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라(클로저스) (문단 편집) ==== 재해복구본부 ==== 신서울에 도착한 섬의 아이들은 병원에서 치료받게 되었으며 아라도 새롭게 바뀐 환경에 기뻐한다. 그룹을 위해 낚시를 해야한다거나 병원의 다른 아이들에게 쓰레기섬에 대한 일로 인해 거짓말쟁이라고 불리는 둥 아직 쓰레기섬에서 살아왔던 생활에서 벗어나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병원의 관리 아래에서 조금씩 평화를 되찾아간다. 특히 바깥세상을 접하면서 TV 속에서 노래하고 춤추며 사람들에게 환호받는 [[아이돌]]에게 동경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어느 날 시궁쥐팀은 아라와 전화하던 중 누군가가 병문안을 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무슨 일인가 하면서 비둘기를 이용해 화면을 보자 병문안을 왔던 건 [[유하나(클로저스)|유하나]]였다. 유하나는 단순히 아이들이 입원해 있는 병원에 몰래 병문안을 와 아이들을 치료해주고 놀아준 것이었지만 곧 더 중요한 것을 사실이 밝혀진다. 병문안을 온 사람은 유하나를 포함해 총 '''2명'''이였다는 것. 하지만 이 2번째의 사람은 병원 기록에도 등록되어있지 않았고, 아이들에게 이 사람이 어땠냐고 물어보자 '[[전우치(클로저스)|전우치]]'라는 남자였고, 도사라고 자신을 지칭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곧바로 이 남자가 섬의 관리자였다는 것을 알게 된 저수지는 화를 내고, 아라는 영문을 모르겠다는 태도를 보이자 저수지는 그 아이들이 전우치가 희망 오빠를 죽인 것이나 다름없다고 말하지만 아라는 '''[[시체|오빠는 옆에 건강하게 앉아 있다]]'''고 이상한 대답만을 할 뿐이였다. 이 이야기를 들은 오세린은 "도사"는 섬의 관리자였고, 자기처럼 정신조작 계통 위상력을 가진 인물이라는 결론을 내린다.[* 정확히는 트라우마를 자극하여 상대의 정신을 조종하고 환각을 일으키는 능력이다.] 조사팀이 섬에서 아무 증거도 찾지 못한 것도, 섬 사람들이 조종당했던 것도, 또 아이들이 갑자기 이상해진 것도 이 정신조작 능력의 영향이였던 것. 모든 전말을 눈치챈 오세린은 빠르게 총본부에 보고하고, 캐롤리엘은 당장 병원의 아이들을 다른 곳으로 이송하려 했지만 이미 전우치가 다녀가 아이들을 모조리 데려가버린 뒤였다. 시궁쥐팀은 급히 통신기록 좌표를 쫓아 전우치를 쫓아간다. 시궁쥐팀이 앞으로 나아갈수록 전우치의 [[교향곡 제9번(베토벤)|노래]]가 들려왔으며 시궁쥐팀은 불안한 느낌에 휩싸인다. 시궁쥐팀이 전우치에게 도착하자 그는 시궁쥐팀을 기다리고 있었다며 이렇게 빨리 찾아올줄 몰랐다고 놀라한다. 그리고는 '''이제부터 태어날 생명을 같이 찬미하자'''는 말을 꺼낸다. 전우치의 앞에는 '''[[서피드|정체모를 차원종의 알이 있었고 시궁쥐 팀이 그 알을 부수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