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아르헨티나 (문단 편집) == 문화 == 흔히 영어식 발음인 [[탱고]]로 통하는 '땅고(Tango)'는 아르헨티나 원산의 세계적인 춤이자 춤곡이다. 다만 [[유럽]] 등지로 넘어가 선율 위주가 된 '컨티넨털 탱고'보다는 훨씬 리드미컬하면서도 우울한 느낌이고 춤도 좀 더 진한 느낌이다. 카를로스 가르델과 [[아스토르 피아졸라]] 등 땅고 음악의 [[본좌]]들도 대다수가 아르헨티나 출신. 대중음악도 건실한 편이다. [[메르데세스 소사]]로 대표되는 [[누에바 칸시온]] 운동이 일어났다. 록 나시오날(Rock Nacional)으로 불리는 락음악이 예로부터 활성화되어 있었는데 소다 스테레오(Soda Stereo), 찰리 가르시아(Charly Garcia) 등이 유명하다. 알멘드라와 리더였던 루이스 알베르토 스피네타가 라틴 록계에서 본좌급으로 대접받는다. [[쿰비아#s-5|꿈비아]](Cumbia), 콰르테토(Cuarteto)와 같은 라틴 댄스 음악 스타일[* 아르헨티나에서는 이런 류의 음악을 트로피컬 음악이라고 한다.]의 음악도 인기가 있다. 2020년대 들어서 [[트랩(음악)|트랩]]이 유행하고 있으며, 라틴아메리카 트랩 음악의 중심지로 평가받고 있다. 인구 상당수가 유럽계 백인, 특히 [[스페인]]이나 [[이탈리아]] 출신의 이민자들로 구성되다보니 스스로를 유럽인이라 여기는 풍조가 있다. 조상인 유럽계 이민자들의 문화와 전통을 많이 간직하고 있는 집안도 많은 편이다. '''1917년'''에 세계 최초로 장편 애니메이션을 제작한 나라이기도 하다. 제목은 엘 아포스톨(El apostol), 미국 디즈니의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나 [[파라마운트 픽쳐스]]의 베티 붑보다 무려 20년이나 먼저 탄생한 작품이었다. 하지만 이 작품은 이 영화의 원본 필름을 보관하고 있던 필름창고에 불이 나면서 불행하게도 유실되고 말았다. 한편 이 작품이 필름창고의 화재사고로 인해 원본필름이 유실된 이후에도 아르헨티나 정부에서는 마치 한국의 아리랑처럼 이 작품의 복사본 필름이라도 아르헨티나 국내와 여타 남아메리카 국가들에서 찾아보려고 시도하고 있지만 현재까지도 엘 아포스톨의 복사본 필름은 아르헨티나를 비롯해 남아메리카 다른 나라 어디에서도 발견되지 않고 있다. 장례식에 독특한 문화가 있는데, 바로 박수를 치고 환호하는 것이다. 고인 모욕이 절대 아니며 고인이 행복하게 신의 곁으로 갔을 것이라는 전제 하에 치는 것으로 특히 사망자가 슈퍼스타면 이게 악질 독재자의 죽음인지 슈퍼스타의 죽음인지 헷갈릴 정도로 환호한다. 그만큼 사랑을 받았다는 이야기. 대표적으로 [[디에고 마라도나]]의 장례식에서 많은 사람들이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의 죽음을 애도하면서도 그의 명복을 빌며 노래를 부르고 박수를 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