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르노르 (문단 편집) === 쇠퇴와 분열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앙마르 전쟁)] 이실두르의 죽음으로 아르노르와 곤도르의 관계는 조금씩 멀어지기 시작했다. 게다가 마지막 동맹의 전쟁으로 인해 수많은 [[두네다인]]들이 전사하여 [[곤도르]]에 비해 남은 수가 매우 적었다. 제 3시대 861년, 제 10대 왕이었던 에아렌두르가 죽자 그 세 아들들의 불화로, 아르노르는 안누미나스를 포함하는 서쪽의 '''[[아르세다인]]''', 옛 왕국의 북쪽을 차지한 '''[[루다우르]]'''와 곤도르 인근으로 이어지는 남쪽을 차지한 '''[[카르돌란]]'''으로 분열되었다. 장자 [[암라이스]]가 아르세다인의 초대 왕위에 올라 [[포르노스트]]를 수도로 하였다. 카르돌란은 [[사르바드]]와 남쪽 고분을 중심으로 하였으며 루다우르는 북쪽의 카메스 브린을 중심으로 건국되었으며 아몬술은 분쟁지역으로 남았다[* 아몬술의 [[팔란티르]] 또한 분쟁으로 인해 주인이 명확하지 않으나 대체적으로 아르세다인의 관리에 있었다고 본다. 나머지 [[팔란티르]]중 2개는 안누미나스와 엘로스티리온의 돌로 아르세다인이 차지하고 있었으며 안누미나스의 돌은 안누미나스가 폐허로 변해감에 따라 포르노스트로 옮겨진다.] 아르세다인과 카르돌란의 경계는 바란두인과 대동로, 아르세다인과 루다우르의 경계는 아몬 술이 있는 비바람의 언덕, 카르돌란과 루다우르의 경계는 동서로와 회색수원이었다. 이로써 북왕국에서의 두네다인의 쇠망은 더욱 가속화되었다. 세 왕국은 [[앙마르 전쟁]]과 [[대역병(가운데땅)|대역병]]으로 서서히 몰락했으며 아르세나인을 마지막으로 완전히 멸망한다. 하지만 아르세다인의 혈통은 두네다인의 마지막 족장인 [[아라고른 2세]]까지 계속해서 남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