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도니스(소설)/설정 (문단 편집) === 신력 === 생명체에게 생명을 부여해주는 힘 그 자체. 심장에 고여있는 형태로 존재한다. 모든 생명체는 살면서 신력을 소모하면서 살며, 신력이 부족해지면 노화가 오고 신력을 다 소모하면 사망에 이른다. 신력에는 생명의 성질과 힘의 성질이 있다.생명의 성질은 생명체에게 생명을 부여하는 성질이고, 힘의 성질은 강화,강기,권능 등을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성질이다.마나는 신력에서 생명의 성질을 뽑아낸 것. [[인간]]의 경우 신력이 양도 적고 심장 주변에 단단하게 뭉쳐 있어서 신력을 인지하거나 끌어내어 사용하기가 어렵다. 그러다 보니 작품 내에서 인간은 신력의 존재를 아는 사람조차 얼마 없다. 궁극의 마나 제어력을 가지게 되면 제어 당하는 마나의 색이 무색에서 그 사람 고유의 색으로 물들며 이 경지에 오른 사람은 너무 드물어서 기록에 남을 정도라고 하는데[* 물론 주인공 주변에는 이런 사람이 많다.], 그게 사실 마나가 아니라 신력이다. 인간이 신력을 쓴 다음엔 마나에 섞여든 자기 신력을 회수해야 수명이 줄어드는 사달이 안 나는데, 신력에 대한 지식이 없기에 궁극의 경지에 올랐다며 멋모르고 기뻐하다가 제 명에 못 죽는 경우가 대부분. 반대로 [[엘프]], [[드워프]], [[수인|수인족]] 등의 이종족은 신력이 느슨하게 뭉쳐있고 양도 많아서 신력을 자유롭게 사용하며, 정령을 흔하게 불러낸다. 라오스가 이종족에게 자신의 신력의 상당부분을 주었다고 한다. 물론 그들은 그만큼 수명도 길다. 적어도 500년 정도는 되는 듯. 신력은 그 사람의 가치관이나 살아온 삶에 따라 특유의 색을 띄고, 그에 따라 신력의 느낌 또한 달라지게 된다. 예를 들면 라오스교의 사제가 라오스를 본받으려고 수양을 거듭하다 보면 신력의 색이 라오스의 색인 [[흰색]]에 가까워진다. 신력을 쓸 수 있는 존재라면 다른 존재에게 신력을 양도하는 것도 가능. 자아가 강한 자의 신력을 양도받은 사람이 원 주인의 성격이나 습관을 나타내기도 하고, 양도된 신력이 시간이 지나면서 받은 사람의 색으로 물들거나 한다. [[로베르슈타인]]은 매우 강한 자아를 가지고 있어 그녀의 신력은 누구에게 양도되어도 절대로 색이 변하지 않았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