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머까오 (문단 편집) == 대전 == [[무장조]], [[철화구야]]와 같은 강철/비행 복합 타입으로, 이들처럼 약점은 2배로 받는 불꽃, 전기 두 가지에 0.5배 이하로 받는 타입이 10가지나 되는 등 방어 상성이 매우 우수하다. [[브레이브버드]]와 [[아이언헤드]]를 배우기 때문에 메인웨폰이 부족하지는 않다. 또한 [[손톱갈기]]와 [[기어오르기]]도 배운다. 다만 기술레코드로 풀린 [[스텔스록]]과 [[압정뿌리기]] 등의 함정 설치 기술이나 철화구야의 [[씨뿌리기]]와 같은 교란기는 배울 수 없고, 비자속기가 [[바디프레스(포켓몬스터)|바디프레스]]밖에 없어 견제폭이 좁은 것이 단점이다. 유턴은 랭크업 기술을 자주 채용하는 아머까오와의 궁합이 나쁘고, 악 타입 기술을 많이 배우긴 하지만 기어오르기를 빼면 크게 도움이 되는 것은 없다. 동 타입의 무장조에 비해서는 물방이 낮고 스피드만 살짝 낮은 대신 나머지 부분에서는 무장조보다 조금 높다. 전반적으로 딜탱에 가까운데, 종족값만으로는 올라운더인 철화구야의 하위호환에 가깝고, 방어가 특히 뛰어난 무장조에 비해서도 뚜렷한 능력치가 없다. 그나마 무장조보다 높은 87짜리 공격도 어디까지나 공격 극보정과 자속 브레이브버드, 화력 보정 도구, 다이맥스를 믿고 적당히 어태커로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이지, 7세대까지의 파워 인플레를 고려했을 때는 100 미만 공격 능력치는 결코 높다고 보기 힘들다. 어떻게든 랭크업이나 도발, 그리고 방어 상성을 이용한 전술이 필요하다. 긴장감은 결정력이 부족해서 상대를 한 방에 끝내기 어려운 아머까오에게 방해가 되는 회복 계통의 나무열매나 유루/리샘열매를 무력화시킬 수 있지만, 딱 거기서 끝이다. 반감열매도 무력화시킬 수 있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강철이나 비행타입의 반감열매는 잘 사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때문에 긴장감은 현재 쓰이지 않고, 보통 [[도발]]과 [[대타출동]]을 채용한 완전 막이형이라면 프레셔를, [[철벽]]이나 [[벌크업]]을 활용하는 딜탱형이라면 미러아머를 쓴다. 프레셔의 경우 발매 전에는 프레셔 자체가 그다지 평가가 좋지 않아 버려질 것이라고 예측되었지만, 막상 대전에서 아머까오가 막이 파괴로 출전하는 경우가 많아지자 굉장히 효율적인 선택이 되었다. 막이전에서 PP 싸움에 큰 이득을 줄 수 있어서 작정하고 끌고 가면, 상대 막이의 공격기의 PP를 모두 소모시켜 도발에 발버둥을 쓸 수 밖에 없는 경우까지 나온다. 여태까지 나온 프레셔 포켓몬 중에서도 라이코[* 흔히 노이코우라 불리는 고스핏 깔짝형으로 상대의 PP를 말려죽이는 형태이다.]와 더불어 '''프레셔를 잘 활용한다는 평가를 받고있으며,''' 아머까오는 랭크다운 기술들을 채용하지 않기 때문에 아머까오 미러전이 일어난다면 미러아머를 가진 쪽 보다 프레셔를 가진 쪽이 더 유리하다. 그리고 숨겨진 특성이자 전용 특성인 미러아머는 하얀연기와 클리어바디의 상위호환으로서 능력을 떨어뜨리는 특성 또는 기술을 받으면 자동으로 반사하는 특성이다. 