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마존닷컴 (문단 편집) === 사내 환경 === 아마존의 사내 환경은 극히 [[양극화]]되어 있다.[[http://www.k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7825|#]] 2017년 본사 직원의 연봉 중간값은 1억 1,700만원이었다. 하지만 아마존 직원 56만명 전체의 2017년 연봉 중간값은 3,035만원이었다.[* 참고로 미국 근로자의 소득 중간값은 4,800만원.] 아마존의 노동환경에 대한 비판은 물류센터에 집중된다. 2017년 기준 12만 5천명의 물류센터 직원을 두고 있다. [[http://m.k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7825|영국]]의 경우 2015~2017년 3년간 영국 14개 아마존 물류센터에서의 응급차 출동 건수가 600건이었고 사유 역시 과로로 인해 유산한 임산부, 감전 사고, 중증 외상 등 심각한 환자가 포함되어 있었다. 같은 기간 동안 경쟁사인 테스코 물류센터에서는 8건만 응급차가 출동했다. 영국 아마존 물류센터에서는 임신을 해도 10시간 동안 서서 일해야 한다. 영국의 2만평 넘는 4층짜리 창고에서 1,200명의 근로자가 일하는데 1층에 있는데다 400m 거리 떨어진 두 개의 화장실을 10분 내에 사용해야 했다. 이 때문에 화장실 대신 병에 소변을 보는 근로자들도 있다.[[https://news.v.daum.net/v/20180727213852262|#]] [[https://www.ytn.co.kr/_ln/0104_201903131615065814|#]] 미국 물류센터에서는 화장실을 6분 이상 사용하거나 동료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 병원에 입원 중인 자녀를 보기 위해 조퇴를 요청한 것, 작업량을 마치지 못한 것 등에 대해 벌점을 부과하고 이게 6점이 쌓이면 해고한다. 게다가 다른 직원들과 대화를 할 수 없다. 미국 17개 주 46곳의 아마존 시설에서 2013.10~2018.10 5년간 911 신고 횟수와 인명구조요원의 물류 센터 출동 건수를 합쳐 189건의 비상사태가 발생했다. 물류 노동자가 가슴통증으로 쓰러졌으나 회사 측의 늑장 대처로 사망한 사건도 있었다.[[https://www.yna.co.kr/view/AKR20190126026100009|#]] 창고에서 일하던 사람이 쓰러졌는데 20분 동안 방치하기도 했다.[[https://news.mt.co.kr/mtview.php?no=2019102218260487044|#]] 2018년 볼티모어 물류센터에서는 2500명 중 생산성 최하위 300여 명을 해고했다. 이 생산성 판단의 상당부분은 작업량을 바탕으로 인공지능이 했다. 인공지능의 권고를 따를지 말지 결정하는 것은 인간 관리자의 판단이었다. 2018년 중국 헝양의 폭스콘 공장에서도 문제가 있었다. 이 공장에서는 아마존의 스마트 스피커인 '에코', 전자책 단말기 '킨들' 제작이 위탁되고 있다. 법적 허용 초과근무는 월 36시간이지만 실제 초과근무는 월 80시간이었다. 화장실에 갈 때도 감독관에게 허락을 받아야 했다. 또 법적으로 허용된 용역 근로자는 정원의 10%였지만 실제로는 40% 이상이 용역이었다.[[http://www.ki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200467|#]] 이런 문제들 때문에 유럽에서 근로조건에 항의하는 시위가 있었다.[* 출처: [[https://yna.co.kr/view/AKR20180425060500009|아마존 CEO "고객 만족 최선"…직원들은 근로조건 항의 시위]], [[http://www.newspim.com/news/view/20180602000011|'감전사·유산···' 배송 혁명 아마존 창고의 민낯]], [[https://www.newspim.com/news/view/20180602000011|아마존 물류센터, 소변보러 갈 시간도 없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9031209280234589|'빈병에 소변' 아마존 물류직원…1200명에 화장실 두개]] ] 물류 센터 임금은 2018년에 2년 경력자 기준 영국 시급 11달러, 미국 시급 15달러다. 심지어 메카니컬 터크는 시간 당 1.77달러이다.[[https://www.nbntv.co.kr/news/articleView.html?idxno=774501|#]] 사내 환경이 살벌하다고 한다.[[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15081888641|#]] 단순히 업무가 많거나 사내 규정이 엄격한 수준이 아니라, 상대가 모욕을 느낄 정도로 동료들과 논쟁하고 비판할 것을 유도하고 동료의 잘못에 대해 상사에게 바로 보고할 수 있도록 전용 전화를 설치해 놨으며, 여직원이 태아를 유산한 직후 출장을 강행하게 만들기도 했다고 한다. 심지어 직원들에게 전자팔찌도 채웠다.[[https://www.yna.co.kr/view/AKR20180203004400109|#]] 물류창고에 '''에어컨을 설치하는 비용보다 앰뷸런스 이용하는 비용이 더 싸게 먹힌다는 걸 계산'''하고 창고에 에어컨을 설치하지 않아서 논란이 된 적도 있다.[[http://www.techholic.