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리우스파 (문단 편집) ==== 중흥기(381~496) - 게르만 왕국에서의 아리우스파 중흥 ==== 아리우스파가 로마 제국에서는 이단으로 선고되어 쇠락한 반면, 게르만 족 사이에서 그 명맥이 이어지게 되었다.[* 서고트족 왕 [[알라리크]], 반달족 왕 [[가이세리크]], 헤룰리족 왕 [[오도아케르]], 동고트의 [[테오도리크 대왕]], 동로마의 실권자 [[아스파르]] 등 고대 말 중세 초의 주요 게르만족 우두머리들이 아리우스파 교도였다.] 일단 [[삼위일체]]보다는 아리우스파의 교리가 더 납득하기 쉬웠고, [[로마의 역대 황제|로마 황제]] 및 [[교황]]의 후원을 받는 가톨릭 정교회를 신봉하게 되면 게르만 왕들은 로마 황제랑 교황의 영향력 아래 들어가게 될 것이니 독자적으로 아리우스 파를 믿어야 할 정치적인 이유도 있었다. 이 상태에서 [[서로마 제국]]이 멸망해 [[중세]]가 시작된다. 서로마가 멸망한 후, 서유럽은 주로 아리우스파 종파에게서 비롯한 기독교회를 받아들인 게르만계 부족들이 왕국을 건설하였다. [[동고트 왕국]], [[서고트 왕국]], [[반달족|반달 왕국]], [[랑고바르드 왕국]], [[부르군트 왕국]], [[헤룰리 왕국]], [[수에비 왕국]], [[게피드 왕국]], [[루기 왕국]], [[프랑크 왕국]], [[고트족|크림 고트 족]] 등에서 강한 세력을 가지고 북방 게르만족의 민족종교[* [[슈바벤|알레마니족]], [[앵글로색슨족]], [[프랑크족]], [[프리시|프리시족]] 및 [[튀링겐|튀링겐족]], [[작센|작센족]], [[바이에른|바이에른족]]과 북유럽의 [[노르드인]]은 대체로 게르만 신앙을 믿는 이교도들이었다.]가 되어, 재차 구 서로마 제국 고지의 지배종교가 되었으며, 오히려 [[삼위일체]]를 교리로 삼는 서방 칼케돈파(가톨릭)가 또(!) 박해를 받게 될 정도였다. [[북아프리카]]에서는 극단적인 대립 끝에, 반달족을 등에 업은 아리우스파에게 가톨릭 신자들이 보복 학살당하는 사태까지 이르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