상대의 능력치를 떨어뜨리는 변화기보다는 [[스텔스록]] 등의 장판기를 설치하거나 자신의 랭크를 올리는 변화기를 주로 쓰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서 매직미러의 하위호환과 같은 느낌이 나긴 하나, 위협 특성이나 다이맥스의 하락 기술, [[얼어붙은바람]]과 일부 다이맥스 기술 등 랭크 다운 부가효과도 받아칠 수 있다. 다만 [[절각참]] 등 랭크 다운을 반사했다가 오히려 상대에게 유리해지는 경우도 있긴 하므로 일장일단이 있다. 특성들 중 긴장감과 프레셔는 배틀에 나오자마자 바로 드러나며, 표시되지 않았다면 미러아머 특성이기 때문에 특성을 들키기 아주 쉽다는 소소한 단점이 있다. 전반적으로 기존 까마귀 포켓몬인 [[돈크로우]]와는 체력이 높다는 공통점을 빼면 정반대에 위치한 포켓몬이다. 폭발적인 공격력을 가진 순수 어태커라기보다는 물리/특수 양면으로 괜찮은 내구와 우수한 상성, 적당한 공격으로 맞아가며 싸우는 딜탱에 가깝고, 숨겨진 특성과 다이맥스 등의 궁합 등을 고려 시 싱글보다는 더블 배틀에서 상대를 방해하는 데 특화된 포켓몬이다. 더블에서 자주 나오는 위협을 그대로 반사하는 것은 생각보다 영향이 크다. 공격력이 좀 낮은 점은 아쉽지만 여러모로 기대를 받는 중이다. 또한 본 시리즈에서 [[순풍(포켓몬스터)|순풍]]을 배울 수 있는 몇 안 되는 포켓몬으로 확인되었으며[* [[워글]], [[켄호로우]], [[엘풍]], [[버터플]], [[버랜지나]] 등.], 방어 상성으로 얻을 수 있는 안정성과 우수한 특성, 다재다능함으로 인해 [[워글]]과 더불어 상당히 높은 지분을 차지했다. 다이맥스 부가 기술 또한 아군의 방어를 올려주는 다이스틸/[[바디프레스(포켓몬스터)|바디프레스]] 기반으로 아군의 공격력을 올려주는 다이너클/아군의 스피드를 올려주는 다이제트, 거기에 자기보다 느린 보조형 포켓몬을 기능정지 시키는 게 가능한 [[도발(포켓몬스터)|도발]]까지 배운다. 워글이 공격형 순풍 서포터라면, 아머까오는 다소 방어적 + 안정적 순풍 서포터에 가깝다. 다만 시즌 초창기를 지나서는 순풍으로 이득을 보기 위해서라면 [[엘풍]] 쪽이 더 좋다는 평가를 받게 되어 순수 스피드 컨트롤이라면 엘풍 쪽을, 다이맥스 겸 순풍을 따라가는 용도로 쓴다면 워글과 아머까오 식으로 운용법이 정립이 되었다. 변화기로 가자면 회복기인 [[날개쉬기]]도 배우며, [[철벽]]과 [[벌크업]]로 내구를 올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유일한 견제기인 바디프레스의 위력 상승까지 노릴 수 있다. 그리고 도발을 익힐 수 있어 싱글배틀에서도 막이 포켓몬을 상대로 반드시 킬을 얻어낼 수 있다. 아머까오는 내구성이 뛰어나고 날개쉬기를 익힐 수 있어 도발을 맞은 막이 포켓몬은 아머까오에게 딜링을 넣을 수 없고 아머까오는 그 사이 벌크업을 쓰다가 브레이브버드를 사용하면 막이 포켓몬 대부분이 쉽게 쓰러진다. 거기다 맹독까지 통하지 않으니 어지간한 막이들은 아머까오를 뚫을 수가 없다. 화상 대미지는 먹다남은음식으로 충분히 상쇄가 가능한데다 공격력이 낮아져도 PP 싸움으로 끌고가면 아머까오가 이긴다. 정리하자면 싱글에서는 대체로 브레이브버드/벌크업 or 철벽/도발 or 바디프레스/날개쉬기가 메이저한 편으로, 막이를 상대로 도발로 기점을 잡은 후 벌크업으로 꿋꿋이 랭크업을 하다가 브레이브버드로 강하게 때리고 그 동안 받은 대미지를 날개쉬기로 회복하는 전술이 상당히 유효하다. 