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르메니아/외교 (문단 편집) == 특징 == 가장 먼저 아르메니아는 인접한 모든 국가와 소원한 관계를 맺고 있다. * 아제르바이잔 : 쌍방간의 인종청소로 빚어진 불구대천의 악연을 맺고 있다. * 튀르키예 : 아제르바이잔의 형제 국가이며 아제르바이잔을 지원한다. + [[아르메니아인 대학살]][* 어쩌면 아제르바이잔 그 이상의 원한 관계] * 조지아 : 아르메니아는 아르차흐 문제로 조지아 내부의 친러 분리주의를 지지한다. * 이스라엘 : 아제르바이잔의 우방국이며 종교적, 사회적으로 아르메니아인들과 갈등의 골이 패여 있다. * 이란 : 아제르바이잔과 불편한 관계에 있으나 미국이 지정한 불량국가이기 때문에 깊게 교류하기 어렵다. * 러시아 : 튀르키예와의 관계가 양호하며 단지 아제르바이잔[* 탈러시아 협의체인 [[구암#s-2|GUAM]]의 물주다.]이 너무 튀는 것을 싫어한다. * 아랍 국가들 : 이교도 국가들 사이의 문제에 관심이 없다. 또 아르메니아는 서방세계와 너무 멀리 떨어진 탓에 가능한 많은 강대국들과 적극적으로 교류하고 그때그때 가장 적극적으로 개입하고자 하는 강대국의 액션에 발을 맞추는 행보를 보여 왔다. * 독립 전야에는 [[소련 공산당]]을 뒷배로 아르메니안 볼셰비키가 바쿠 학살을 주동하였다. * 근대사에서의 첫 독립인 [[아르메니아 제1공화국]] 당시에는 세브르 조약에서의 이권을 얻기 위해 미국에 로비했다. * 기대와 달리 서방국가들이 터키 독립전쟁에서 적당히 물러서며 아르메니아 홀로 궁지에 몰리자 북쪽에서 밀려오는 붉은 군대에 항복하였다. * [[탈냉전]]기에는 뒷배로서 역할을 하지 못하는 러시아 대신 서방국가들의 지원을 호소했다. * [[남오세티야 전쟁|2008년 러시아의 조지아 침공]]에 서방세계가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을 본 아르메니아는 친러 노선을 잡고 합동군사훈련을 하였다. * [[2020년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전쟁|2020년 아제르바이잔과의 전쟁]]이 발발한 후 러시아가 보호해 줄 의지가 없음을 확인한 아르메니아는 다시금 서방세계에 도움을 요청했다. * 휴전 협정 단계에서 러시아가 아르메니아의 이익을 전혀 대변해 주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자 강경 친미 행보로 방향을 굳혔다. 이외에도 아르메니아는 [[미승인국가]] [[아르차흐 공화국]]을 옹호하면서 [[분리주의]] 반군으로 몸살을 앓는 대부분의 국가들의 지지를 받지 못하고 있다. 가까이에는 GUAM의 모든 회원국(조지아/우크라이나/아제르바이잔/몰도바)이 해당되며, 유럽 국가 상당수는 물론 중국도 마찬가지. 그나마 각각의 이유로 아르메니아에 우호적인 미국과 프랑스 마저도 아르메니아 본토의 안보에 대해서만 이야기하지 아르차흐 문제까지 개입하는 것은 꺼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