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바타 (문단 편집) ===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 === 일반적으로 신의 화신을 의미한다. 신격이 자신의 힘을 쪼개어 만든 분신으로 동시에 의식을 공유하고 있으면서 별개로 활동을 할 수 있다. 형태는 다양하나 일부 신격은 자신의 모습을 그대로 쓰거나 특정한 형태로만 아바타를 내보낸다. D&D 공식 세계관의 신은 선악 등의 이념 논쟁을 막론하고 어지간하면 물질계에는 직접적으로 관여하지 않고 [[성직자|자신의 추종자]]만 쓰는 [[불문율]]이 있다. 어떤 신이 직접 튀어나왔다가는 그 신을 싫어하는 놈들이 '''너도 나도 직접 개입해서 개판이 나기 때문이다.''' 그래서 정 어떤 신이 짜증나면 그냥 상대 본진에 가서 [[현피]]를 뜨는게 차라리 낫다. 다만 화신은 이 제약에서 예외로 치며 화신이 죽는다고 본체가 치명상을 입는 건 아니다. 그렇지만 화신을 내려보내는 것 자체가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니고, 화신은 본체에 비해서 힘에 제약이 있다. 화신이 박살난다고 본인이 그대로 죽는 건 아니라고 하더라도 공들여 만든 화신이 박살나는 거 자체만으로 시간과 노력을 헛수고로 돌리니 단순히 로그아웃할 수 있는 [[소모품]] 따위 취급할 수도 없고, 세상에 따라서 진짜로 잡히면 엄청나게 타격을 받는 곳도 있으며[* 그레이호크면 몰라도 포가튼렐름 만신전은 서로서로 물어뜯는 곳이라서 이런 손실은 목을 조이는 결과만 가져온다. 대표적으로 전대 살인의 신 [[바알]]이 문셰 제도에서 깽판을 칠때 특별히 강한 아바타인 레비져를 만들어서 보냈다가 트리스탄 캔드릭에 파괴당하는 바람에 대신격에서 중신격으로 추락하고 만다. 뭐 어쨌거나 그게 터진다고 그대로 죽어버리는 건 아니니 상대적으로 안전하긴 하지만….][* 또한 포가튼렐름의 경우, 진정한 창조주 아오에 의해 신의 힘은 신도로부터 나온다--민주종교--고 못박혀 있다.(정확하게는 힘이라기보다 영향력이나 존재감에 가깝다. 신도가 전멸해버리면 아예 신의 존재 자체가 소멸당한다.) 아바타를 보내는 게 신도들의 신앙을 북돋을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지만, 앞선 각주의 바알 처럼 신도들 다 보는데서 아바타가 적대세력에 의해 박살나면 그야말로 상상할 수 없을 수준의 개쪽이기에 신도들의 실망과 배교로 인해 신격의 위상도 곤두박질 치게 된다. 오히려 이런 대형사건을 겪고도 대신격에서 고작 중신격으로 떨어진 게 바알, 정확히 '살인'의 영역이 대단한 부분이다.] 방법을 찾기도 힘들고 엄청 어렵겠지만 화신에게 수작을 부려서 신 본체에 타격을 주거나 심하면 소멸시키는 방법도 있다고 한다. 대부분의 [[필멸자]]들 기준으로는 그거만 해도 감당 못하긴 하지만, 에픽 레벨급의 달인 파티에게 자칫하면 잡힐 수 있기에 위험 부담이 없는 건 아니다. 물론 전원이 에픽 레벨 이상인 파티는 어떤 의미에선 신격이 내려보내는 아바타만큼이나 희귀한 존재기에 여기에도 제한은 있다. 에픽 레벨급 되면 각자 자기 나와바리 관리하기 바쁘고 구태여 모험할 동기도 급격히 줄어들기에 에픽 파티는 여간해선 결성되기 어렵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