아머까오에게 잘못 기점을 잡히면 공격과 방어를 잔뜩 쌓아올리고 날리는 브레이브버드에 파티가 쓸려나갈 수 있다. 물론 리자몽이나 로토무 등 특수형에 아머까오의 약점을 찌르는 포켓몬들에게는 당연히 취약하다. 아머까오를 주력으로 민다면 이들의 대비책은 필수. 따라큐-강철-불꽃으로 이어지는 8세대 메타에서 좋은 타입 상성과 물리내구, 빌드업을 이용한 딜탱전술로 12월 6일 기준 사용률 5위를 기록할 정도로 메이저한 포켓몬. 더시마사리나 화염에 취약한 너트령보다 더 높은 사용률을 보인다. 하지만 그에 비해 상성이 상당히 극단적인 편인데, 유리한 상대에게는 한없이 유리하지만 불리대면을 극복할 수단이 같은 강철 타입의 너트령, 자포코일에 비해 부족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너트령의 경우 상대 교체 타이밍에 스텔스록, 씨뿌리기, 탁쳐서떨구기, 맹독, 전기자석파 등으로 후내밀기를 쉽게 허용하지 않으며, 자포코일은 볼트체인지로 아머까오보다 조금 더 유연하게 사이클을 돌릴 수도 있다. 갑옷섬 이후에는 [[에이스번]]에 취약한 아머까오의 사용률이 많이 떨어졌다. 복귀하자마자 강캐 반열에 올라선 [[폴리곤2]]나 [[자포코일]]에게도 약하다. 특히 아머까오는 자포코일 앞에서는 자속기가 전부 먹히지 않으며 바디프레스 외에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심지어 바디프레스를 쓰려면 내구를 철저히 랭크업 시켜야 하는데 그 동안 자포코일의 10만볼트에 약점을 찔러 쓰러지는 경우가 많다. 특성 자력인 경우 교체까지 봉쇄되기 때문에 이것이 더욱 크게 느껴진다. 그러다가 에이스번, 자포코일과 폴리곤2가 밴을 먹은 10시즌 레이팅에서는 사용률이 조금 올랐다. 하지만 [[파치래곤]], [[우라오스]][* 방어 랭크업을 무시하는 전용기와 약점보험, 카운터 등이 까다롭다.], [[누리레느]]에게 약한 편이기 때문에 탑티어까지는 무리고 20위 정도에 머물러 있다. 왕관의 설원이 발매되고 대부분의 포켓몬이 복귀한 시점부터는 똑같은 역할 대부분을 잘 소화할 수 있는 [[철화구야]]의 등장으로 사용률이 크게 내려갔다. 물론 아머까오만이 할 수 있는 역할이 없지는 않기 때문에 아머까오를 채용한 팀도 간간히 보인다. 스칼렛 바이올렛에선 다시 무장조와 철화구야를 놔두고 홀로 입국에 성공했으며, 막이 메타가 유행하면서 아머까오도 주목을 받았다. 철벽 바디프레스 콤보는 여전하며 도발로 [[해피너스]]나 [[더시마사리]], [[어써러셔]]같이 아머까오를 못 잡는 막이들을 질질끌어 tod로 갈 수도 있다. 특히 [[토오]]와의 조합이 절륜한 것으로 평가받으며 명실상부 초반 시즌의 메이저로 활약중이다. 특성은 미러아머보다는 상대 막이의 PP를 말리기 위한 프레셔가 선호되지만 [[루미나콜리전]] 및 일부 운짤로 인한 랭크다운 등을 상대의 부담으로 돌리는 미러아머의 선호도도 여전히 높은 편이다. [[콜로솔트]]의 도트기 [[소금절이]]에 큰 데미지를 받는 점은 주의. 하지만 기술의 부가효과를 무효화하는 은밀망토를 끼면 반대로 콜로솔트가 아무것도 못하게 된다.[* 하지만 콜로솔트 이외에는 대응 능력이 많이 줄어드는 편이라 실제 대전에서는 울퉁불퉁멧이 훨씬 더 많이 채용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