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르히노케라톱스 (문단 편집) == 상세 == 아래턱이 없는 두개골 화석만 발견되었기 때문에 자료 자체도 빈약한 편이며, 눈에 띄는 특징도 적은 공룡이다. 두개골의 복원된 형태를 보면 넓은 사각형의 프릴에 두 개의 타원형 구멍이 나 있으며 프릴은 위쪽과 아래쪽 모두에 동맥이 지나가는 자리가 깊이 파여있었다. 프릴의 옆쪽은 아홉개 정도의 골판이 있었으며 프릴의 뒤쪽은 약간 부채꼴 모양이다. 모식표본의 비늘뼈에는 부상 때문에 구멍이 있으며 눈 위의 뿔은 비교적 긴 편이지만 코 위의 뿔은 대부분의 다른 각룡에 비해 짧고 뭉툭했으며 주둥이는 짧고 높았다. 몸통은 일반적인 케라톱스과의 형태로 추정되고 있으며 두개골에 기반해 다 자랐을 때의 몸길이는 약 6m로 추정되며 무게 1.3톤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2010년 그레고리 S. 폴은 몸길이를 4.5m, 몸무게를 1.3톤으로 추정했다. 다른 각룡류와 마찬가지로 아르히노케라톱스도 초식성이었는데,[* 보통은 그렇게 간주하지만, 날카로운 부리로 고기를 찢어서 먹기도 하지 않았냐는 주장도 있긴 하다.] 백악기 동안 속씨식물은 지리적으로 제한된 지역에 분포하였기 때문에 당시 주류를 이루었던 양치식물, 소철, 침엽수 등을 주로 먹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숲이 울창한 해안 습지대에서 서식했을 것으로 추정되며, 이름도 비슷한 [[안키케라톱스]]라는 다른 각룡류하고도 공존했고, 주요 천적은 [[알베르토사우루스]]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인지도는 부족한 편이지만 어린 개체의 화석도 몇번 나왔으며 2015년에는 이를 토대로 성장단계에 관한 논문도 나왔다. 다시 말해 성장단계가 관찰된 각룡 중 하나인 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