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말감 (문단 편집) === 유해성 논란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WPt5kkriZ10)]}}}|| || {{{#000000,#e5e5e5 {{{-1 [[EBS]] 다큐 오늘, '아말감의 비밀' }}}}}} || [[https://kmbase.medric.or.kr/Fulltext/90002/2016-1-2/9000220160010190179.pdf|치아 우식증에서 사용하는 아말감의 국내 사용현황과 안전성 - 한국보건의료연구원]][* 국내 뿐만 아니라 2015년 기준 외국의 수치와 자료들이 구체적으로 정리되어 있다.] 아말감은 65%가 [[은]]이고, [[주석(원소)|주석]]은 29%인데 비해 [[수은]]의 함유량은 겨우 3% 정도이지만, 여기에 합금이 되지 못한 채 섞인 잔존 수은까지 더해져 유해성 논란이 있다. 또한 합금 자체도 [[https://youtu.be/WPt5kkriZ10|열에 노출될수록 수은을 조금씩 방출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그렇게 침과 함께 소화관으로 흘러가 체내로 흡수될 수 있다. [* 그냥 수은 형태라서 참치 등 식재료에 들어있는 메틸수은에 비해 흡수율이 낮다.] 그 밖에도 치과 시술 후 아말감에서 하루 허용량을 넘는 잔존 수은이 나올 수 있는데 이는 시술 후 길어봐야 사흘 안팎이며, 어차피 30000일 남짓한 인생에서 고작 3일 정도의 시간 동안 기준치 살짝 넘는 양을 섭취했다고 인체에 큰 문제가 생기진 않는다. 또한 사람에 따라 아말감에 민감할 수 있어 시술 직후 잇몸에 커다란 물집이 생길 수도 있다. 물집은 시간이 지나면 가라앉지만, 문제는 신경관을 지속적으로 손상시켜 먼훗날에 [[신경치료]]라는 무시무시한 보스를 영접하게 만들어주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 때문에 이러한 경험이 있었다면 다른 충전재가 좋을 수도 있다. 또한 아말감을 드릴 등으로 갈아내 제거할 때에도 조심해야 하는데, 여기에서 생겨난 분진 찌거기를 빨아들여 체내 흡수를 최소화 하는 장비 없이 해버리면 잔여 찌거기가 치아 사이에 남아있다가 그대로 삼켜진다. 때문에 반드시 이러한 것들이 있는 치과에서 아말감 제거 수술을 받는 게 좋다.[* 이런걸 다 하고 나서도 치과에서 시술이 끝난 후에 꼭 물로 입을 헹구라고 하는데, 혹여나 남아있을 수도 있는 분진 찌꺼기를 입 밖으로 내뱉기 위함이다.] 이에 따라 [[미국]]과 [[유럽]]에서는 [[소아]]환자에 대해 아말감 사용을 [[금지]]했으며 한국에서도 최근 소아 환자들에 한해 레진이 건강보험 항목에 추가되었다. 외국에서는 한국에서보다 아말감을 권유하는 의사가 많은데, 이는 외국의 수가가 상대적으로 많이 비싸 이를 지불할 능력이 없는 환자들이 많기 때문이다. 레진도 점점 좋아저서 그냥 웬만하면 죄다 레진으로 때우는 치과의사들도 많다.[* 심지어 이 갈이가 너무 심해서 2-3mm밖에 남지 않은 치아들도 크라운을 하기보다는 그냥 Composite Resin Build-up치료로 전부 레진으로 때워버리고 떨어질 때마다 다시 보수하는 경우도 있다.~~그냥 만능이다~~]. 참고로 [[북한]]은 [[납]]으로 때운다. 또 아말감은 건강 문제가 아니라 '''[[환경 오염]] 문제''' 때문에 점점 더 [[기피]]되고 있는 추세다. 치과에서 버린 의료 폐기물이나 사후 유해에서 아말감이 유출되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