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르메니아 (문단 편집) == 정치 == [include(틀:동유럽의 정치)] [include(틀:서아시아의 정치)] [include(틀:아르메니아 국민의회의 원내 구성)] 독립 이후 정치적으로 혼란했다. 1999년 10월 27일 오후에는 [[AK-47]] 소총으로 무장한 괴한 5명이 아르메니아 국회의사당을 습격해 카렌 데미르찬(Կարեն Դեմիրճյան, 1932년생) 국회의장, [[바즈겐 사르키샨]](1959년생) 총리, 유리 바흐샨(Յուրի Բախշյան, 1947년생) 부의장, 루벤 미로얀(Ռուբեն Միրոյան, 1939년생) 부의장, 레오나르드 페트로샨(Լեոնարդ Պետրոսյան, 1953년생) 국방긴급비상부 장관, 아르메나크 아르메나캰(Արմենակ Արմենակյան, 1955년생) 국회의원, 헨리크 아브라하먄(Հենրիկ Աբրահամյան, 1939년생) 국회의원, 미카옐 코타냔(Միքայել Քոթանյան, 1927년생) 국회의원과 같은 정치인을 8명이나 사살하는 사건(부상자는 30명이 넘는다.)이 벌어졌는데, 범인들 모두 잡혀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아 복역 중이다. 대낮에 수도 예레반 국회의사당에 범인들은 총기를 가득 들고 들이닥쳤음에도 경비는 대체 뭐했냐고 온갖 음모론이 터져나왔다. 하지만, 이들은 정치에 불만을 가져 벌인 짓이라고 지금도 말하고 있을 뿐이다. [[레본 테르페트로샨]] 전임 대통령은 당시 [[로베르트 코차랸]]이 배후조종을 했다며 주장하는 등, 온갖 음모론과 주장이 나왔다. 결국, 최종 수사 결과 정치 불만으로 벌인 범죄라고 결론이 났지만, 지금도 아르메니아에선 대낮에 국회의사당에 이런 일이 벌어지다니 이게 말이 되냐며 온갖 말이 많다. 이후, [[세르지 사르키샨]]이 독재를 시도했지만 2018년 국민의 반발로 정권교체되어 [[니콜 파시냔]]이 총리에 취임했다. 세습독재 중인 옆나라 [[아제르바이잔]]에 비하면 정치는 민주적인 편이다. 그러나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전쟁 패배로 니콜 파시냔은 정치적 위기를 맞았었다. 허나 갈등 끝에 치뤄진 2021년 6월 조기총선의 결과 극적으로 니콜 파시냔의 시민계약 정당이 다시 승리함으로서 아르메니아 국민들은 비록 패전했지만 니콜 파시냔을 다시 한번 총리로 신임하기로 결정했다. 그렇지만 여전히 지난 전쟁 책임소재를 두고 여당과 야당의 갈등이 심각하고 국회에서 의원들끼리 난투극도 벌어지는 등 내부진통은 여전하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4&oid=056&aid=0011109426|기사]]. 거기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쳐들어가면서 고전하자, 아르차흐 주둔 평화유지군을 대거 빼내어 전선으로 보내는 통에 이 틈을 노린 아제르바이잔이 2022년 3월말에 대대적으로 아르차흐 침공을 개시하여 파루크 마을이 함락당하고 있음에도 국제적 관심도는 우크라이나에게 가려져 있는 상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