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랑전설 (문단 편집) == 기타 == * 본작 대부분의 음성은 전문 성우가 아니라 스태프들이 직접 연기한 것이라고 한다.[* 스탭롤을 보면 VOICE 부분에 대한 정보는 없고 SOUND 부분에 사운드 담당자 외에 디렉터인 마츠모토 히로시와 아랑2에서도 출연한 마이클 비어드의 이름이 있는 걸 봐서는 이들이 목소리를 담당했을 가능성이 높다.] 에코는 쩡쩡 울리고 목소리도 많이 삑나간다. 이후 작품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몬더그린]]도 있는데, 한국에서의 [[몬더그린]]으론 테리 전통의 승리대사 "OK!"가 "아홉개!"라고 들렸다는 설도 있다. ~~게다가 앤디의 참영권은 그냥 "흐~"라고만 한다~~ 당시엔 스태프들이 대충 음성을 연기해서 녹음하는 일이 드문 일은 아니었지만[* 당장 [[스트리트 파이터 2]] 부터가 대부분의 음성을 스태프들이 연기했다. 영어 음성을 녹음할 외국인 성우만 1명 섭외했었다고 하니.] 문제는 이 발연기를 본 카와사키 에이키치 SNK 사장이 이게 뭐냐며 매우 화를 냈다는 거. 이 때문에 후속편인 [[아랑전설 2]]부터는 연극배우나 전문성우를 기용하게 되었다는 후일담이 있다. * [[http://www.fightersgeneration.com/nz7/game/fatalfury1-early-character-concept-sketches.jpg|초기 설정화]]를 보면 최종 결정된 디자인과 꽤 많이 다르지만 콘셉트 자체는 비교적 일찍 잡혔음을 알 수 있다. * 시리즈의 첫 작품이며 아직 각각의 캐릭터가 정립되지 않았던 시절이라 현재 확립된 캐릭터성과 차이나는 캐릭터가 많다.[* 정확히는 [[아랑전설 시리즈]]에서 정립된 캐릭터성과 다른 것이다. [[KOF 시리즈]]의 경우 아랑전설 캐릭터 성격을 각색을 해놔서 원작과 조금 다른데, 게임의 인기 때문에 이쪽의 캐릭터가 더 많이 알려져 있다. 문제는 아랑전설 1의 캐릭터는 이 둘을 구분하는 것이 무의미하게 느껴질 정도로 다르다는 것.] 아랑전설1 출연 캐릭터 중 최근작까지도 일관된 캐릭터성을 유지한 것은 화 자이 정도. 현재는 쿨한 대인배 캐릭터인 테리는 이 때 당시만 해도 감정기복이 심한 애송이였고[* 기스를 쓰러뜨리고 타워에서 떨어뜨려 살해했을 때 반응이 이때까지만 해도 '드디어 죽였다.' 였고 기스의 추락 과정도 명백한 고의 였다. [[리얼 바웃 아랑전설]]에서는 격렬한 대결 중에 일어난 사고 였으며 떨어진 기스에게 구원의 손길을 내미는 걸로 보아, 테리가 시리즈를 거듭하면서 인간적으로 얼마나 성장했는지 가늠할 수 있다.] 지금은 힙합 스타일의 유쾌한 댄서 이미지인 덕 킹도 이때 당시에는 슬럼가의 펑크족이였다. 텅푸루는 화가 나면 강신해서 헐크가 되는 설정이 있었지만 폭주하는 설정은 사라지고 대신 저승 문턱에서 오늘 내일 하는 노고수라는 설정이 붙었다. 이 때는 팔극성권이란 이름도 없고 그냥 태극권의 고수이며 제프나 기스의 스승도 아니다. 기스의 오른팔이자 거친 야생마 이미지의 빌리 칸도 지금은 상상도 할 수 없는, 봉이 없으면 겁쟁이마냥 바들바들 떨다가 [[리퍼&호퍼|호퍼]]가 던져주는 봉을 받으면 다시 당당해지는 기믹이 있었다.[* 그래서 KOF 2002의 MAX2 초필살기인 라이어 엘리멘탈을 보면 이런 겁쟁이스러운 모습이 나온다. 정확히는 기술명대로 겁에 질린 척을 하다가 상대가 공격하면 반격해서 난무를 펼치는 식이다.] 지금이야 SNK가 낳은 최고의 보스 캐릭터라고 극찬받으며 [[볼프강 크라우저]]나 [[루갈 번스타인]] 같은 월드 클레스급 빌런들과 자웅을 겨루는 [[기스 하워드]]조차 사우스타운 시장을 돈으로 매수하고 승부조작해 판돈을 가로체는 스케일 작은 마피아 보스 캐릭터였다. 라이덴의 경우는 좀 특이한데 최초 작품에서는 악역 복면 레슬러였다가 2편과 스페셜에서는 선역 정통파 레슬러로 전향했으며 KOF 등 외전작에서는 다시 악역 복면 레슬러로 돌아온 케이스. KOF 이적의 최대 피해자 죠 히가시는 열혈 무에타이 청년이었던 것이 엉덩이나 까는 바보가 되고 말았다. 앤디는 다행히 말투가 약간 바뀐 정도로 그쳤지만 후속편으로 갈 수록 [[닌자]] 요소가 더 부각되었다.[* 참영권을 보면 닌자 요소가 이 때부터 있긴 했다. 그림자를 벤다는 기술명, 잔상, 인을 맺는 포즈 등. 1편의 [[골법]]의 고수라는 설정이 그대로 닌자로 변환된 것 인데 2편부터 시라누이 마이의 연인 설정이 추가된 것과 골법이라는 이름이 닌자들이 익혔던 체술의 이름과 같았다는 이유도 있었을 것이다. 9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주목 받던 골법이라는 무술 자체가 갑자기 몰락해 사이비 취급받게 된 것이 가장 큰 이유일 것이다.] * [[MAME]] 등에 네오지오판(아케이드판)에서 치트 기능을 이용해 강제로 적캐릭터를 고를 수 있다. 라이덴, 기스 등의 선택 불가능하던 보스급 캐릭터 선택도 당연히 가능. 다만 정식으로 셀렉트가 가능한 게 아닌 치트를 통한 강제 교환인지라 셀렉트 화면에 적 캐릭터가 나오거나 하지는 않는다. 라이덴이 승리하고 KO당한 기스 위에 점프해서 밟는 장면, 기스 vs 기스 미러전 등을 해볼 수 있다. 또한 적캐릭터는 엔딩이 존재하지 않으므로 해당 치트키를 사용한 상태에서 엔딩을 보면 버그가 발생한다.[* 아래 영상에서도 엔딩 직전에 치트 메뉴를 작동시켜서 테리로 다시 변경한다.] * 라이덴 플레이 영상 [youtube(-HxGDVUQGD8)] *기스 하워드 영상 [youtube(wVrcFsrIbM4)]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