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누비스신 (문단 편집) == 외형 및 특징 == 14세기 경 일본의 도검 제작자 캐러밴 세라이가 사후 자신이 만든 명검에 영혼이 깃든 도구형이자 물질동화형의 스탠드로 일종의 [[에고 소드]]다. 최초로 등장한 '''본체가 없는''' 독립형 개체.[* 나중에 나온 4부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에서는 본체는 있으나 본체가 통제하지 못하는 스탠드 [[슈퍼 플라이(죠죠의 기묘한 모험)|슈퍼 플라이]]와 [[치프 트릭]]이 나온다. 이쪽도 사실상 본체가 바뀔 수 있기 때문에 독립형 스탠드나 마찬가지.] 아누비스신의 검은 날이 거의 직각에 가깝게 휘어져 있으며, 도신은 마치 차가운 물에 젖어 있는 것처럼 매우 아름답다. 태어난 지 500년이나 되었으며, 스스로 의지를 지니고 있다는 점에서만큼은 가장 오래된 스탠드. 기간만 따지면 1부 [[팬텀 블러드]]가 진행된 시기보다도 한참 전에 태어난 것이다. [[기둥 속 사내]]들을 제외하면 최연장자.[* 죠죠 시리즈에서 이종족이라고 해봤자 기둥 속의 사내, 바위 인간이 끝인데, 바위 인간은 예상 수명이 240년이다.] 거기에 유일하게 인간의 영혼이 스탠드로 변한 경우이다.[* 나중에 나온 4부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에서는 [[아톰 하트 파더]]가 나온다.] 일본도와 이집트의 신이라는 어색한 조합은 [[화살(죠죠의 기묘한 모험)|스탠드 구현의 화살]]이나 소환 스탠드 등으로 일부러 만든게 아닌 어쩌다 보니 된 얼마 안 되는 희귀한 케이스. TVA에는 거의 소리로 베어죽인다고 해도 좋을 정도로 칼집에서 뽑히거나 휘두르거나 인간의 육체를 벨 때의 효과음이 강조되어있다. 매우 아름답다고 묘사된 아누비스의 칼날이 돋보이는 부분. 원작에서는 유독 [[작화 붕괴]]가 많이 일어났다. 칼집에 들어있을 때, 등이 분명 곧게 펴져있었는데 일부 컷에선 완만한 곡선으로 거의 90도 가까이 휘어져있었다. (TVA에서는 칼집과 코등이가 평행한 상태를 유지하도록 수정했다.) 속도감을 표현했다고 보기에는 칼등도 아닌, 칼배 부분을 휘두르는 것이 더 이상하다. 또한 날밑 부분과 날이 이어지는 부분을 보면 손잡이 & 크로스가드와 칼날이 수직으로 되어 있어 어떻게 휘둘러야 할지 감도 안 잡히는 모양을 하고 있는 컷이 많다. 이것 역시 TVA에서는 수정되어 제대로 나왔다. 본체인 [[차카]]와 [[칸(죠죠의 기묘한 모험)|칸]] 문서의 사진에서 이러한 오류를 발견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