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드레날린 (문단 편집) == 작품에서의 아드레날린 == * SBS 드라마 [[용팔이(드라마)]] 1화에서 용팔이([[주원]] 분)가 조폭보스와 경찰에 쫓기다가 한강 [[성수대교]]에서 뛰어내리기 전에 심장마비로 사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허벅지에 에피네프린을 주사한다. * [[킥 애스 2: 겁 없는 녀석들]]에서 [[힛걸]]이 마더 러시아와 결투를 벌일 때 사용했다. 주사를 넣자마자 신체능력이 무시무시하게 오르고 마더 러시아를 관광보냈다. * [[모범시민]]에서 클라이드([[제라드 버틀러]])가 다비를 납치하여 고문할 때 쇼크사를 방지하기 위해 아드레날린을 투여했다. * [[미션 임파서블 3]]에서 에단 헌트([[톰 크루즈]])가 약물에 취한 동료 린지[* 임무 수행 중 적에게 납치되어 약물을 투여받았다. 머릿속에 시한폭탄이 있는 장면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마약성 진통제였을 확률이 높다. ]의 심장에 아드레날린을 주사했다. * [[1987(영화)]]에서 대공분실에 불려온 의사 [[오연상]][* 실존 인물과 영화에 등장하는 인물의 이름이 같다.]가 고문 중 이미 사망한 [[박종철]]의 응급 소생을 위해 왼쪽 가슴 부분에 아드레날린 성분의 강심제를 주사했다. * [[퀘이크 2]]에서는 구급상자류로 회복할 수 있는 체력의 최대 상한선을 1 늘려준다. 상당히 유용한 아이템인 만큼 대체로 비밀장소에 숨겨져 있다. * [[제이슨 스타뎀]] 주연의 영화 [[아드레날린 24]]를 보면 주인공이 에피네프린을 계속 활성화시키기 위해 별별 일을 다한다. * [[셜록 홈즈: 그림자 게임]]에서도 [[제임스 모리어티]]의 수하들에게 포격을 맞은[* 직격당한 것은 아니고, 충격을 간접적으로 받았다.] [[셜록 홈즈]]가 열차 안에서 뻗자 [[존 왓슨]]이 홈즈가 신혼 선물로 준 아드레날린 주사를 홈즈에게 놓아 깨어나게 했다. * [[바키 시리즈]]에서는 [[가이아(바키 시리즈)|가이아]]라는 인물이 아드레날린의 양을 마음대로 조절해 근력을 마음대로 통제한다고 한다. * [[소녀전선]]에서는 극중에서 [[붕괴액]] 피폭으로 인하여 위급한 [[안젤리아(소녀전선)|안젤리아]]가 아드레날린을 투여하여 [[E.L.I.D.|신체기관 변이화]]를 지연시키는 효과를 보였다. * 드라마 [[하얀거탑(2007년 드라마)|하얀거탑]] 1화에서, 장준혁[* 한국 드라마 기준 [[김명민]]이 연기한다.]이 심정지 환자를 살리기 위해 주사한다. 상급자[* [[이정길]]이 연기하는 이주완 외과과장 역.]의 중지 명령에도 불구하고 주사했지만, 다행히 환자는 살았다. *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전투 자극제]]의 설정이 아드레날린과 [[엔도르핀]]의 혼합액이라고 한다. 이는 [[메스암페타민]]에서 모티프를 따왔을 가능성이 크다.[* 실제로 메스암페타민은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일시적인 신체능력 향상 용도로 병사들에게 보급되었다.] 게임상에서 [[해병(스타크래프트 시리즈)|해병]]은 전투 자극제 3방만 맞으면 그 다음엔 체력이 낮아져서 더이상 사용하지 못한다. 설정상으로도 전투 자극제를 사용 시 발작, 정신이상, '''내출혈''', '''심장 이상''' 등의 부작용이 있다고 한다. [[저글링(스타크래프트 시리즈)|저글링]]은 최종 테크에서 공격속도를 비약적으로 상승시켜주는 '아드레날린 분비선 진화' 업그레이드가 있다. 2에서도 좋지만 1에서는 저그가 [[군락(스타크래프트)|군락]] 테크까지 갔다면 무조건 해줘야 하는 필수적인 업그레이드이다. 해병은 일시적인 버프 스킬이지만 저글링은 발업과 같은 패시브성 기능이며, [[진화장]]에서의 업그레이드까지 모두 끝나면 이른바 '슈퍼 저글링'이라고 불리는 강력한 공격력을 갖게 된다. 이름을 보면 위의 스팀팩과 마찬가지로 저글링 내부의 아드레날린 분비선을 진화하여 신체능력을 증폭시켜 공격 속도를 극도로 높인다는 설정인 듯. 하지만 해병처럼 신체에 부담 가는 건 딱히 없는 것 같다.