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아랑가 (문단 편집) == 시놉시스 == 고구려 장수왕의 압박과 오랜 흉년으로 기울어가는 475년 백제. 그리고 매일 밤 저주의 꿈에 시달리는 백제의 왕 개로. 그의 곁을 지키는 장군 도미는 불안해하는 개로를 위해 국경으로 시찰을 떠난다. 고통스러운 개로의 꿈의 끝에 그를 구해주는 한 여인이 나온다. 개로는 유일하게 그 꿈을 통해서만 평온함을 느끼고, 이를 국사 도림에게 털어놓는다. “누가 나의 옆에 있어주겄나. 누가 나를 진심으로 사랑하겄나” 도림은 고구려의 첩자로 10년간 정체를 숨기며 개로의 곁에 머무른 자. 도림은 꿈속 여인을 찾아 개로의 정신을 뺏고 고구려와 백제의 전쟁을 일으킬 계략을 세운다. 한편, 도미는 국경에 떠나기 전 자신의 불안한 마음을 아랑에게 전한다. 아랑은 그런 그에게 설령 헤어지게 되더라도 노랫가락과 목소리로 다시 만나자 약속한다. “우리 가요. 따스한 노래 들려오는 곳. 사라지지 않는 보름달, 별들은 끝없이 춤을 추는 그곳에” 백제의 안정을 위해 열린 기원제. 그곳에서 개로는 꿈속 여인과 꼭 닮은 아랑과 마주치고 사랑에 빠진다. 개로는 아랑을 찾아가지만 그녀가 도미의 부인인 것을 알고 큰 좌절과 혼란에 빠지게 되는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