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리스토텔레스 (문단 편집) == 대중문화 속의 아리스토텔레스 == * 일본의 작가 [[나스 키노코]]의 소설 [[Notes|Notes.]]에서 [[얼티메이트 원|행성의 최강종]]들을 가리키는 명칭으로 아리스토텔레스의 이름을 빌려썼다. 다만 [[이불킥|나스 본인은 철없던 시절의 실수]]라고 생각한다며 언급했다. 위에 서술한 주석대로 아리스토가 최고의 라는 뜻이 있기에 나름 어울리는 이름이긴 하다. * [[이토 준지]]의 공포박물관에 실린 단편 "길 없는 거리"에서는 초반에 등장하는 남학생이 주인공 여학생에게 걸은 최면이 "아리스토텔레스"라는 별칭으로 불린다. * 스스로를 '빅 아리스토텔레스'라 칭하던 [[샤킬 오닐|어느 덩치 큰 농구선수]]도 있었다. * [[큐라레: 마법 도서관]]에도 아리스토텔레스를 모티브로 한 동명의 인물이 나오나 이 사람과는 전혀 상관없는 인물이나 다름 없다. 문서 참조. * [[움베르토 에코]]의 [[장미의 이름]]에서 그의 책 <시학>이 중요한 소재로 사용된다. 정확하게 말하면 현재는 소실된 것으로 알려진 <시학> 2부. *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2485589|중학생이 되기 전에 꼭 읽어야할 초등 과학 교과서]]란 만화의 2권에선 참 이래저래 욕먹는 역할. [[로버트 보일]]에 의해 4원소설이 논파되자 "천동설도 틀리고 4원소설도 틀리고, 대체 맞춘게 뭐냐"'''"'아리스또틀렸소' 아냐?"'''란 굴욕을 당하는 등... 일단 현대 과학 시점에선 모순투성이 이론일지언정 시대의 한계일 뿐 철학적으로서는 위대한 인물이라며 체면치레는 했다. 나중에는 원소 결합에 관해 '원소들이 눈 맞았어?'라며 애들 읽는 만화에서 못할 소리를 하다가 쫓겨난다(...). 이 외에도 16-17세기 과학혁명을 다룬 학습만화에선 숫제 과학의 주적(...) 포지션으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주인공인 경우. 묘사만 보면 아리스토텔레스가 마치 실험정신이 결여된 탁상공론의 전형이요 권위주의적 학문의 원흉으로 느껴질 정도. 이 수준까진 안 간다 해도 '무식한 소리만 하는데도 수백년간 떠받들어지다가 갈릴레이 등에게 처절히 박살난 옛날 과학자'의 이미지로 푸대접받는다. 사실 당대의 그 어떤 학자들보다 귀납과 관찰을 통한 엄밀한 학문을 강조했는데... 꼭 그렇지 않다 하더라도 이 아저씨의 틀린 이론들을 떠받들면서 갈릴레이의 이론을 불신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은 사실이긴 하다. * [[헤븐 투 헬]]에서는 시즌2에서부터 등장하는데 생전에 대학자였으나 죽어서 지옥 밑바닥인 배신의 바다로 떨어져 레비아탄에게 먹혀 문어가되어버렸다. 레비아탄이랑은 아웅다웅 다투는 말친구 사이 레비아탄이 부르는 별칭은 동정남. * [[히스토리에]]에서 본인으로 나온다. 최신화에서는 '''암살당한 필리포스 2세를 소생시켰다!'''[* 사실 떡밥이 있었는데 6권에서 절벽에서 낙마하고 익사할 뻔한 하르팔로스를 소생시켰다.][* 일단 소생시킨 필리포스 2세는 대외적으로 사망처리 할 듯 하다.] * [[포탈 2]]에서 딱한번 '[[https://youtu.be/dDbmu9YYoHA|홈즈 대 모리아티, 아리스토텔레스 대 매시 스파이크 플레이트!(Mashy spike plate)]]'라는 대사로 언급된다. * 일본의 TRPG 룰 중 하나인 [[마기카로기아]]에서도 본인이란 설정으로 등장한다. 인계와 마법을 분리시키기 위해 대법전을 설립했으며, 그런 대법전의 유일무이한 7계제 마법사라는 설정. 실제 공식 NPC를 통틀어 7계제라고 직접 언급된 마법사는 아리스토텔레스가 유일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