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리에나이저 (문단 편집) ==== 28~29화, vs 아바레인저: 스페키온성인 제니오 / Mirloc ====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Speckionian_Genio.jpg]] || '''키''' ||192cm|| || '''몸무게''' ||90kg|| || '''괴중기''' ||메가로리아|| || '''담당 성우''' ||[[노다 케이이치]]|| || '''더빙 성우''' ||[[손종환]]|| 죄목은 '''124개의 행성에서 1만명이 넘는 사람을 납치해 거울세계에 감금하고 자유를 뺏은 유괴 및 유폐죄.''' [[다빈치(학교괴담)|모습이 비치는 물건 속으로 생명체를 빨아들여서 초상화로 만드는 '''특흉 범죄자''']]. 1만명이 그에게 납치당하여 초상화가 돼 버렸고 자신이 만든 작품을 예술이라고 불러서 다른 아리에나이저에게도 동경의 대상이 되고 있다.[* 보라페노처럼 단순한 숭배자에서 진짜 범죄자가 된 경우도 있다고 한다.] 옛날에 [[아이라 텟칸]]의 부모님을 죽인 원수다. 작중 시점에서 2년 전 테츠에게 체포되어 알카포 교도소에 있는 빛 없는 감옥에 갇히게 된다.[* 태양빛이 전혀 안닿는 우주 끝에 있는 행성인 크리스토 행성까지 몰아넣었기에 체포가 가능했다고 한다.추가로 조금이라도 빛을 반사시킬수 있는 물건이 단 한개라도 있으면 그것만으로도 도망이 가능한탓에 아주 철저히 태세를 갖춰 가둬넣었다.] 그의 죄를 보면 진작에 딜리트되어도 이상하지 않지만 제니오의 특수 능력은 우주경찰의 과학력으로도 밝혀내지 못하다보니 현재는 제니오의 자백만이 유일한 수단이라 딜리트도 못하고 어쩌지도 못한채 살려놓는 중. 작중에서 딜리트된 아리에나이저들이 살아난데다 보라페노의 비밀기지에는 전부 이 녀석 사진이 덕지덕지 붙어있었던 모습을 본 테츠는 죽어가던 어머니의 말에 대한 의문과 케바키아의 능력으로 인해 컴퓨터로 빨려들어간 한 어머니의 모습을 보고 자신처럼 똑같이 되게 만들어선 안 된다고 생각한 테츠는 제니오가 갇혀있는 알카포 위성으로 갔고[* 반은 처음에 제니오를 만나겠다는 테츠의 말에 부모님을 죽인 원수에게 부탁하냐며 당황하지만 테츠의 생각과 각오를 듣고 그렇게 하라고 말했다.] 빛을 반사하는 물체를 반납하고 가린 끝에[* 이 놈은 빛을 반사되는 물체라면 어디든지 진입이 가능해서 이 능력을 이용해 탈옥할 수있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사람 눈동자도 특수안경으로 가려야한다.] 그를 만나 이야기를 하자 테츠에게 15년 전 부모님의 마지막에 관한 질문을 한 후 대답을 듣자 편지뭉치 중 하나를 보여주며 보라페노라는 사실을 알려주고 나머지는 알아서 생각하라고 말했으며 테츠가 정확하게 맞추자 훌륭한 추리라는 동시에 엄마의 마지막 말을 가르쳐주겠다고 진실을 알려준다. 