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노네데스 (문단 편집) ==== [[신차원게임 넵튠 V]] ==== [[건담]]을 연상시키는 대단히 예리한 메카로봇의 외형을 지니고 있으며, 주변에 여러 개의 [[판넬]]을 띄우고 있는 모습은 그야말로 '''포풍간지''' ......여야 할텐데 >'''"실은 나, [[느와르(초차원게임 넵튠)|그 검은 머리 여신]]이 마음에 들었어. 나도 모르게 괴롭히고 싶어지는 타입이라고나 할까!"''' >'''넵튠: "역시 느와르의 팬들은 다 이상한 사람들 뿐이야!"''' '''그 실체는 [[오카마]]'''. 일단 겉으로 보이는 로봇의 실체는 안에 사람이 탑승한 [[메카닉]] 슈츠다.[* 일단 작중에서 여신들은 슈츠라는 것을 모른다. 네프기어도 슈츠형 이라고 말할 뿐, 로봇이라고 착각 중. 피셰의 대사를 봐서, 이 슈츠, 형태만 슈츠형일 뿐 크기는 실제 보스전의 모델링때와 같이 매우 커다란 듯하다.] 안의 사람은 실제 성별이 남자인데, 본인 말로는 소녀의 마음을 지니고 있다고. 재미있을 것 같으면 뭐든지 좋다고 하는 쾌락주의자. 7현인에 들어간 이유도 단순히 재미있을 것 같아서다. 간지나는 외형과 다르게 [[전투력]]은 낮아서[* 첫 보스전 이후의 대사에서 유추하면 성능을 더 강하게 만들 수 있으나, '''그랬다간 보디 라인이 무너진다.'''라며 곤란해한다. 즉, 전투력을 포기하고 룩딸하고 있는 것.] 직접 나서지 않고 뒷쪽에서 내용 전개가 자기 쪽으로 우세하도록 조작하고 있다. 이전까지도 7현인의 악행을 지휘하고, 한편으론 느와르에 대한 이상한 흑심을 어필했는데, 7현인중 마지막까지 실루엣 상태로 등장하다가 직접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건 5장부터. [[라스테이션]]에 대한 전산망등에 대한 해킹으로 [[느와르(초차원게임 넵튠)|느와르]]가 혼란스럽게 하는데, 멘붕하는 느와르의 모습을 방에 몰래 설치한 [[카메라]]로 보면서 하악대고 있었다. 그러나 [[네프기어]]의 수제 도청감지기때문에 숨어있는 장소가 들통나버렸다. 여기서 느와르에 대한 자신의 애정을 드러내며, 자기 취향에 제대로 직격이라고 한다. 그리고 여기서 넵튠의 발언으로 '''느와르의 팬들은 전부 이상한 사람들 뿐'''이란 유명한 명대사를 탄생시켰다. 그리하여 느와르를 괴롭히는 것을 보다 못한[* '느와르를 괴롭혀도 되는 건 나 뿐이야'적인 느낌이다. 결코 좋은 의도로 도운 것이 아니다.] [[프루루트]]가 아이리스 하트로 변신하게 만든다. 전투 이후 아이리스 하트에게 당하지 않고 살아남은 최초의 캐릭터가 되었다. 그런데 전투 시작 전에 자신은 '''그쪽'''도 대응 가능하다고 한 것으로 봐서 프루루트의 조교를 그다지 무서워 하지는 않을 듯 하다. 언행은 완전히 오카마지만 의외로 슈츠를 벗으면 안에는 굉장한 훈남이 들어있다는 것 같다. 게임상에 직접 나오지는 않지만[* 넵튠 曰: '''"우와아! 실루엣으로만 나오기엔 너무 아까울 정도로 잘 생겼어!"'''][* 프루루트도 멋있는 사람이라고 말하자 이에 대한 느와르의 반응이 "멋있다니 무슨 소리 하는 거야. 이 녀석 남자잖아?"다. 그리고 블랑이 느와르에게 "너야말로 무슨 소리냐."라고 태클을 거는 것은 덤.] 슈츠를 벗은 모습을 본 캐릭터들의 증언에 따르면 상당히 잘 생겼다는 듯. 하지만 본인은 진짜 얼굴을 드러내기 싫어한다는 것 같다. 6장에서도 활약(?)은 계속되어, 레이가 감추고 있는 [[피셰]]에 대한 진실을 알아차린다. 직접 피셰와 몇 번 접촉한 아노네데스의 직감은 확신이 되었다. 결국 아노네데스는 피셰의 기억을 조작한 뒤 '''모빌슈츠를 벗고 본모습으로''' 플라네튠 교회를 찾아가서, 넵튠 일행에게 '''자신을 피셰의 친아버지로 소개'''한다. 불행히도 그의 본모습을 본 적이 없는 넵튠 일행은 이를 그대로 믿어버린다.[* 일단 피셰는 교회에 맡겨진 세 아이중 정확한 연고가 없이 어느날 갑자기 문앞에 두고간 아이다. 그리고 정보조작으로 그런 피셰의 아버지 행세하기 딱 좋은, 적당한 주거기록을 만들어 낸 상황. 친아버지라는 확실한 증거는 없지만, 아니라고 하기엔 파파라고 부르는 피셰의 주장을 반박하지 못할 수준의 신분조회 기록(조작)은 마련된 상태였다.] 이제 피셰를 돌려받고 데려가겠다고 요청하자 격분한 넵튠의 비난을 한바가지로 얻어먹고[* 잘 부각되지 않는 사실이지만, 이 게임에서 (변신하지 않은) 넵튠이 이토록 진심으로 크게 화를 내는 일은 굉장히 드물다.] 피셰와 넵튠이 서로 싸우는 수라장까지 보게 되지만, 기어이 어떻게든 피셰를 데리고 나온다. 이후에도 끊임없이 도발을 하면서 피세를 뒤에서 조종한다. 이후 전개에서 아노네데스가 [[피셰]]를 이용해서 등장하는 장면은 어그로 만렙의 진수가 무엇인지 보여준다. 트루 엔딩 루트에서는 에딘 및 칠현인 해체 후 폭주하고 있는 레이에게 붙잡혔는데, 가짜 블랙 하트가 붙은 채 감시받게 된 사실을 넵튠 일행에게 통신으로 알린다. 구출 이후 놀랍게도 앞에서의 행적과 반대되는 충격과 공포의 행적을 보이는데, 일단 여신들이 넵튠의 차원으로 넘어가기 전에 폭주하는 레이가 박살내고 있는 신차원을 방어하는데 공헌을 하고 있다고 전파간섭을 통해 밝히고, 싸움이 해결되고 나서는 자신이 뭔가를 만져서 '''아쿠다이진의 수양딸들을 눈 깜짝할 사이에 전부 인간으로 되돌려놨다.''' 도대체 무슨 기술을 쓴 거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