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르헨티나 (문단 편집) == 지리 == [[파일:attachment/아르헨티나/Argentina_map.png|width=380]] 국토 면적은 276만km²로 세계 8위다. [[아프리카]]에는 아르헨티나보다 넓은 나라가 없고 [[유럽]]도 [[러시아]]를 빼면[* 여긴 안의 자치구 중 하나인 [[사하 공화국]]이 308만 km²로 아르헨티나보다 더 크다. [[북아시아]]([[시베리아]])를 제외한 [[유럽 러시아]] 면적만 보더라도 아르헨티나보다 더욱 크다.] 아르헨티나보다 면적이 넓은 나라가 없다. [[그린란드]](2,166,086km²)도 아르헨티나보다 작다. 아시아에서도 아르헨티나보다 넓은 나라가 중국(959만km²)과 인도(328만km²) 뿐이며 카자흐스탄(271만km²)이 약간 작다. 국토가 남북으로 넓게 뻗은 덕에 온갖 종류의 지형을 두루 갖고 있다. 특히 세계에서 [[열대우림]]과 [[빙하]]를 동시에 갖춘 몇 안되는 나라다. 밀림은 북부 후후이, 미시오네스, 이과수 지역에, 빙하는 남부 [[파타고니아]]와 [[티에라델푸에고]] 지역에 드문드문 있다. 아르헨티나는 파타고니아 지역, 건조 팜파스, 습윤 팜파스, 그란차코 지역으로 나누어지는데, 파타고니아는 대부분이 사막이며 건조 팜파스는 반건조 지역, 습윤 팜파스는 초원, 그란차코 지역은 아열대 초원과 열대우림으로 덮여 있다. 때문에 국토의 대부분이 [[사막]]과 같은 건조지역과 [[초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남부의 [[파타고니아]] 사막(Patagonian Desert)은 [[고비 사막]], [[칼라하리 사막]][* [[남아프리카]]에 위치해있다.]에 이어 세계에서 여덟 번째로 넓은 사막이다. [[파타고니아]] 지역 전체가 식생이 없는 것은 아니라 전반적으로는 반건조 관목 지대이며 스텝과 사막을 합친 이 지역의 면적은 67.3만km²이다.[* 안데스 산맥을 넘어온 바람이 [[푄 현상]]을 일으켜 뜨겁고 건조한 바람이 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받은 파타고니아 지방이 건조 기후가 된 것으로 [[안데스 산맥]]이 융기한 1,200~1,400만년부터 있었던 현상이다. 남위 37도에서 51도 사이의 넓은 [[스텝(지리)|스텝]]과 사막 지역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스텝과 사막의 경계선은 남위 46도 부근이며 주로 이 지역 남부 내륙지방이 사막에 가깝다.] 세계 최남단 도시인 [[우수아이아]] [* 면세지역이며 전자공업단지가 이다. 우리나라의 삼성,엘지의 제품도 이곳에서 만든다.]가 [[파타고니아]] 근처에 있으며 이 인근은 경치가 좋은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조인빌 섬]]은 아르헨티나가 자국 영토라고 주장하고 있다.[* 남극조약에 의해 그 어떤 나라의 영토도 아니다.] 조인빌 섬은 거의 남극에 붙어있는 것만 간신히 면할 정도로 남극과 엄청나게 가까운 위치에 있다. 또한 [[대한민국]]의 [[지구]] [[대척점|반대편 지점]]이 아르헨티나 앞바다에 있다. 야생 동물로는 [[레아]], [[사슴]], [[개미핥기]], [[과나코]], [[비쿠냐]], [[콘도르]], [[카라카라]], [[카피바라]], [[페커리]], [[퓨마]], [[재규어]], [[주머니쥐]], [[뉴트리아]], [[친칠라]], [[마라]], [[맥]], [[물개]], [[올빼미]], [[벌새]], [[고래]], [[펭귄]] 등이 서식한다. 발견된 공룡으로는 [[살타사우루스]], [[카르노타우루스]], [[기가노토사우루스]], [[마푸사우루스]], [[아르겐티노사우루스]], [[아벨리사우루스]], [[아우카사우루스]], [[노아사우루스]], [[헤레라사우루스]], [[리오하사우루스]], [[아마르가사우루스]], [[푸에르타사우루스]], [[파타고사우루스]], [[에오랍토르]], [[메가랍토르]], [[라플라타사우루스]], [[푸탈롱코사우루스]], [[티란노티탄]] 등 굉장히 많다. [[미국]], [[캐나다]], [[브라질]]과 함께 [[아메리카]] 대륙에서 공룡 화석이 가장 많이 발굴되는 국가이기도 하다. [[세계 3대 폭포]]에 항상 꼽히는 거대한 [[이과수 폭포]]도 아르헨티나의 대자연을 대표하는 [[비경]]이다. 이과수 폭포는 현재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의 영토에 걸쳐 있지만, 원래 [[파라과이]]의 영토에 속해있었다. 파라과이는 갓 독립한 [[우루과이]]를 점령하기 위해 무리하게 욕심을 냈는데, 하필 [[브라질]]을 잘못 건드리는 바람에 이과수 폭포의 일부를 빼앗기고 만다. 그리고 빼앗긴 지역은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이 서로 영토 분할을 통해서 나눠가지게 된다. [[안데스 산맥]]은 아르헨티나 서쪽에 있으며, [[남아메리카]]에서 가장 높은 산인 [[아콩카과]] 산도 아르헨티나에 있다.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뉴질랜드]] 등 환태평양만큼은 아니지만 [[지진]]이 꽤 많이 일어나며 특히 서부 멘도사 주 지역에서 지진이 많다. 특히 지진의 나라로 악명을 떨치는 [[칠레]]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안데스 지역의 지진이 꽤나 심각하다. 아르헨티나 전체가 아닌 멘도사 주에서만도 [[대한민국]]에서 기록된 어느 지진보다 규모가 큰 지진[* 리히터 5.2 초과]이 10여 년에 한 번 꼴로는 일어난다. 멘도사 주의 면적은 남한 면적의 1.48배인 148,827 ㎢로 그렇게 크지는 않다. 다만 [[1978년]]에야 규모까지 관측하는 지진 기록이 시작된 남한에 비해 아르헨티나는 [[19세기]]에도 규모까지 있는 지진 기록이 있음은 감안해야 할 듯. 남미에서 지진이 자주 일어나는 편이라고 알려진 칠레 옆에 붙어 있고, 칠레와 아르헨티나가 만나는 안데스 산맥 근처가 태평양판과 남아메리카 판이 만나는 곳에서 가까워서 지진이 꽤 일어나는 편이다.다만 대다수의 인구가 밀집한 동부 지역은 지진이 없다. '''세계에서 가장 [[UFO]]가 많이 출몰하는 나라 중 하나'''다.[* 이웃 [[브라질]]과 북쪽의 [[멕시코]], [[페루]] 등 타 라틴아메리카도 UFO가 자주 나타나고 외계인 착륙 사례도 한 트럭이다.]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20111601001|역대 UFO중에서 가장 선명한 UFO]]가 발견되기도 했다. 검색어 자동완성에 아예 '''아르헨티나 UFO'''가 있을 정도다.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2/16/2016021601949.html|외계인 페스티벌]]까지 개최하면서 외계인을 관광상품으로 만들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