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라타칸가타리 (문단 편집) === 주역 === * '''히노하라 아라타(日ノ原 革)'''[* 더빙판에서는 아라'''다'''가 되었다. 아라타(アラタ) 역시 아라'''다'''가 되었기 때문에 엔딩 크레딧에서는 아라다1, 아라다2라고 표기한다. 투니버스 작품은 [[건퍼레이드 마치]] 이후 웬만하면 각 캐릭터의 성이나 이름 중 하나로 호칭을 통일하는데다, 한자와 [[가타카나]]와의 미묘한 표기차이를 살리기도 어려워 이렇게 표기한 것으로 추정.] - CV : [[오카모토 노부히코]] / [[최승훈(성우)|최승훈]][* 두 성우 모두 [[클로저스]]의 [[나타(클로저스)|나타]]와 [[하이큐!!|하이큐]]의 [[니시노야 유]]를 맡았다. 다만 클로저스는 일본이 나중에 더빙되었다. 여담으로 대한민국 더빙판의 아라타의 아버지의 성우는 ~~[[제저씨]]~~[[제이(클로저스)|제이]]역의 김환진.]. 본작품의 주인공. 일본에 사는 고등학생 1학년. 원래는 상냥하고 정의감이 높았으나, 중학교 시절 이지메를 당하고 고등학교에서 믿고 있던 친구에게 배신을 당하는 것에 절망하여, 그것을 원인으로 아마와국에 빠져들게 되었다. 히메왕 살해의 누명을 얻은 아라타(アラタ)의 집에서 하야가미의 쇼우가 되어 혼란스러워 하나, 코토하나 히메왕의 마음에 대응하기위해 분투한다. 원래는 히메왕의 소유물이었던 '미치히노타마'를 통하여 조금이나마 히메왕과 회화가 가능하다. 츠쿠요(創世)의 쇼우로서 '깊은 눈', '강한 의지', '넓은 마음'의 소유자. 그 상냥한 마음은 얼어붙은 마음의 소유자를 녹이고, 자신을 절망에 빠트린 카도와키 마사토와 배신한 니시지마 스구루를 끝까지 미워하지 못할 정도. 특히 카도와키 마사토에 대해서는 '더이상 친구로는 못 돌아가는 건가'라며 마음 속으로 갈등하고 있다. 그러나 코토하를 상대로 야한 상상을 해버리는 등 사춘기소년 특유의 감성도 가지고 있다. 콘소메 수프를 좋아한다. 쿠구라의 성에 들어가기 위해 여장을 하는데 상당히 잘 어울린다. 중학교 시절에는 육상부에 소속되어 있었으며, '카나테'가 혀를 내두를 정도로 빠른 다리. 달리는 것 이외에도 운동능력도 상당히 높다. 칸나기에게 검술의 트레이닝을 받을 정도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확실히 노력을 하고 있다. * '''아라타(アラタ)''' - CV : [[마츠오카 요시츠구]] / [[신용우]]. 본작품의 준주인공. 히메족의 소년. 히메왕교대의 의식[* 30년전도 그렇지만, 지금 세대에서도 히메족에서는 적성에 맞는 여성이 태어나지 못한 관계로 이 캐릭터는 여장을 해서라도 히메왕교대에 참여하게 되었다.]에서 12 신쇼우의 모반을 목격해버렸기 때문에 히메왕 살해의 누명을 쓰고, 도주중에 '''히노하라 아라타(日ノ原)'''와 교체되어 현대로 보내지게 된다. 주위에는 이상하게도 '''아라타(アラタ)'''가 '''히노하라 아라타(日ノ原 革)'''로 보이기 때문에, 현대에서는 '''히노하라 아라타(日ノ原 革)'''의 가족과 살고 있다. 원래의 세계의 일을 '''히노하라 아라타(日ノ原 革)'''가 갖고 있는 것과 대응하는 '''미치히노타마'''로 조금이나마 알 수 있는 것이 가능하다. 자신을 대신하여 싸우고 있는 '''히노하라 아라타(日ノ原 革)'''를 인정하고 있으며, 그를 모욕한 '''카도와키 마사토'''를 구타했다. '''히노하라 아라타(日ノ原 革)'''와 마찬가지로 정의감이 강하고, 누구에게나 거리낌없는 성격. 일단 설정상으로는 현 일본으로 넘어간 상태이므로, 일본으로 넘어간 그의 학교 생활이나 가족들과의 갭을 느끼는 것도 이 작품의 묘미. 사실 학교 생활이라고 말은 했지만 현 시점에서는 장기결석으로 둘러대고 있는 상태. 가족들에게는 일단 아라타(革)의 모습으로 보이고 있는 관계로, 이게 꽤나 골때리는 상황이 된다. 아침 트레이닝에 열심이고 직설적인 화법을 사용하며 순수한 정신으로 가족들과 대화를 하는데 문제는 이 모습이 아라타(革)의 모습으로 보이기 때문에 가족들이 놀라는 것이다. * '''코토하(コトハ)''' - CV : [[타카가키 아야히]] / [[박리나]]. 