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랍어 (문단 편집) == 대한민국에서의 아랍어 == 아랍어는 한국인에겐 상당히 생소하다. 당장 [[아랍 문자]]를 보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디까지가 글자인지 모르겠다고들 말하지, 알파벳이나 한자처럼 흔히 보이는 문자로 여기기 어려워한다. 난이도도 어려운 언어에 속하므로, 아랍어 독학은 흔치도 쉽지도 않다. 게다가 아랍어는 각 아랍 국가의 문화와도 밀접한 관계에 있어, 아랍의 문화를 접할 기회가 많이 없는 한국인에게 이는 아랍어 독학이 더욱 어려워지는 요소로 작용하기도 한다. 한국어가 모어인 사람들 입장에서 영어와 비교하자면 영어는 일찍 배우고 외국어치고는 한국에서 흔하게 쓰이는 데다 정보도 많다. 그리고 영어와 관련된 교재가 많이 보급되어 있어서 기초적인 부분에서 가깝게 느껴지는 반면, 아랍어는 일찍 배우지 않고 사용자 수가 적으며 정보가 부족해 더 어렵게 느껴진다. 한국에서는 아랍어가 [[특수외국어]]에 포함되어 있다. 그리고 한국내에서도 아랍에 관련된 것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아랍어 책도 늘어나고 있다. 아랍어의 경우, 일반적으로 표준 아랍어를 가르치는 경우가 흔하고 아랍어 방언쪽에선 이집트 아랍어가 널리 알려져서 이집트 아랍어를 가르치는 책이 일부 있다. 아랍어는 어휘, 문법적으로 서양인(유럽)에게나 동양인에게나 비슷하지 않고 꽤나 어렵다. 한국에서 아랍어를 배우러 아랍국가로 가는 경우 이집트나 요르단으로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외에도 모로코나 튀니지[* 튀니지는 아랍어가 공용어이지만, 프랑스어도 널리 쓰이기 때문에 프랑스어 어학연수를 하러 튀니지로 가는 경우도 있다.]에서 아랍어를 배우는 경우도 있다. 아랍어책이 많이 있지만, 대개는 기초 아랍어 중심이다보니 아랍어 방언을 배울 수 있는 책이 적거나 중급, 고급이상의 아랍어 교재는 매우 적다.[* 게다가 아랍권이 [[양언어현상]]이 매우 큰 곳이다보니 저학력 화자와는 표준 아랍어를 배워도 아랍어 방언 화자와는 대화가 통하지 않는 경우도 자주 있을 정도다.] 또한 명지대에서 현대아한사전을 출판했지만, 품절된 상태이다. 그외 다른 아랍어 사전들이 일부 존재하며 [[네이버 사전]], [[다음 사전]]에는 아랍어 사전이 수록돼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