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대 (문단 편집) == 특징 == 이름은 손목 보호대를 뜻하는 조어인 아대에서 따왔으며 표창을 쥘 때 다치지 않도록 장갑과 손목보호대가 결합된 형태를 하고 있다. 나이트로드와 나이트워커가 사용한다. [[섀도어]]나 [[듀얼블레이드]]도 장착은 가능하지만 대부분의 스킬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 그 외의 도적 직업들은 고유 무기가 있기에 장착이 불가능하다. 무기 상수는 '''1.75'''로 모든 무기 중 1위인 반면, '''무기 공격력이 압도적으로 낮게 책정되어 있다.''' 파프니르/앱솔랩스/아케인셰이드/제네시스 아대의 공격력은 86/103/149/172인데, 평균적인 공격력을 가진 두손검(171/205/295/340)과 비교하면 절반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따라서 아대 직업의 공격력은 표창까지 감안하더라도 최하위 수준이며, 그렇기에 공효율이 가장 높은 직업으로 꼽힌다. 또한 파프~아케인 무기 간의 간극이 매우 적기 때문에 22성 혹은 놀12성 파프 아대의 수요도 꽤 있는 편이다. 공속은 [[단검(메이플스토리)|단검]]과 마찬가지로 빠름(6단계)이기 때문에(10제 아대 가니어(보통(4단계), 25제 아대 메바, 메이플 무기[* 35제 메이플 스론즈, 43제 메이플 칸데오, 64제 메이플 스칸다](매우 빠름(7단계)) 제외) 부스터 한 번으로 바로 풀공속이 가능하다. 기괴하게도 영문 표기가 '''[[클로(무기)|Claw]]'''이다.[* 클로는 [[수갑구]]와 비슷하게 생긴 [[너클]]의 한 종류를 일컫는다.] 때문에 GMS에서는 이름에 클로가 붙은 너클의 이름들이 변경되었다. 도적 계열 무기 중 [[차크람(메이플스토리)|차크람]]과 함께 둘 뿐인 두손무기이다. 한 손에 착용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양손에 각각 하나씩 착용하는 설정이거나 다른 한 손으로는 표창을 준비하는 설정 때문인 듯하다. 빅뱅 이전의 과거엔 무기 상인 NPC가 아대만 레벨 제한이 낮은 것만 팔고 있었고[* [[빅토리아 아일랜드]]의 무기상점들은 다른 무기는 레벨 제한이 25~30인 것도 파는데 아대는 10인 것만 판다든지, 혹은 오시리아 대륙에서 다른 무기들은 레벨 제한이 가장 높은 것이 40일 때 아대는 25라든지.], 가격도 아주 비싼 편이었다.[* '''25제''' 아대인 메바가 당시 상점 시세 '''6만 메소'''였다!! 다른 25제 무기 가격이 2만 메소대인 것을 감안하면 약 3배가량 비싼 것.] 당시에는 무기가 뭐라도 뜨기만 해도 횡재였을 정도로 드랍 확률이 매우 낮았기 때문에 드랍으로 먹는 것은 남의 이야기였고, 결국 고렙 아대는 직접 재료를 모아 제작을 해야했으며 소모장비인 [[표창(메이플스토리)|표창]]도 수비 표창을 제외하면 여간 구하기 어려운 물건이 아니었으며, 직업 자체의 여러 복합적인 요소가 섞여 스펙업도 어려운 탓에 오랜 시간 동안 표창 도적은 그야말로 고자본의 상징 그 자체였다.[* 반대로 단검 도적은 평범했기 때문에 당시 도적을 키운다고 하면 대부분 이쪽을 말하는 것이었다.] 여러모로 편의성 패치를 거쳐 이제는 고자본 꼬리표를 뗀 지 오래지만, 상술한 이유로 과거에 메이플을 해봤던 사람들에게는 여전히 '표창도적' 자체가 낭만으로 여겨지는 경향이 있어 어릴 때 해보고 싶었지만 못해봤던 직업을 이제야 해보는 식으로 표도를 키우는 사람들도 많은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