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르다(블랙서바이벌) (문단 편집) == 스토리 == 대학교는 문화 인문학과였으며, 장학금 때문에 박물관에서 일하던 와중 고고학에 관심을 가지게 됨. 이후 저명한 고고학자 페툴라 교수의 강의를 듣고 큰 감명을 받아 고고학자로써의 길을 결심한다. 그리고 이후 그의 랩에서 석박사 과정을 걷는다. 존경하던 스승 밑에서 열심히 공부와 연구를 하던 중 페툴라 교수가 발굴한 자료들이 위조된 것이라는 발표가 나오고 교수는 학계에서 퇴출됨과 동시에 사기 행위로 기소된다. 한 순간에 그의 추종자들과 학계는 모두 등을 돌리고, 결국 교수는 '자신과 같은 길을 걷는 사람들이 자신과 같은 길을 걷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유서를 남기고 자살을 시도. 가까스로 살아났으나 여파로 기억 상실증에 걸렸다고 주장하며 자신은 아무것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한다. 대중 매체와 사람들은 교수가 자신의 범죄를 묻기 위해 쇼를 한다고 말했고, 아르다는 스승의 곁을 지켜야 할지, 그와 더이상 연관되지 않는 길을 택해야 할지 갈등한다. 결국 에브렌은 자신의 우상이자 지도자인 페툴라 교수를 믿고, 학계에서 퇴출되는 한이 있더라도 그의 오명을 벗기겠다 결심한다. 페툴라 교수가 발견한 유물들을 가까스로 손에 넣어 조사하고, 조사하고 또 조사했지만 결론은 그것들이 정말 위조된 유물이라는 것이었다. 그리고 기억상실증에 걸렸다는 그의 증언 역시 거짓말이었음을 알아챈다. 결국 크게 실망한 아르다는 스승에게서 등을 돌리게 된다. 그러나 이후 페툴라 교수에게 앙심을 품고 있던 사람이 교수를 매장시키기 위해 꾸민일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교수는 자신이 덫에 걸렸음을 알고, 모든 사람들이 등을 돌린 상황에서 부인해 봐야 소용없을 것이라 생각해 모든 것을 잊은 척 하며 포기했던 것. 그 사실을 알아챈 아르다는 교수를 모함하고 선동된 사람들과 그를 믿는다고 했으면서도 결국 배신한 자기자신에 대해 큰 혐오감을 느끼게 된다. 그 이후 그는 뭔가를 '믿는다'는 것에 큰 회의감을 가지게 되었으며, 자신의 눈으로 확인한 게 아닌 이상 아무것도 믿지 않고 휘둘리지 않겠다고 결심하게 된다. 표졍 변화가 거의 없으나, 표정으로 드러내지만 않을 뿐 감정이 무딘 것은 아니다. 다기에 [[핫식스]]~~[[레드불]]~~를 채워넣고 마시는 모습이 자주 목격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