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아마존닷컴 (문단 편집) === [[독과점]] 논란 === [[파일:attachment/아마존닷컴/amazonopoly.jpg]] [[http://it.donga.com/27544/|'아마존되다'... 1년 내로 파산 선고받은 기업이 세계 최고가 된 비결]] [[http://www.ttimes.co.kr/view.html?no=2020122818317766807|아마존이 잘나가는 스타트업을 끌어내리는 법]] 지나친 시장 독점으로 인해 얻은 힘으로 시장의 판도를 유리하게 바꾸는 모습을 자주 보여서 악명이 높다. 싼 가격으로 시장을 독점한 후 유일무이한 시장 지배력을 통해 콘텐츠 공급업자들을 압박하였던 것. 만약 공급업자들이 단가를 높이면 아마존 사이트 순위에서 지워버린 후 배째라를 하는 것인데 순위에 오르지 못하면 소비자의 눈에 자연스럽게 벗어나기 때문에 피해가 크다. 그래서 [[월트 디즈니 컴퍼니|디즈니]] 같은 대기업들도 두려워하는 것.[[https://news.v.daum.net/v/20140812030713095|#]][[http://imnews.imbc.com//replay/2014/nwdesk/article/3547665_13490.html|##]] 물론 가격은 싸지기 때문에 소비자들에게는 오히려 이익일 수 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상품의 질이 하락할 수 있다. 품질에 관계없이 같은 가격에 판매된다면 품질이 좋은 물건을 파는 사람 입장에서는 당연히 억울할 일이다. 거기다 이러한 점을 항의만 해도 블랙리스트에 두어 지속적으로 압박한다는 점도 드러나 비난을 받고있는 중이다. 정작 지배자가 된 후에는 도리어 가격을 올리거나, 고사시킨 기업의 제품의 짝퉁을 만들어서 비싼 가격에 판다는 사실이 발견되면서 아마존의 이러한 가격 정책에는 많은 비판이 따르는 중. [[https://newspeppermint.com/2018/04/26/ageofamazon/|#]] 이러한 문제에 대해 항의하기 위해서 [[스티븐 킹]], [[존 그리샴]] 등 미국 작가들이 작가 연합을 맺어 비판 성명을 발표하는 등 항의를 했다. 아마존의 낮은 단가로의 콘텐츠 공급으로 인해 콘텐츠의 '생태계가 파괴'된다는 것이다. 그 외 독일 작가 1,000명이 작가를 인질로 쓰고 있다며 공개적으로 비난했다. 특정 책을 사이트에서 배제시키고 심지어 배송까지 지연시켜서 취소하게 만들어 작가의 수익 창출을 방해하여 유통업계의 역할을 넘어 시장 자체를 조작하는 행위를 한다는 점이 가장 큰 비판점이다. 특히 아셰트에서 발매하는 책들은 예약구매를 아예 막아버려서 소비자들의 자유로운 구매를 방해한다는 점 때문에 아셰트에서 발간한 [[J. K. 롤링]]의 책이 예약구매 불가가 되자 팬들의 항의가 커지면서 가장 논란이 되고 있다. 아셰트 측에서는 아마존이 보복을 위해 자사의 책을 구매하기 힘들도록 이러한 행위를 저질렀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아마존은 이 역시 마케팅의 일환이라고 주장하였다. 월마트 등에서도 단가 후려치기가 빈번한데 이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행동이라는 것. 또한 소비자에게 싸게 책을 공급하여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서는 책을 값싸게 유통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젤리북스의 설립자 앤드류 롬버그도 공급자 입장에서는 불편하겠지만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접근성이나 저렴한 가격 덕분에 호평받고 있다면 "잔인할 정도로 효율적일 뿐, 악마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소규모 출판사에서도 아마존닷컴을 옹호한다. 예전에는 메이저한 주류 출판사들만 주목을 받아 소규모 출판사들이 성장할 기회를 갖지 못하였다. 아마존이 생긴 이후에는 [[Steam|마이너한 서적에 대한 접근성이 크게 쉬워져서]] 공평한 구조로 맞춰지게 된 것이라는 주장이다. 신인 작가 빈센트 잔드리도 아마존 덕에 자신같은 마이너 작가도 주목받게 되었다며 아마존을 최고의 선물로 비유했다. 하지만 접근성 문제는 뒤로 미루더라도 시장의 자율성을 해치는 것 자체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