원래 새로운 예술작품을 찾고자 지구에 왔지만 자잘한 실수로 인해 우주경찰에게 들켜 쫓기던 신세가 되어 도망치던중 자신의 앞으로 자동차가 달려오길래 자신의 몸을 지키고자 자동차를 날려버렸는데 그 차가 바로 테츠와 그의 부모님을 태운 차였다고 그때 아버지는 그대로 사망 어머니는 살아있었지만 사고로 인해 시력이 저하된 상태였는데 자신을 구조하러온 사람이라고 착각했는지 살려달라고 부탁했는데 무심코 부탁을 들어줘 테츠를 살렸고 엄마는 차 폭발로 인해 목숨을 잃었다고 테츠를 살린 그 이유는 모르지만 불꽃의 휩싸여가는 네 엄마의 얼굴이 아름다워서 눈을 뺏긴 나머지 그런 것 같다며 추측했다고. 이에 진상을 안 테츠는 결국 눈물을 떨어뜨리고 이 눈물빛을 이용해 빈틈을 노려 탈옥한 후 지구로 향했다. 이후 화장실에서 테츠를 만나 체포될 때 자신이 말한 죽음보다 더한 고통을 보여주겠다고 말한 후 반을 제외한 나머지 데카레인저를 거울로 끌고들어간다. 어그로를 끌기위해 괴중기를 보냈으며 반이 데카바이크 로보를 대신 조종하여,[* 테츠가 나가려 했지만 반은 [[아이라 텟칸|네가]] 가도 제니오는 안 나타난다고 일갈 후 자신이 가는 대신 제니오가 어떻게 거울 속으로 끌고간건지 알아내라고 부탁했다.] 그의 괴중기와 싸우고 있는 동안에 테츠는 제니오를 추격한다. 이후 사람들을 어떻게 거울 속으로 끌고간건지 반의 도움으로 알아낸[* '''미러 일루전'''이라고 불리며 끌고 들어가려는 상대가 빛이 비춰지는 물건과 가까이 있는 순간 자신의 흉부에 있는 거울을 펼쳐서 서로 거울을 겹치게 만들어 결계를 만든 후 그 대상을 빛으로 만들어 거울세계로 끌어들이는 식으로 범죄를 저지른 것.] 테츠가 자신을 찾아와 싸움을 걸자 그를 압도하고 자신이 잡아들인 데카레인저를 보여주며 그를 압박하지만 데카레인저가 네 녀석의 작품은 실패작이라고 까며 지구서의 동료들은 6명이라고 마구 도발하자 분노한 제니오는 결국 테츠를 몇번 때려 제압하고 완벽한 작품을 만들겠다며 거울을 펼치지만 그 틈을 놓치지않은 테츠가 소닉해머로 자신의 흉부에 있는 거울을 깨뜨리자 거울에 갇혔던 데카레인저와 피해자들이 모두 밖으로 나오게 되고 자신도 밀린다. 딜리트 허가 판정이 떨어지자 비록 사람들을 거울 속에 집어넣는 힘은 못쓰지만 빛처럼 움직이는 자신을 잡을 수 있냐며 비웃으며 덤벼들지만 끝내 테츠가 슈퍼 라이트닝 피스트[* 국내명은 초 방속권 슈퍼 라이트닝 피닉스]를 완성시키며 튕겨나가고 이후 자신의 주먹은 빛보다 빠르다는 말을 들은후 고속권 라이트닝 어퍼[* 국내명은 방속권 라이트닝 어퍼]로 턱이 작살나며 위로 솟아버렸고 "'''빛을... 좀... 더!!'''"라고 외치며 딜리트된다. 특수전대 데카레인저 VS 아바레인저에서는 사우나긴난에 의해 부활. 데카 블루, 데카 그린, 데카 브레이크랑 대결하지만 아바레 블루는 어림없다고 마사지식으로 약점(척추)을 찾아낸다. 그 후 다시 사망하는데 그건 데스모조리아의 부활을 위한 조각에 불구했다. 범인에 대한 단서를 얻으려고 자문을 위해 악명높은 흉악연쇄범죄자를 면담하러 찾아간다던지, 그 흉악범은 특수감옥에 감금되어있다던지, 갇혀있는 상황임에도 수사관으로부터 심리적 우위를 점하고, 가스라이팅을 하며 농락한다던지 하는 이야기의 굵직한 모티브는 [[양들의 침묵]]의 [[한니발 렉터]] 박사에서 차용한 듯 싶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