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마츠마가츠치 (문단 편집) === [[몬스터 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 === [include(틀:몬스터 헌터 라이즈/대형 몬스터)]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선브 5차 업데이트.jpg|width=100%]]}}} || || [[MONSTER HUNTER RISE|{{{#white '''MONSTER HUNTER RISE: SUNBREAK'''}}}]] Ver.15.0 배포 기념 특별 아트[* 최종 보스 격 몬스터답게 대치하고 있는 헌터의 장비가 카무라와 엘가도가 같이 만든 설정의 신규 덧입기 "작원의복", 선브레이크의 메인몹들인 왕역삼공들의 장비를 착용하고 있다.] || ||<|4> {{{#!wiki style="margin: 0px -5px" [[파일:아마츠마가츠치 라이즈 아이콘.png|width=123]]}}} || 위험도 || ★★★★★★★★★★ || ||[[파일:최소 금왕관 라이즈 아이콘.png|width=20]]최소 금관 || - || ||[[파일:최대 금관 라이즈 아이콘.png|width=20]]최대 금관 || - || || 서식지 || 옥천향 || >妖雲穿げ除き繁吹き雨 >불길한 구름이 갈라지고 비바람이 몰아치네 >颶風峻烈天路を結ぶ >매서운 바람이 하늘길을 이으니 >現ずるは嵐の化身 >나타나는 건 폭풍의 화신 >覆滅の龍神なり >파멸의 용신일지니 > >'''大いなる災い''' >'''거대한 재앙''' >'''嵐龍 アマツマガツチ''' >'''{{{+3 폭풍룡 아마츠마가츠치}}}''' [[몬스터 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의 '''[[진 최종 보스]]'''. 2023년 4월 20일 타이틀 업데이트 5탄을 통해 추가됐다. MR 10 달성 후 카무라 마을로 가서 후겐과 대화하고 나면 긴급 퀘스트 '사랑하는 고향에 해는 다시 뜬다'를 수주할 수 있다. 외형적 변화가 살짝 존재하는데, 턱 밑의 만추 수염이 굉장히 길어졌고 반점도 처음부터 붉은 색으로 모델링되었다.[* 기존에는 분노시에만 이렇게 붉게 변했다.] PV에서 나온 모습으로 보아 [[알바트리온]]과 비슷하게 패턴이 확연하게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프론티어에서만 있었던 몸이 검은색이 되는 2차 형태가 추가되었다. 컷신의 내레이션은 라이즈 생태영상의 비파연주를 담당한 토모요시 카쿠신이 다시 맡았다. 또한 테마곡의 경우, 흑룡 시리즈와 다르게 어레인지되지 않고 구작의 테마곡을 다시 재활용했다.[* 흑룡의 경우에는 구작의 테마곡 자체가 초기 몬스터 헌터 리오레우스의 테마곡에 코러스만 추가된 버전이었기 때문에 편곡할 필요성이 충분했으나 아마츠마가츠치는 고유의 테마곡이며 해당 곡 자체도 좋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에 굳이 편곡할 필요성이 없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서양 배경을 기반한 썬브레이크보단 기존 동양 배경인 라이즈의 분위기로 돌아왔다. 그외 아마츠마가츠치를 본 딴 가구 장식품도 라이즈의 몬스터들과 같은 목각인형(선브레이크는 동상)이다. 덤으로 내레이션의 대사와 생태영상은 동양의 용(혹은 [[용왕]]) 같은 느낌을 더욱 부각시킨다. 퀘스트 시작과 동시에 바로 큰 밧줄벌레를 타고 필드로 가면 옥천향 아래에 있던 구름 속에서 튀어나와 밧줄벌레를 타고 날아가는 헌터 위로 솟아오르는 연출을 볼 수 있다. 구작에서는 쓰지 않던 번개 패턴을 쓰거나 여러 패턴이 추가되는 등 패턴들이 거의 다 갈아 엎어졌다. 패턴 중 페이즈 구분 개념의 패턴이 두 개 존재한다. 하나는 필드 전체에 전류가 감도는 기류를 흐르게 한 뒤 아마츠마가츠치는 먼 곳으로 날아가는 패턴인데, 이때 필드 위에 서 있을 시 알바트리온의 에스카톤 저지먼트처럼 어떤 행동을 해도 빠른 속도의 도트딜이 들어온다. 이 패턴은 필드에 설치되어 있는 큰밧줄벌레를 타고 높이 비상한 뒤 공중 정지 조작을 통해 회피할 수 있다. 패턴이 끝나기 전 멀리 날아갔던 아마츠마가츠치가 필드 중앙으로 급습하며 재차 큰 대미지를 가하므로 회피하는 시간이 늦어지거나 큰밧줄벌레를 탄 뒤 공중 정지를 하지 않고 빠르게 필드에 다시 착지할 시 이에 맞게 된다. 또 다른 페이즈 구분 패턴은 빈사 상태가 머지 않았을 시 사용한다. 맵에 있는 모든 플레이어를 공중으로 띄운 뒤, 한 명을 회오리바람 안에 가두는 패턴으로, 이 회오리바람 안에 갇힌 플레이어는 공중에서 밧줄벌레 이동을 통해 자신을 가둔 회오리바람을 피하며 돌진해 오는 아마츠마가츠치까지 피해야 한다. 