 최후를 설명할 방법이 없었기에 멀쩡하게 살아남은 중계차를 통해 '''"미스터 사탄이 셀을 물리쳤다"'''라고 중계하게 된다. 그러나 이 때 미스터 사탄의 인지도를 한낱 네임드 챔피언에서 셀을 해치운 지구 최강의 영웅으로 떠받들게 해준 것은 후에 엄청난 의외의 결과를 낳게 된다. 훗날 [[마인 부우]]전에서 오공을 비롯한 Z전사들이 순수한 악의 부우를 저지하기 위해 지구인들에게 기를 나누어 줄 것을 요청하지만 대다수의 평범한 지구인들 입장에서는 생판 모르는 이상한 녀석들이 텔레파시로 푸처핸섭을 하라고 시키는데다 시키는 대로 했더니 온 몸의 힘이 빠져나가게 되면서 이를 수상쩍게 여기고 무시했다. 그러나 이때 지구적 영웅인 미스터 사탄이 나서 지구인들에게 협력하라고 으름장을 놓자 너나 할 것 없이 지구인의 대부분이 기를 보내준다. 오공이 원기옥을 온전히 모아 순수한 악의 부우를 처치하는 데 일조함으로써 미스터 사탄은 아예 우주급 영웅으로 거듭나게 된다. 작중에서 별다른 언급은 되지 않지만 결과적으로 셀 전이 끝난 뒤에 내보낸 어이없는 중계방송 하나가 지구는 물론 우주를 구하게 되었다 해도 무방할 정도. 그냥 우연이지만 말이다. 여담으로 위에 있는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았더라면 Z전사들의 강함을 더 잘 알 수 있었을 듯 싶다. [각주] [[분류:드래곤볼/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