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르헨티나/외교 (문단 편집) === [[파일:중국 국기.svg|height=16]] [[중국]]과의 관계 === [[포클랜드 전쟁]] 당시 아르헨티나를 지지했다보니 과거 사이는 나쁘지 않은 편이었다. 이는 [[댜오위다오]](센카쿠 열도) 분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계산이 있던 중국 당국의 정치적 의사로, 1982년 전쟁 당시 유엔 안보리 결의안 표결에서는 소련과 함께 기권해 사실상 반대했다[* 아르헨티나와 함께 유일하게 반대표를 행사한 국가는 [[파나마]]였다.]. 2000년대 이후로는 새로 경제적으로 떠오르는 [[중국]]과 관계를 가까이 하고 있으며 이들과의 실질적인 경제협력, 무역, 교류 역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사실 2000년대 아르헨티나 경제회복도 중국으로 아르헨티나 산 제품의 수출이 크게 늘어난 영향이 크다. 아르헨티나는 2010년 기준으로 [[http://en.wikipedia.org/wiki/Foreign_trade_of_argentina#Foreign_trade_in_2010_by_leading_export_destinations|'''미국과의 무역규모보다 중국과의 무역 규모가 더 크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1&aid=0002118824|2012년에는 중국과 군사협정을 체결했다.]] 중국은 포클랜드 제도 영유권 문제에서 아르헨티나를 지지하고 아르헨티나는 [[대만]]에 대한 중국의 영유권을 인정, 중국의 입장을 지지하고 있다. 그리고 아르헨티나에 중국의 우주기지가 설치되고 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81&aid=0002718016|#]] 다만 중국의 중화사상식 외교와 2020년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국민들 사이에서 반중감정이 커졌으나, 국가적 차원에서의 [[친중]]이라는 큰 흐름을 거스르지는 못했다. 남미 대륙에서 미국의 영향력을 줄이기 위해 전략적으로 중국과 협력을 강화하는 중이다. 2023년 1월. 아르헨티나 미겔 페쉐 중앙은행 총재는 중국 인민은행 이강 총재와의 면담 후 중국과 1천300억 위안(24조 원) 규모의 외환스와프 중 350억 위안(6조4천620억 원)을 아르헨티나 외환 안정화 정책에 사용하기 위해 발동했다.[[https://m.yna.co.kr/view/AKR20230109004200009?section=international/all|#]] 2023년 11월. [[하비에르 밀레이]]가 대통령으로 당선되자 단교 위기설이 돌아던 적 있었으나 중국이 축전보냈다.[[https://m.yna.co.kr/view/AKR20231123141600083?section=international/all|#]] 그리고 현실적으로 중국과의 교역으로 인해 단교까지는 안가고 브릭스 불참석 등으로만 외교로 보여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