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데웰 (문단 편집) == [[어쌔신 크리드 4: 블랙 플래그]] == [include(틀:스포일러)] 트리니다드에서 노예로 태어나 사탕수수 농장으로 팔려가면서 어머니와 생이별을 하게되고, 그곳에서 강제 노동을 하면서 쓰러지고 죽어가는 동료들을 본다.[* 에드워드와의 대화를 들어보면, 사탕수수를 솥에서 삶는 시설에서 일했다고 한다. 굉장히 힘들고 위험한 일이었지만 보수는 짭짤했다고 한다. 여담으로 끓이던 사탕수수 즙이 튀면 끈끈하게 살에 달라붙어서 타고 그 흉터가 평생 간다고 말하는데 어쩌면 본인도 겪은 일일지도 모른다.] 그러던 어느 날 감독관을 돌로 쳐 죽이게 되고 마룬, 즉 도주 노예 신세가 된다. 그러나 몇 년간의 도주 생활도 결국 스페인 군대에 잡히면서 끝나게 되고, 스페인 군함에 [[에드워드 켄웨이|어떤 해적]]과 함께 묶여 스페인으로 끌려갈 처지가 된다. 그러나 신께서 도우셨는지, 때마침 폭풍이 몰아치면서 경계가 느슨해진 틈을 타 옆에 묶인 해적과 함께 탈출하게 된다. 두 명은 힘을 합쳐 함선에서 탈출하고, 주변에 잡혀 있던 다른 선원들도 구한다. 선원의 수는 많지 않고 빠르게 도주해야 했기에 둘은 '[[잭도우 호|엘 도라도]]'라는 [[브릭]]급 [[범선]]을 탈취하고 무사히 스페인 함대를 따돌린다.[* 탈취하려는 브릭에 접근하면 선원들이 '''다 죽게 생겼는데 우리라도 [[군무이탈|함대를 이탈해서 도망]]가야 하는거 아니냐'''고 잡담하는 것을 들을 수 있다.] [* 이때 심각한 폭풍을 만나 다 죽게 생겼던 마당이라 '''[[전열함|크고 좋지만 많은 뱃사람을 필요로 하는 느려터진 배]]'''를 빼앗아 봐야 조종도 못해보고 카리브 해의 귀신이 되었을지도 모른다. 때문에 작고 날렵한 브릭을 빼앗은 것은 좋은 판단이었다.] 아데웰과 에드워드는 나포한 범선을 [[잭도우 호]]라 명명하고 해적선으로 삼기로 합의한다. >에드워드 : 맞는 말이야. 이 선원들은 너를 선장으로 삼지 않으려 할 걸. 이 부조리함을 매꿀만한 다른 자리가 있나? >아데웰 : 그러면 갑판장을 하지. 아데웰은 자신이 흑인이기 때문에 선원들이 자신을 선장으로 인정하지 않을 걸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번역 문제로 이걸 알기가 어렵다. 위의 번역과는 달리 실제 게임에 적용된 번역에서는 선원들이 인정하는지의 문제는 알 수 없고 그냥 '넌 선장이 되진 못하겠다'라고 말하고 넘어가기 때문.], 에드워드에게 함장 자리를 양보하고 자신은 갑판장 직을 맡는다. 이후 잭도우 호의 유지 보수, 선원 관리 등은 아데웰이 담당한다는 설정이며, 항해 중에는 에드워드의 옆자리를 지키며 특이사항을 보고해 준다. 실제로 갑판장을 맡은 후 에드워드에게 잭도우 호의 상태를 보고하는데 도주 노예답지 않게 선박의 상태에 아주 잘 알고 있었다. 또한 에드워드가 배를 비울때면 아데웰이 잭도우 호에 대한 책임을 지고 조타륜을 잡는다. 1716년, 그레이트 이나구아에서 에드워드가 프랑스 무기상 줄리앙 드 카스를 암살하고 이나구아를 자신들의 아지트로 삼았을 때, 아데웰은 [[암살단(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암살단]]의 존재를 알게 된다. 암살단의 신조에 깊은 감명을 받은 아데웰은 이때부터 자신의 길이 해적질이 아니라 암살자가 되는 것임을 깨닫는다. [[바솔로뮤 로버츠#s-2]]에 의해 에드워드가 템플 기사단에게 붙잡히고, 템플 기사단이 고용한 해적들이 잭도우 호를 빼앗으려 쳐들어오자 선원들을 이끌어 잭도우 호를 무사히 지키는데 성공한다. 도움을 찾아 툴룸에 간 아데웰은 암살단 멘토인 아흐 타바이와의 긴 대화를 통해 자신이 있을 곳을 깨닫고 정식으로 암살자가 된다. >에드워드 : 그러면 다음 목적지는...잠깐, 떠나겠다고? >아데웰 : 그래, 에드워드. 난 다른곳에서 부름을 받았어. (생략) 네 생각과 마음이 준비가 된다면, 어쌔신들을 보러 와. 그 때가 되면 이해할거야. 그 이후 암살단과 힘을 합쳐 킹스턴의 감옥에 수감되어 있던 에드워드를 구출하는데 성공하고 온전한 상태의 잭도우 호를 넘겨주며 훗날 암살단을 찾아오라고 말하고 툴룸으로 돌아간다. 곧 에드워드도 툴룸에 도착하며 에드워드, 아데웰, 그리고 암살단이 협공으로 성전기사단의 공격을 막아낸다[* 하지만, 처음에는 돈을 위해 암살단 지부의 위치를 팔아먹어서 이런 희생이 생겼다고 에드워드를 다그쳤다. 하지만, 에드워드는 예전과는 달리 그걸 순순히 인정하고 자신의 과오를 책임질 시간이 왔다며 반성하는 태도와 동시에 멘토와 함께 성전기사단을 적극적으로 막아서자 곧 그도 달라진 에드워드의 태도에 수긍하며 용서해준다.]. '관측소'에서의 모든 일이 끝나고 1722년 10월, 그레이트 이나구아에서 에드워드와 다시 만나 [[우즈 로저스]]가 살아서 [[영국]]으로 도주했다는 소식을 에드워드에게 전하는 모습으로 본편에서의 모습은 등장 끝. 에드워드는 일을 끝마치기 위해 영국으로 떠나기로 결정하고, 그레이트 이나구아는 암살단의 새 지부로 쓰이도록 허락한다.[* 그도 그럴 것이, 에드워드 때문에 툴룸의 암살단 지부가 템플 기사단에게 발각당했으며, 템플 기사단은 이후 틈만나면 툴룸으로 쳐들어가 암살단들을 습격했다.] 에드워드는 이때 같이 그레이트 이나구아로 온 딸 제니퍼 스콧과 함께 영국으로 출항하고, 이렇게 아데웰은 에드워드와 작별을 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