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리피프라졸 (문단 편집) == 용도 == 여타 항정신병제에 비해 매우 저용량으로 효과를 보이며, 특히 지연성 운동장애(tardive dysknesia/TD)와 같이 운동계통에 가해지는 심각한 부작용이 적게 보고되어있어 각종 정신증의 1차적 치료 수단으로 유명하다. 또한 [[양극성 장애]]의 급성 조증 및 정동의 조절에도 효과가 있어 양극성장애 치료용으로도 사용된다. 신경증 때문에 정신과 치료를 받던 중에 뜬금없이 환각이 발생하거나 하는 상황이 종종 생기는데[* 주로 약물 부작용이다.], 이때 1차적으로 투입하기 상당히 적절하다. 비교적 부작용이 적으면서, 1mg에서 30mg까지 사용할 수 있어 강도 조절이 용이하다. 항정신병제를 써야하는데 성기능 장애가 너무 심하게 발생할 때 고용량의 아빌리파이를 쓰는 것으로 성기능 장애 해결을 노릴 수 있다. 아빌리파이의 부작용이 바로 [[프로락틴]] 분비 억제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일종의 모순 반응인 것인지, 오히려 프로락틴이 증가하는 경우가 아예 없지는 않다.] 여러모로 적절하디 적절한 약물. 그러나, 비교적 부작용이 적긴 해도, 어쨌든 항정신병제답게 부작용이 결코 만만한 편이 아니다. 체중증가는 많은 이들이 호소하는 부작용이며 잘 빠지지도 않는다고 한다. 역으로 갑상샘 항진증을 가지고 있지 않은 타입 중에 선천적으로 살이 찌지 않는 체질은 이걸 먹어도 여전히 살이 찌지않는다. 리스페리돈처럼 조현병 치료목적으로 나왔지만 지적장애인과 자폐성 장애인 중에서 약물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도 사용중이다. 최근에는 [[우울증]] 환자의 의욕상실 증상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우울증 치료의 보조치료제로도 허가를 받았다. 우울증 용도로 사용되는 아빌리파이의 적절 사용 한도는 2mg부터 10mg까지다. 중등도의 우울증(F32.1)부터 중증 우울증(F32.2)까지는 사실상 4mg까지 사용되며, 그 이상 사용할 정도의 우울증은 아리피프라졸이 아니라 [[리스페리돈]]을 [[오프라벨]]로 처방한다. 2011년 경부터 [[틱장애]] 치료 용도로도 승인되어 처방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