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도니스(소설)/설정 (문단 편집) === 성물 === 작중엔 4가지가 널리 알려져 있으나 사실 [[페임드라]]의 밑둥을 포함해 5개다. 후에 밝혀지는 내용으로 성물은 거의 다 페임드라의 일부이다. 가지는 진자이, 덩굴은 로안느, 꽃은 히마라페 빙원, 나뭇잎은 기로하이 사막에 있다. 가까이 다가가면 따뜻하고 엄마 품에 돌아간 듯한 기분을 맛본다고 한다. [[로베르슈타인]]의 심장 조각이 봉인되어 있어서 [[이아나 로베르슈타인]]이 접촉할 때마다 전생의 기억과 감정, 능력을 되찾는다. * [[페임드라]]의 밑둥: [[로베르슈타인]] 영지 뒷산의 거대한 나무밑둥. 어른 남자 20명이 팔로 둘러쌀 둘레로, 어린 이아나의 수련장이었다. 이아나는 이 곳에서 편안한 기분을 느꼈다고 한다. 분명 이 영지 사람인 [[카니츠]]도 이아나를 따라가서 본 이 밑둥을 처음 본다는 식으로 반응했다. 상술한 성서의 '누구도 찾지 못할 안온'이란 구절과 연결지어 아마 보통 사람은 이아나와 동행하지 않으면 여기에 도착하지 못하는 게 아닌가 예측하는 독자들이 많다. * 라오스 대신전의 비석: 대중에 공개하지 않기 때문에 [[사키 셀츠스 시젠모어|사키 셀츠스]]의 도움으로 접촉. 사실 진짜 성물은 비석이 아니라 그 비석을 둘러싼 덩굴이다. 이아나는 사키와는 달리 포근함은커녕 심장이 아프도록 두근대는 느낌과 덩굴을 찢어발기고 싶은 충동만 받았다. 덩굴을 만지자 로베르슈타인의 기억 상당부분을 되찾았다. * 진자이 신전의 나무 지팡이: 진자이 국왕의 즉위식 때 대중 앞에서 대사제가 성물로 축복을 내려준다. 성물을 접한 자는 신의 힘을 느끼는데, 즉위식에서 성물이 일반 대중에게도 공개되기 때문에 진자이에는 라오스 신도가 많다. * 기로하이 사막의 나뭇잎: 티타누스의 산 꼭대기에 있다. 황량한 사막 한가운데 있는 도시인 티타누스에 생기를 불어넣는 역할을 하는 성물. * 히마라페 빙원의 꽃: 히마라페 빙원 어딘가에 있는 페임드라의 꽃. 진리의 탑에서 지키고 있었다. * [[드워프]]들의 공동묘지의 성물: [[로베르슈타인]]의 부러진 검 조각. 엄밀히 말하면 성물은 아니지만 드워프들은 이것을 신성한 물건으로 떠받든다. 로베르슈타인과 그녀가 허락한 이 외의 존재는 만질 수 없다.[* 예외로 이아나가 가진 로베르슈타인의 신력을 이용해 만든 손을 가진 첸델프는 만질 수 있다.] [[첸델프]]의 안내로 이것을 접한 이아나는 [[황금의 악마|누군가]]를 울면서 칼로 찌르는 환상을 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