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680|#]] 심지어 이러한 사내 환경으로 인해 기업의 이미지가 나빠지자 정직원을 동원, 이러한 주장을 하는 사람에게 트위터로 여럿이 조리돌림을 하기까지 한다![[http://www.koreatimes.com/article/1199912|#]] [[https://www.clien.net/service/board/news/13832033|#]] 아마존, '기후변화' 발언 직원에게 직원에게 협박성 이메일을 보낸다.[[https://www.zdnet.co.kr/view/?no=20200103071034|#]]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421&aid=0004390112|#]]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전세계로 확산되자, [[제프 베이조스]]를 필두로 경영진이 사재기 및 폭리를 취하는 것도 모자라 사원간 코로나 감염 여부를 은폐하여 열정페이로 노동자들을 부려먹다가 결국 물류직원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서 대규모 파업에 휩싸이고 있다.[[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46571948|#]] [[https://newsis.com/view/?id=NISX20200515_0001025936|#]]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5&aid=0001321832|#]] 결국 미국 내 물류센터의 코로나 확진자가 2만명에 육박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366&aid=0000598067|#]] 아마존웹서비스(AWS)의 부사장은 "(회사에 맞서면 곤란하다는)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려고 문제점에 항의하는 직원들을 해고하는 이런 쓰레기 같은 직장에서 더 이상 일할 수 없었다"고 사직의 변을 밝혔다.[[https://news.g-enews.com/view.php?ud=2020050511182576109a1f309431_1|#]] 다만, 위에 줄줄이 열거된 비판들은 점점 과거의 얘기가 되어 가고 있다. 이건 아마존의 경영 방침이 인간중심으로 바뀌었다기보다, [[기술적 실업|'''아예 인간을 쓰지 않는 쪽으로 방향을 선회'''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금 미국에 있는 몇몇 아마존 물류센터를 방문해보면 사람은 소수의 관리자밖에 없고, 무인 로봇들만이 침묵 속에서 물건들을 실어 나르고 있다. 아마존의 로봇 물류센터 재해발생률이 [[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497|매우 높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 수치도 나중에는 줄어들게 될 것이다. 사람을 쓰지 않으면 되니까.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SW)로 직원들을 감시한다.[[https://cmobile.g-enews.com/view.php?ud=202009011502094972f67c3fc824_1|#]] 일부 배달 직원들에게 고객들이 수고료로 준 금액까지 삼켰다가 걸렸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14&aid=0004577504|#]] 파트타임 근로자에게 10시간 근로를 강요하고, 제대로 된 임금도 안주고 있다.[[https://bbs.ruliweb.com/news/board/1003/read/2225774|#]] 게다가 아마존 본사가 위치한 [[시애틀]] 지역사회에 아마존이 기여한 바도 별로 없어서, 시애틀 지역사회에서 아마존의 평가는 매우 좋지 않은 편이다.[[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6344767|#]]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은 아마존의 부당한 근로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법안을 발의하기도 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10337402|#]]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10324979|#]] 아마존, 배달직원 봉사료도 꿀꺽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4577504|#]] 인공지능 카메라 감시 동의해야 일 준다. 운전 기록, 휴대폰 사용, 하품 추적 및 보고 카메라 전 차량 탑재[[http://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7455|#]] "병에 오줌 믿으세요?라 무노조경영을 위해 여론전을 폈다.[[https://bbs.ruliweb.com/pc/board/300006/read/2229190|#]] 미국 노동관계위원회는 아마존이 자사를 공개적으로 비판해 온 직원 두 명을 지난해 불법적으로 해고했다는 의견을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001&aid=0012309802|#]] 아마존 영국, AI 카메라로 배달 기사 몰래 감시[[https://www.codingworld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08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