[* 해병의 전투 자극제는 사용 후 [[의무관]]이 치료를 하는 것을 전제로 사용하는 것이지만 저글링은 저그 특성상 회복력이 높은 데다 저글링이라는 생물 상 소모품 취급을 받아 죽으면 다시 새로 생산하면 장땡이니 과부하 같은 거 신경쓰지 않고 공격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 [[Grand Theft Auto III]]에서 알약 모양의 아이콘으로 맵에 있는데, 먹으면 주먹 넉백이 매우 커지고 시간이 느리게 가는 것처럼 느껴진다. * [[레프트 4 데드 2]]에선 일시적으로 약을 맞은 듯한 효과를 준다. 동작이 빨라지지만 소리가 분별이 잘 안될정도로 얇아진다. * [[PUBG: BATTLEGROUNDS|PLAYERUNKNOWN'S BATTLEGROUNDS]]에선 부스터 게이지를 채워주는 부스터 아이템으로 [[PUBG: BATTLEGROUNDS/아이템#s-2.2|아드레날린 주사기]]가 드랍된다. 초기에는 보급품 상자에서만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이었으나 패치 후 필드드랍으로 변경되었고, 사용 시간 또한 8초에서 6초로 변경되었다. 에너지 드링크는 부스터 게이지를 40%, 진통제는 60%를 채워주는데 아드레날린 주사기는 한 번에 100%를 채워준다. * [[레인보우 식스 시즈]]에선 [[GIGN]] 소속 오퍼레이터인 [[닥(레인보우 식스 시즈)|닥]]의 특수 기술로, [[생리식염수]], 에피네프린, 미세입자 응고제의 혼합액이 든 주사기를 권총으로 발사해 아군과 자신을 즉시 소생 및 체력 회복이 가능하다. 이 게임에서 유일하게 즉시 소생 및 체력 회복이 가능한 장비였지만, Y3S1 오퍼레이터 [[핀카]]와 Y6S2 오퍼레이터 [[썬더버드(레인보우 식스 시즈)|썬더버드]]의 등장으로 유일한 장비는 아니게 되었다. * [[슈퍼로봇대전 EX]]에서 [[아하마드 하무디]]는 부활한 [[볼클스]]를 보며 '입안에 아드레날린 맛이 감돈다'고 했다. 어떤 맛인건지... * [[SCP - Containment Breach]]에서는 의료실(medical bay)에서 주사기 형태로 책상에 2개 있다. 맞으면 체력 게이지가 늦게 닳지만 방에 [[SCP-008]]에 감염된 좀비가 1명 있으니 주의. * [[SCP Secret Laboratory]] 에서는 일시적으로 지구력을 증가시킴과 동시에 약간의 체력도 회복시켜준다. 도망칠 때 사용하기 편하다. 참고로 위에 있는 게임이 기반이긴 하지만 엄연히 다른 게임이므로 주의. * [[맥스 페인 시리즈]]에서는 이 타이틀 시리즈의 트레이드마크인 불릿 타임을 사용할 때 소모되는 자원으로 묘사된다. * [[Surviv.io]]에서는 아드레날린 알약을 먹으면 일정 시간 동안 체력 회복 속도와 이동속도를 증가시켜 준다. * [[치아문단순적소미호]]에서는 루양의 심정지를 막기 위해 리수 보건선생님께서 심장 가운데에 주사를 놓는다. * [[데드바이데이라이트]]에서 생존자의 기술로 있다. 모든 발전기가 돌아가면 부상을 회복하고 짧은 시간 매우 빨라진다. *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에서 medi-shot이라는 섬멸전 전용 치료제로 나온다. 3킬을 연속으로 할 때마다 1개가 지급되며 사용 시 체력 50을 회복한다. * 한국 가요와 K-pop에서 '아드레날린'이 나오는 노래로는 [[키네틱 플로우]]의 '''[[몽환의 숲]]'''이 있다. '하늘에 날린 아드레날린~'으로 시작하는 후렴구는 유명하다. * [[저지 아이즈: 사신의 유언]]의 [[쿠로이와 미츠루|최종보스(초강력 스포일러!)]]가 주인공인 [[야가미 타카유키]]와 최종결전을 벌이는데 여기서 쓰러트리면 얻어맞고 건물 창문 밖으로 날라가면서 떨어진다. 이후 야가미가 잠시 한숨 돌리는 순간, 최종보스가 힘겹게 창문을 붙들면서 기어오른 이후 불길한 웃음소리를 내더니 '''갑자기 품 속에서 '아드레날린 주사기'를 꺼내더니 그걸 흉부에 박아넣는다.''' 그리고 방심한 플레이어를 엿먹이듯 '''모든 체력이 풀피로 다시 채워진 채로 한번 더 보스전을 치르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