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르다(블랙서바이벌) (문단 편집) === 단점 === * '''발굴금지의 한계''' 발굴보존지역으로 설정된 지역에선 아르다는 탐색마다 경험치를 추가로 얻고, 다른 플레이어는 아이템 발견률이 감소한다. 근데 문제는, 한 지역에 발굴금지를 쳐놓는 순간 모든 플레이어가 아르다의 위치를 알 수 있게 된다는 점이다. 초중반에는 다들 자기 파밍하느라 바빠서 신경도 안 쓰지만, 만약 초반 깡패인 아야나 견제력 우수한 매그너스 등이 달려오면 아르다는 파밍이 곤란해진다. 상대가 정말 맘 먹고 아르다가 있는 곳만 쑥쑥 쑤시며 파밍을 신나게 망쳐놓을 수도 있다. 특히 고고학적분석으로 커버가 안될 정도의 데미지를 맞으면서 커야되는 좋지 않는 상황도 올수 있다. 발굴금지를 선언했더니 기어코 발굴금지를 뚫고 자신을 찢으러 올 때의 공포는 겪어본 사람만이 안다. 이는 비슷한 스킬이지만 적 탐색이 불가능해지는 하트의 피스메이커와는 다른 차이점. * '''고고학적 분석의 불안정성''' 고고학적 분석은 분명히 데미지를 높여주는 좋은 스킬이지만, 상대방이 나보다 같거나 높은 등급의 아이템을 착용할 경우 데미지가 줄어드는 문제가 생긴다. 아르다는 한방기도 없고, 고고학적 분석으로 안정적으로 준수한 딜을 뽑아내는 것이 주 운영법이기 때문에 최대한 고고학적 분석의 데미지를 높게 뽑아야하기 때문에 이는 치명적. 확정 드랍 아이템만으로 전설 아이템을 만들 수 있는 부위는 머리/장신구/팔 뿐인데, 장신구는 --더럽게 안 나오는-- 성배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아무리 잘해봐야 머리와 팔만 만들 수 있다. * '''무엇이든 가장 빨라야 한다''' 고고학적분석의 특성상 아르다는 좋은 방어구를 맞추는 것이 그 누구보다 빨라야 한다. 다만 문제는 '''블랙서바이벌은 방어구 파밍만 잘 한다고 되는 게임이 아니라는 것'''. 다른 캐릭터들은 방어구를 맞추는 것이 '''상황판단에 따른 선택'''이라면 아르다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없는 '''필수옵션'''인데, 거기에 회복아이템, 그리고 싸움에서 밀리지 않을 무기까지 동시에, 같은 속도로 맞춰야 한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발굴금지는 손꼽히는 어그로 스킬이어서 셋 중 하나라도 타 캐릭터들과 속도가 비슷해지기라도 하는 순간 재키나 실비아 등 뺏어서 아이템을 조달하는 캐릭터들에게 훌륭한 보물고블린이 되어 쓸쓸히 로비로 퇴장당하게 될 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