아마츠마가츠치는 돌진한 뒤 필드 위를 움직이는 회오리바람을 여럿 방출하므로, 돌진을 회피한 후까지도 조심해야 한다. [[파일:아마츠마가츠치 주인 진오우거 등장.gif]] 긴급 퀘스트에서는 우츠시가 동행하며 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우츠시가 연기 족제비를 이용해 '''주인 진오우거'''를 데리고 온다.[* 이 둘은 아주 깊은 악연이 있다. 둘의 데뷔작인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서드]]의 스토리는 아마츠마가츠치에 의해 본래의 서식지인 영봉에서 쫓겨난 [[진오우거]]가 유쿠모 마을 근처까지 내려오면서 시작되기 때문이다.] 그 후 아마츠와 진오우거가 세력다툼[* 아마츠마가츠치의 공격을 몇번 피하고 공격을 하긴 하지만 결국 아마츠마가즈치에 의해 공중 높이 올라가 패대기 당한다]을 한 후 (일반적으로는 불가능한) 주인 진오우거의 용 조종이 가능하다.[* 이 때 기존 주인 몬스터가 그랬듯이 용 조종 대기 상태를 해제하려는 모션을 취하지만 직후 아마츠마가츠치가 추가타를 가하자 다시 대기 상태에 빠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기존 용 조종과 다르게 우츠시도 같이 조종한다. 이 중 압권은 용 조종 비기로 아마츠마가츠치에게 온갖 벼락을 내리치는 주인 진오우거를 볼 수 있다. 긴급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파멸의 용신'이라는 이름의 집회소 마스터 퀘스트가 추가된다. 이 퀘스트에서는 긴급 퀘스트 때와는 달리 우츠시 이외의 맹우들도 데려갈 수 있다. 여기서도 몬스터의 난입이 있는데, 우츠시를 맹우로 데려가면 주인 진오우거가, 우츠시가 없다면 주인 진오우거 대신 [[영묘한 광채의 발파루크]]가 습격을 가하며 난입해 온다.[* 저 둘은 의외로 연결점이 있는데 더블크로스 USJ 콜라보 당시 영상 중에 발파루크의 영역을 침범한 아마츠마가츠치가 있었다.[[https://arca.live/b/monsterhunters/74465685|#]] 또한, 이 둘은 각각 라이즈 본편과 선브레이크의 마지막 재참전 몬스터이기도 하다.] 필드의 발리스타에는 벌레철사 구속탄, 대포에는 차지 관통탄이 장전되어 있다. 벌레철사 구속탄은 탄수에 제한이 있으나, 대포는 시간이 지나면 리로드되니 종종 활용해 주자. 벌레철사 구속탄은 아마츠마가츠치가 바람을 두른 상태일 때 발사하면 튕겨져 나가므로 주의해야 한다. 아마츠마가츠치가 두른 바람은 공격을 준비하거나 공격 직후 잠깐의 시간 동안 풀리므로 이 빈틈을 노려야 한다. 구속탄이 튕겨져 나가는 상태일 때는 조준선에 구속 불가 메시지가 나오므로 타이밍을 알기 어렵다면 메시지의 유무를 확인하는 것도 좋다. 아마츠마가츠치 퀘스트 한정으로 퀘스트를 시작할 때의 효과음부터 아이템을 획득할 때의 효과음이나 클리어 BGM 등 여러 사운드가 포터블 서드의 사운드로 교체된다. 심지어는 고기를 구울 때 나오는 BGM도 바뀐다. 13년 전 출시된 서드가 연상되는 스토리와 라이즈 본편과 공개된 어나더 스토리에서 뿌려진 떡밥을 완전히 회수하면서 아예 갈아엎은 화려한 패턴, 그리고 라이즈의 시스템을 훌륭하게 녹여낸 연출로 인해 반응은 호평이 많다. 밧줄벌레, 큰밧줄벌레, 밧줄벌레 낙법, 세력 다툼, 용 조종, 환경생물, 맹우까지 라이즈/선브레이크에서 도입된 시스템이 모두 사용되었으면서도 어색한 느낌이 없도록 자연스러운 구성을 만들어내었다.[* [[백룡 연원 나루하타타히메]]에서 받은 피드백을 적용한 것으로 보인다. 백룡 연원 전에선 별다른 전조도, 이유도 없이 [[마가이마가도]]가 난입해 뇌신룡을 공격했고 용 조종 당해 무기로 쓰이다 사라졌는데, 어색한 건 둘째치고 백룡야행을 이용하고 있던 마가이마기도가 백룡야행의 원인인 뇌신룡을 공격한다는 것이 스토리상 앞뒤가 맞지 않는다는 비판을 받았다. 반면 아마츠마가츠치 전의 주인 진오우거는 우츠시가 감지하고 직접 데리러가면서 난입을 예고했고, 본인도 일전에 아마츠에게 서식지를 빼앗겼다는 원한이 있어 그 복수를 위해 난입했다고 생각하면 개연성에도 문제가 없다.]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의 마지막을 장식한 [[밀라보레아스]]가 금기 몬스터에 걸맞게 강력하게 리메이크되고 월드/아이스본의 시스템을 모두 사용하도록 디자인된 것과 마찬가지다. 5차 업데이트 공개방송에서 흑룡 계열의 참전이 없을 것으로 사실상 확정된 상태라 실망하는 여론이 다수였는데, 이 아쉬움을 어느정도 보상해 줄 만큼의 훌륭한 연출이라는 평. TU6 패치 후 [[데이터 마이닝]]으로 [[https://mhrise.kiranico.com/ko/data/quests/67533041|열화습래: 파멸의 선율을 연주하다]]라는 이벤트 퀘스트가 확인되었는데, 신연단을 파밍할 수 있는 강화 개체가 나오는 퀘스트였다. 해당 퀘스트는 한동안 배포되지 않다가 2023년 9월 25일, 마지막 이벤트 퀘스트로 배포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