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르헨티나/외교 (문단 편집) === [[파일:북한 국기.svg|height=16]] [[북한]]과의 관계 === 아르헨티나는 친북은 커녕 아직까지 '''(정작 [[영국]]과는 외교관계를 재개했으면서) [[북한]]과의 외교관계 복원에도 나서지 않고 있다.'''[* 애초에 이건 [[니카라과]]나 [[우루과이]], [[에콰도르]], [[볼리비아]]도 마찬가지인 상황이며 이들 나라조차도 한국과의 관계를 더 우선시하지, 북한은 듣보잡으로 그냥 무시한다. 북한은 이들 나라에 뭘 투자할 만큼 돈이 없는 나라이기 때문이다.] 북한 때문에 한국과 외교관계 수립조차 철저히 거부하고 있는 쿠바와는 대조적이다. 북한과는 1973년에 수교하였으나 1977년 수도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있는 주(駐) 아르헨티나 북한 대사관이 방화사건으로 전소(全燒)되자 북한이 자국 외교관 전원을 북한으로 일방 철수시키게 됨에 따라 아르헨티나도 [[평양시|평양]]에 있는 주북(駐北) 아르헨티나 대사관의 외교관 전원을 본국으로 철수시키면서 이를 계기로 북한과는 사실상 단교된(공식 외교관계가 없는) 상태이다. 그렇다고 북한과 아르헨티나가 서로 교류도 안 하는 건 아니고 중계무역 등의 방법으로 교류와 무역 등이 이뤄지고 있으며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985816&cid=504&categoryId=504|북한이 아르헨티나에게 관계 재개를 희망한다는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2007년에도 관계 재개를 원한다고 메시지를 보냈고 그보다 전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3463307|1990년에도 관계 복원을 원한다고 했지만]] 하필 당시 아르헨티나 대통령이었던 [[카를로스 메넴]]이 친미외교를 하던 중이라 관계가 복원되지는 않았다. '''영국과 북한이 수교를 맺은 것보다 더 아이러니한 건 정작 1990년 당시에 포클랜드 전쟁을 치르고 그로 인해 단교한지 10년도 안 지난 영국과의 관계는 재개되었다는 것이다.''' 한편 아르헨티나 측에서는 공관 방화 사건에 대한 북한 측의 사과와 배상 및 북한이 그동안 [[먹튀]]한 곡물 수입 대금 상환 등을 관계 재개의 조건으로 내걸고 있다. 그렇지만 북한측에서는 그냥 묵묵부답인 상황. 아르헨티나와 이란의 경우도 1990년대에 벌어진 유대인 대상 폭탄 테러 사건으로 관계가 썩 좋지 못했으나 사건 재조사에 합의함으로써 관계가 개선되었고 무역량도 늘어났다. 물론 공식적 외교관계도 있고 2000년대 후반 이후로는 원만하게 지내고 있는 편이다. 또 지구 반대편인 북한이 핵실험이네 뭐네 하면서 아무리 국제적으로 문제를 일으켜도 중남미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도 아니고 미수교 상태인 지금도 무역, 교류가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실질적으로 북한과 수교해봐야 투자가 별로 들어오지 않기 때문에 아르헨티나보다도 더한 반미국가인 [[베네수엘라]]조차 한국과 교역이 훨씬 많은 상태라 남미에서 북한의 존재감은 그냥 미미한 상태다[* 베네수엘라의 경우 북한과 수교는 한 상태이긴 하다.]. [[5차 북핵]] 이후에는 8월 북한의 핵실험과 인권 침해 규탄 선언을, 하원은 지난 6월 북한 인권 규탄 결의를 각각 채택하였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8721089|#]]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