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벤트로트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헬무트 렌넨캄프]] 대령의 추천을 받아 순항함 [[헤슈리히엔첸]] 함장 [[라인하르트 폰 뮈젤]]에게 극비 임무를 맡겼다. 그 임무는 [[지향성 제플 입자]] 발생기를 가지고 [[자유행성동맹]]으로 망명하려는 [[헤르크스하이머]] 백작을 잡아오고 발생기를 되찾아오라는 것이었다. 라인하르트는 [[페잔 자치령]]에 압력을 넣거나 페잔에 주재하고 있는 판무관 사무소와 주재무관을 이용해서 강제로 망명을 저지하자고 제안했지만 아벤트로트는 페잔에 압력을 넣었다간 란데스헤르 [[아드리안 루빈스키]]가 아예 동맹에 붙어버릴 수도 있고 주재무관이라도 대단한 무력을 지닌 게 아니며 헤르크스하이머 쪽도 [[사병]]을 고용했기에 무력 저지는 불가능하다고 난색을 표했다. 결국 라인하르트는 이 임무를 수락한다. 그로부터 얼마 후 라인하르트는 감찰관 [[벤드링]] 소령을 전투에서 잃었지만[* 이는 라인하르트가 벤드링의 가족에 위해가 가지 않도록 거짓 보고한 것으로, 벤드링 소령은 [[마르가레테 폰 헤르크스하이머]]의 후견인을 자청하여 [[자유행성동맹]]으로 망명했다.] 제플입자 발생기는 무사히 회수하여 [[이제르론 요새]]로 복귀했다. 아벤트로트는 라인하르트를 칭찬하며 벤드링의 일에 유감을 표했지만, 라인하르트는 벤드링이 맡긴 물건이 있다면서 이번 작전의 진짜 목적[* 골덴바움 황가에 내재된 유전병 형질을 알아낸 헤르크스하이머 백작을 살인멸구하는 것.]을 꺼내고 아벤트로트는 크게 놀란다. 결국 아벤트로트는 진실을 덮는 대신 자신과 키르히아이스의 1계급 승진을 요구하는 라인하르트의 제안을 수락할 수밖에 없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