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누비스신 (문단 편집) == 단점 == * 숙주가 필요함 자신을 만져줄 생물이 없거나 칼집만 만지는 상태라면[* 다만 초반 연출로 보면 작은 쥐 정도라면 칼집에만 닿아도 조종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스스로 움직일 수 없다. 이 경우 생물에게 검을 옮겨달라고 부탁해야 하는데, 이를 거절해버리면 무용지물. 실제로 나일강에 가라앉은 뒤 아무도 부탁을 들어주지 않아서 영원히 리타이어되었다. * 본체에 따라 달라지는 전투능력 본체가 검술의 고수라면 말 그대로 무쌍을 찍지만 반대로 본체의 전투능력이 전무하거나 검술 실력이 형편없다면 아누비스신도 형편없는 검술밖에 펼치지 못한다. 실제로 차카는 아누비스신의 물질투과 능력을 이용한 전투 장소의 이점으로 조금 우세한 정도였지 실력으로는 폴나레프가 우세했다. 즉, 일반인은 강화해봤자 __검을 좀 다루는 수준__이 한계다. * 통과 능력의 문제 '''스탠드는 투과할 수 없기에''' 스타 플래티나의 주먹과 실버 채리엇의 레이피어를 통과하지 못했다. 이 때문에 콤 옴보에선 거대한 기둥을 엄폐물로 삼아서 기습했지만, 이후에 싸운 이발소나 길거리와 같은 개활지에선 사용하지 않았다. 후반부에서 [[이기(죠죠의 기묘한 모험)|이기]] 때문에 실수로 아누비스신이 날아가는 와중, 벽을 발견하고 벽에 박혀야겠다고 들떠있었는데 실수로 통과 능력을 써서 나일강으로 향한 것을 보아 이 능력은 무의식적으로도 발동되는 것 같다. * 손상의 위험성 대부분의 스탠드들은 강철 정도는 구부리고 박살낼 수 있는데, 아누비스신은 유저의 영혼이 검과 물질동화한 스탠드라서 본체인 검이 부서지면 망한다. 너무 작은 조각으로 분해되면 능력을 상실한다. 결국 막판에 스타 플래티나가 검의 남은 부분을 가루 수준으로 부수면서 칼날 밖의 부분은 완벽히 무력화됐다. * 물리 공격 / 검으로서의 한계 전투 수단이 물체를 통과하는 검격과 소유자의 전투감각 강화 밖에 없으므로 물리공격이 소용없는 적을 만나면 무용지물이며 검이기 때문에 사정거리에 한계가 있어 원거리형 스탠드에게도 불리하다. 같은 부인 3부에서만 해도 물리공격에 거의 완벽한 면역을 지닌 [[더 풀]]이나 [[옐로 템퍼런스]]가 있다. 특히 닿는 순간은 칼날이 사라지는 [[크림(죠죠의 기묘한 모험)|크림]]은 상대할 방법이 없다. 또한 상대의 기술을 기억하고 있다 해도 물리적으로 대처할 수 없으면 완전히 노출된다. 작중에도 죠타로의 배에 검을 꽂아넣어 양쪽 다 움직일 수 없는 상태에서 죠타로가 오라오라를 날려버리자 오라오라를 기억하고 있었음에도 눈 뜨고 당했다. 아누비스신이 따르는 [[DIO]]의 스탠드 더 월드처럼, 시간을 조작해서 피하거나 막을 기회조차 주지 않고 타격을 입히는 상대라면 상대의 기술을 기억해도 소용없을 것이다. 아니, 애초에 시간 정지를 쓰고 공격을 하면 아누비스신은 뭘 했는지조차도 알 턱이 없기에 완전기억능력이 무색해진다. 실제로 아누비스신은 DIO의 더 월드만은 너무나 강해서 충성을 맹세했다고 회상했다. * 강화 능력의 한계 상대의 모든 것을 기억하면서 전투력을 강화하지만, 이를 달리 말하면 상대가 '''새로운 기술을 쓰면''' 대응할 수 없다. 상기됐듯이 오라오라를 기억하고 있으며 칼을 뺄 시간이 있었음에도 눈 뜨고 당한 것도 이 때문이다. 물론 상대의 기술을 기억해 강해지는 아누비스신의 특성을 상대가 알고 있어야 하며,[* 폴나레프는 아누비스신의 이런 특성을 몰랐기 때문에 차카와의 초전에서부터 '''비장의 수'''인 칼날 발사를 써버렸다가 뒤이은 칸과의 싸움에서는 속절없이 밀릴 수밖에 없었다.] 죠타로 정도의 지혜와 결단력이 있어야 가능하고,[* 그나마 죠타로조차도 마지막엔 혼신의 힘을 쥐어짜낸 상태이긴 했다. 죠타로 스스로가 한 번만 더 싸웠더라면 패배했을 것이라고 인정했다.] 때문에 기억해둔 것보다 더욱, 순식간에 강해져버리면 어쩌할 도리가 없다. 상대가 신중한 성격이라 계속 여력을 남기며 상대한다면 이 또한 아누비스신으로서는 어쩔 도리가 없다. 물론 아누비스신이 계속 살아남아서 싸움을 건다면 언젠간 상대의 성장이 멈추거나 비장의 수단이 동나겠지만, 그쯤되면 웬만해선 아누비스신을 무사히 놔둘 사람은 없을 것이다.[* 작중에서도 폴나레프는 칼이 문제란 걸 안 뒤 경찰서에 맡기려고 했고, 죠타로는 전투 중 아예 박살냈다. 물론 그러고도 다른 칼날 부분에 남아있어서 문제가 될 뻔했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