본작의 히로인. 아라타를 섬기는 우메네족의 소녀. 밝고 활발하며, 우울해진 아라타(革)을 격려하고 용기를 갖게하는 상냥한 성격. 그러나 그저 상냥한 것만이 아니며 마카리나 아라타, 카나테에게 예리한 딴지를 거는 등, 의외로 쿨한 면을 가지고 있다. 아라타(アラタ)에게 호의를 가지고 있다. 아라타(革)와아라타(アラタ)가 바뀐 것을 처음에는 눈치를 채지 못했다. 여행을 계속하는 도중에 그에게 위화감을 느끼고, 바뀐 사실을 알게 되어 이전에는 '아라타님'이라고 부르던 것을 '''아라타'''라고 부르게 되었다. 또한 그에게 아라타(アラタ)에게 갖고 있던 것과 다른 호의와 신뢰를 가지게 된다. 묘하게도 납치를 자주 당하며, 바로 구출되는 경우가 많다. 능력에는 치유계 관련 능력 전반에 해당한다. 자신 이외면 전부 가능. * '''키쿠리(キクリ)''' - CV : [[야마무라 히비쿠]] / [[여민정]]. 현재의 히메왕. 상당한 고령이지만 어려보이는 용모를 갖고 있다. 30년전에 다른 히메족의 여아가 태어나지 못했기 때문에 60년간 히메왕을 역임하고 있었다. 의식 도중 칸나기에게 베였으나 기적적으로 천통력을 펼처 깊은 잠에 빠져 목숨을 이어나가고 있다. 아라타(革)가 이세계에서 온 인간이라는 것을 알고 있으며, 미치히노타마가 어둡게 물들어 목숨이 끊어지기 전에 자신의 곁으로 하야가미를 전하여, 자신을 대신하여 세상을 다스리도록 정신 상태로 아라타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 현재의 용모는 12~13세로 보인다. 신체가 성장을 하여 본래의 연령까지 성장했을 때, 키쿠리는 사망하게 된다. * '''카나테(カナテ)''' - CV : [[미나가와 준코]] / [[양정화]]. 가토야의 죄인. 도적단의 일인이었으나, 정부에게 쫓기던 때에 긴치와 함께 가토야에 유형당했다. 가토야 탈출후 아라타(革)와 함께 행동한다. 촐랑거리고 밝은 성격이었으나 자신이나 긴치에게 누명을 씌운 도적단에 대해서는 깊은 한을 가지고 있다. 연애감정인지는 확실하지 않으나 코토하에게 신경을 쓰고 있으며, 아라타(革)와 쟁탈전을 벌이고 있다.(코토하는 차가운 눈으로 보고 있다.) 평소 쇼우와 하야가미에 대해 강한 열망을 가지고 있었으며, 그로인해 아라타에게 열등감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다 쿠구라의 조쿠쇼우인 후타이에게서 하야가미 핫푸우진(八風陣)을 이어받고, 새로운 쇼우가 된다. 그 직후 아라타(革)의 동행과 결별, 도적단을 몰살시켜 복수를 달성했다. * '''카도와키 마사토(門脇 将人)''' - CV : [[키무라 료헤이]] / [[정명준]]. 아라타(革)와 동급생이며, 그를 등교거부로 만든 인물. 어렸을 때는 같이 육상으로 우정을 쌓아나가던 관계였으나 그것이 어떤 이유에서인지 틀어지게 된다. 아마도 중학교 당시 육상을 접어야 했던 모종의 사정이 있었던 듯 하며, 이 열등감이 아마와국의 신쇼였던 하루나와에 흥미를 가지게 되어 이해관계의 일치로 마사토가 아마와국에 들어가고 반대로 하루나와가 현 일본에 들어가게 되는데 이 시점부터가 현 일본과 아마와국의 비중을 비슷하게 하는 시발점이 될 것이다. 유력한 국회의원의 아들로, 끈질기지 못했던 점이 문제로 지적되었던 모양. 하지만 오히려 초기에는 아라타(革)의 옆에서 달릴 수 있어 진심으로 기뻐했고 친분을 쌓았던 순수한 청년이었던 듯 하나 슬럼프의 과정에서 아라타(革)와 비기게 되자 오히려 자신을 동정하여 져준게 아닌가 생각하고 그로부터 우정이 틀어져버리게 된 것. 현 시점에서 아카치와 연합을 하여 아라타(革)를 물리치려하지만 오히려 그 열등감에 얽매인 것이 원인이 되어 아카치에 지적당한 후 오른쪽 눈을 잃어버리게 된다. 결국 아카치에게서 눈을 받아 시력을 회복한다. 물론 아카치는 이로 인해 외눈이 되어버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