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레스(레사) (문단 편집) === 시즌2 : 진홍의 기사 === 시즌1 마지막화에서 칼렙과 바크에게 명한 바와 같이 필드 내의 모든 인간을 싹쓸어버리고 인공 태양을 띄우면서 필드를 완전히 디맨의 성으로 재구축, 7개의 성벽을 가진 왕국의 수장으로 군림하게 된다. 그러나 시즌1 말미 라노에 의해 입은 화상이 치료되지 않았는지[* 작중 시점은 하루밖에 지나지 않았다.] 눈가를 가리는 가면을 착용하고 등장한다. 주인공 일행이 3존으로 떠나기 직전의 한편, 아지트에서 힘을 돌려 달라는 검은 레사의 요구를 아직 힘이 더 필요하다며 거부한다.[* 검은 레사가 돌려달라는 힘은 레사에게서 빼앗은, 원래 검은 레사의 3가지 힘중 하나인 모든것을 재로 만드는 허무의 의지.] 3존 궤멸 이후 본격적으로 실험[* 세대의 계승 실험. 2세대는 3세대와는 다르게 검은 힘을 받지 않았는데 이는 만약 3세대가 검은 힘을 가지면 2세대를 뛰어넘는게 가능한가? 라는 아레스의 실험을 위해서다. 3세대가 2세대를 미워하도록 2세대의 깽판을 일부러 무시한 것. 이 실험의 목적은 3세대가 검은 힘으로 강화되어서 2세대를 이긴다면 1세대인 자신 역시 검은 힘을 쓰면 레사에게 이길 수 있지 않을까 라는 가설을 증명하기 위해서다.]을 진행하고 화이트가 칼렙을 발라버리면서 그의 가설은 확정화 된다... 이후 레사가 2존을 통과하여 1존으로 향하는데 그 모습이 마치 자신이 어릴 적 살았던 이집트의 모습과 흡사한 것으로 보아 레사에 대한 그리움을 토대로, 또는 라에 대한 비웃음을 바탕으로 1존을 건설한 듯 싶다. 이때 짧게 레사와 아레스의 과거가 나오는데 주 내용은 둘의 첫만남부터 아레스가 레사를 떠나게 된 이야기까지이다. 이 때 내용을 보아 아레스는 레사의 신성한 능력덕에 도움을 받았기에 레사가 악인들을 처벌하고 선인들의 세상을 세워주기를 바랬지만 악인들에게도 관대한 레사의 모습에 실망하여 갈라선 듯 하다.[* [[예수]]를 배신한 [[가룟유다]]가 생각나는 부분이다.] 또한 아레스 입장에서도 짧게 과거사가 전개되는데, 레사가 깨어나기 전의 어느 날 디맨을 인간으로 다시 되돌릴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신녀가 있다는 소문을 들은 아레스는 신녀 엘자데를 찾아가 레사의 목숨을 인질로 잡고 그녀에게 검은 레사의 영혼을 주입해 죽지도 살지도 못한 반 실성 상태로 만들어 버린다.[* 시즌 1에서 라노의 어머니를 죽인 디맨이 바로 이 여자다.]그 짧은 회상 이후 아레스의 또다른 계획이 드러나는데 그는 디맨들을 전세계로 퍼뜨릴 방주까지 만들어 놓고 있었다!! 그렇게 세계를 정복을 위한 모든 준비를 끝마친 그의 앞에 레사가 나타나고 아레스는 레사와 대치하게 되는데 이때 그는 검은 레사의 힘으로 레사가 되찾은 권능인 차가운 심장을 막아내고, 크라운 호른을 선보이며 결국 허무의 의지로 레사의 인간계 육신을 살해하게 된다. 그러나, 죽은 레사는 신계의 본체로 돌아왔고 직접 인간계에 강림했다.--부캐가 Pk 당해서 본캐를 끌고왔다-- 아레스는 크라운 호른의 힘으로도 절대 다가갈 수 없는 차이를 느끼고 신의 힘을 뼈저리게 느끼며 검은 레사에게 더 가까워지기 위해 목에 파편을 찔러넣게 된다. 아레스가 개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해 레사는 아레스의 힘을 빨아들이려고 하지만 아레스의 영혼을 보고 다시 망설인다. 검은 레사의 농간에 굴하지 않은 레사의 결정으로 역사가 수정되어 레사와 아레스의 죽음이 번복되고, 아레스는 레사의 말에 따라 자신과 레사가 지은 성으로 향한다. 이후 성에 핀 코스모스를 보면서 잠시 추억에 잠기지만, 그런 아레스에게 다가온 건 레사가 아닌 레이널드 버거였고, 이에 당황과 분노의 감정을 감추지 못하며 라노를 허무의 의지로 공격하지만, 라노 안에 깃들어있던 '''창조신 라'''에게 너무나도 허망하게 패배한다. 이때 아레스의 컴플렉스와 피해자 의식으로 점철된 성향을 응축한 "라여. 단 한가지만 묻겠습니다. 저는 왜, 노예로 태어났어야 했습니까...?" 라는 질문에 '''"그대에게 묻겠다. 그대는 지금도 노예인가?"''' 라고 반문하는 라의 모습이 압권. 결국 한낱 재로 변한 육신을 뒤로 하고 어린 시절의 모습으로, 인도자의 권능을 되찾은 레사와 마지막으로 아련한 대화를 하며 영원한 죽음을 맞이해 소멸한다. '''그러나 시즌 3에서도 재등장의 가능성이 생겼다.''' 시즌 3에서 밝혀지길 아레스가 맞은 '영원한 죽음'이라는 것을 결국 검은 레사의 배 속(= 통칭 공허라고 불린다.)으로 들어가는 것이였다. 그리고 루시엘은 계약과 해방의 천사라 공허에 있는, 즉 영원한 죽음을 맞은 영혼들을 부를 수 있다. 루시엘은 실제로 알데바란을 불러 고인능욕을 시전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라가 스스로를 희생해 영원한 죽음을 맞아 공허로 들어갔음에도 공허에 멀쩡히 있는 모습이 등장하면서 등장 가능성은 점점 높아져가고 있다. 그리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