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아나운서 (문단 편집) === 정확한 언어 구사 능력 === 방송을 보고 들으면서 대중들은 정보를 받아들이게 되므로 정보의 왜곡을 일으킬 수 있는 부정확한 발음은 없어야 하며 올바른 어휘와 단어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다. 물론 이것은 쉽지 않은 일이라 입사한지 몇 년된 아나운서도 자기 책상에 [[국어사전]]을 가져다 놓고, 일상에서 통용되는 단어일 지언정 다시 찾아보며 단어 공부를 틈틈이 하게 된다. 헌데 자세히 들어보면 나이 든 아나운서들은 파리를 "빠리" 라고 발음하거나, 센강을 "센느"강이라고 발음하는 등 개정 전 발음 같은 비표준어 발음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아나운서 되기에 [[대한민국 표준어|표준어]]를 사용하는 [[서울]], [[경기]] 같은 수도권 출신이 유리할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타당하지 못한 부분이 존재한다. 아나운서가 구사해야 하는 표준어와 실제 서울지역에서 쓰이는 말씨가 [[서울 사투리|의외로 상당한 차이가 있어]] 지망생은 아무리 서울 출신이라고 하더라도 별도의 훈련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 때문에 [[지방(지리)|지방]] 출신 아나운서(서울 본사 기준)[* 박지윤(전 KBS), [[오상진]](전 MBC) 등.]도 의외로 많이 있다.[* 비슷한 곳으로 중국도 아나운서들이 베이징 출신이 아니라 동북 3성 출신인 경우가 많다고 한다. 중국의 표준어인 [[표준중국어]]가 베이징을 중심으로 하는 북방 방언을 베이스를 만들어졌지만 동북 3성이 가장 표준 중국어에 가까운 사투리를 구사한다고. 대표적으로 베이징TV 아나운서로 일한 적이 있는 [[장위안]]도 동북 3성 중 [[랴오닝 성]] 출신이다.] 그러나 [[경상도]] 출신은 아나운서가 되기 힘든 것이 사실이다. 경상도 출신 아나운서들은 아나운서 공부하다가 억양이 강한 [[경상도 사투리]]를 못 쓰게 된 사람이 많다고 한다![* [[왕종근]]도 아나운서 생활하다가 자신이 아직도 [[경상도 사투리]] 억양을 완전히 버리지 못한 자괴감에 억양 문제에 덜 엄격한 프리랜서로 전향하였다.] MBC [[기상캐스터]]가 되기 이전에 [[청주MBC]] 아나운서로 근무한 [[김혜은]][* 부산 출신, MBC 드라마 [[아현동 마님]]에서는 [[전라도 사투리]] 연기를 했다.]은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범죄와의 전쟁]]에서, 전 KBS 아나운서 [[박지윤(방송인)|박지윤]](마산 출신)은 [[응답하라 1997]]에서 [[부산 사투리]] 연기를 보여주었다. 또한 '[[거시기]], 시방, [[아따]]'도 [[대한민국 표준어|표준어]]인데 아나운서들이 방송 특히 뉴스에서 쓰는 것을 보는 경우는 드물다. 거시기, 시방과 같은 말들이 특징상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면 올바른 국어 사용에 있어서 오히려 방해가 될 수 있기에 되도록 사용을 지양한다. 하지만 [[케이블 방송]]에서 해주는 뉴스를 보면 참 볼 만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