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바타(영화) (문단 편집) == 탐구 == * 아바타의 설정을 정리하는 [[http://james-camerons-avatar.wikia.com/wiki/Avatar_Wiki|제임스 카메론의 아바타 위키]]가 생겼으며, [[양덕후]]들이 열심히 편집중이다. 영화에 나오는 나비어 대사들도 모두 여기서 자세히 볼 수 있다. * 〈아바타〉에 나오는 인간 측 병기들은 [[노인 학대|생산된 지 몇 십년은 족히 지난 물건들로]], '''지구에서는 모두 퇴역 처리된''' 고물들이다. 이는 행성 특유의 환경 때문에 언옵티늄 기술이 적용된 신식병기가 제 역할을 못하기 때문이다. 나비족 공중 병력의 주적인 스콜피온 헬기 또한 옛날에 퇴역한 낡아빠진 물건인데다 지상 전용 공격 헬기다. 게다가 지구 환경에서의 운용을 전제로 개발한 낡은 병기들을 지구와는 판이하게 다른 환경을 지닌 판도라에 그냥 가져온 것이기 때문에 판도라의 환경으로 인한 너프까지 걸려 가뜩이나 낡은 물건들의 성능이 더 떨어진 상태다. * 과학 기술이 엄청나게 발전한 사회인데도 주인공은 손으로 바퀴를 돌리는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걸 보면, 언옵티늄 기술이 적용된 분야 한정으로만 기술이 극도로 발전한 사회인 듯하다. 언옵티늄 자체가 지구에 없는 희귀 광물인데다 채굴권은 RDA가 독점적으로 쥐고, kg당 2000만 달러라는 엄청난 가격에 팔아대니 이런 비싼 자원을 휠체어 만드는 데에 사용할 기업이 없을 법도 하다. 게다가 주인공은 군인 연금 받으며 의족도 버거워하는 퇴역 군인 설정이라 언옵티늄 휠체어가 있다 하더라도 나오지는 않았을 것이다. * 토착 '척추동물'들은 다리가 6개인데 사실 걷는 모습은 사지동물과 같다는 점과 나비족은 토착 척추동물들의 몸구조를 전혀 따르지 않는다. 이에 관해서는 [[나비(아바타 시리즈)|나비족]] 문서에 자세하게 기술되었다.[* 토착 척추동물들의 다리가 6개인 이유는 판도라의 밀도가 높은 공기에 의한 큰 공기저항 때문에 발생하는 '가속에 필요한 힘의 증가'를 극복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앞쪽의 4개의 다리로 큰 견인력을 발생시키고 뒷다리는 그것을 보조하는 것.][* 작중 원숭이 비슷하게 생긴 Prolemuris라는 토착 생물이 등장하는데 이 녀석들은 한 쌍의 팔이 팔꿈치에서 두 쌍으로 갈라지고 눈이 한 쌍이며 신경다발이 뒤통수에만 나 있다. 그러니까 딱 나비족과 다른 토착 생물들 중간쯤에 있는 것.] * 다시 충돌한다면? 일단은 패배한 RDA 측이 판도라에서 철수하며 나비족의 승리로 마무리되었지만 판도라의 미래가 그리 밝지는 않다. 하루아침에 중요 수입원을 잃은 RDA가 어떻게든 판도라를 확보하기 위해 돌아올텐데, 나비족과 인간의 기술 격차가 너무 커 지구에서 작정하고 군사력을 투사하기 시작하면 나비족에게 승산은 아예 사라지기 때문. (국가 정규군에 비해) 한 줌도 안되는 병력과 박물관 수준의 장비[* 나비족에게 공포의 대상인 [[스콜피언 건십|스콜피언]]도 지구에서는 이미 수십년 전에 퇴역한 물건인데다 판도라에서는 특이한 환경 때문에 실제 작전 능력이 더 떨어졌다.]를 보유한 [[RDA 보안작전부]]에게도 수천명의 연합군이 철저하게 털린 나비족이고, 이건 RDA를 포함해 지구의 어떤 군대가 들어온다 해도 변하지 않는다. 굳이 정규군의 최신 무기까지 갈 것도 없이, 이미 충분히 효과를 본 [[스콜피언 건십|스콜피언]] 스팸만 해도 나비족 입장에서는 제대로 된 대응이 매우 어려워진다. 위에 판도라를 침공군에 대항하는 [[아메리칸 원주민]]에 비유하는 서술이 있는데, 씁쓸하지만 이들이 저항한 결과가 어떻게 되었는지 생각해보면 된다.[* [[제이크 설리]] 같이 나비족 편에 선 인간들로부터 기술을 얻을 수 있지 않느냐고 물을 수 있지만, 기술이란 게 하루아침에 배울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나비족의 문화적 관습과 사고관을 보면 애초에 기술을 배울 의지가 있을지부터 의문이다.] [[아바타: 물의 길]]에서는 자원 채취만을 위한 것이 아닌 인류의 완전한 이주, 식민지화를 위한 대대적인 침공이 들어온다. RDA가 보유중인 ISV 벤처스타 12대 중 10대가 ISV 메니페스트 데스티니로 개조돼 돌아와 사실상 지구 내 모든 전력을 끌어온 침공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