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보카도 (문단 편집) == 건강 == 중독성이나 높은 지방 함량 때문에 [[비만]]의 원인으로 지목되기도 하지만, 그 높은 지방함량이 대부분 불포화지방산이기 때문에 오히려 자주 먹는다면 아보카도는 각종 견과류들처럼 체중 감량, 특히 [[뱃살|복부]] 비만 해결에 도움을 주는 강력한 식품이다. 불포화지방산 함유량은 올리브유보다도 더 높다. 실제로 [[지방(화학)|지방]]이 비만의 원인이라는 통념은 2000년대 초반까지는 주류였지만, 2010년대 이후에는 지방섭취 자체가 아니라 단당류 탄수화물을 과잉 섭취하는 것이 비만의 더 큰 원인이라는 쪽으로 의견이 바뀌고 있다. 양측이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으니, 양쪽의 이야기를 모두 들어보고 판단할 문제다.[* 단, 설탕이나 당도 높은 탄산음료 같은 정제 탄수화물이 문제라는 데에는 양측이 모두 동의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hCxr-1E_L4U|지방이 원인이므로 탄수화물을 '''늘려야'''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u-UamLiS9Gs|아니다 탄수화물을 '''줄여야'''한다. 따라서 어느 쪽의 입장을 따르는 지에 따라 아보카도는 비만의 원인이 아니라 오히려 비만을 해결해주는 고마운 음식이다.]] ] 영양저널 (Nutrition Journal)에 실린 한 연구를 보면 아보카도를 먹으면 미네랄과 [[섬유질]]과 비타민 A, D, E, K, [[마그네슘]]과 [[칼륨]]을 많이 섭취하므로 '음식량을 줄이지 않고도' 체중을 감소시킬 수 있다. 포만감은 높이고 식욕은 감소시키기 때문. 실제로 식사 때 아보카도를 함께 곁들이면, 식후 3시간 동안 포만감은 26% 정도 늘릴 수 있는 반면, 식욕은 40%나 줄일 수 있다. [[http://www.kormedi.com/news/kormedi_series/talk/1215040_3063.html|관련 기사]]. 심장 및 혈관에도 좋다고 하며, 루테인도 들어있기 때문에 눈에도 좋다고 한다. 또 오메가7이 함유되어 있는데 콜라겐 재생에 도움 되며 항염증 작용을 하기에 피부에도 좋다. [[섬유질|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장 건강에도 좋다. 아보카도는 항암에도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는 [[과일]]인데 풍부한 베타카로틴, 토코페롤과 같은 성분이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는데 도움이 되며 발암물질이 생성되는 것을 억제시켜 암세포 증식을 막아주기 때문에 암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아보카도는 보습 효과가 뛰어나 피부에도 매우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는 여드름 예방이나 주름 개선을 비롯한 각종 피부질환으로부터 개선될 수 있으며 손톱, 발톱, 두피의 보습력도 높여준다고 한다. 이외에도 비타민, 미네랄 성분이 풍부해 깨끗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한다. 아보카도 한 알이 약 300 kcal로, 대략 [[밥]] 한 공기와 맞먹는다. 하지만 칼로리랑 상관없는 게 그 칼로리를 이르는 영양성분이 식이섬유, 불포화지방산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다만 많이 먹으면 소화가 안되고 다른 간식을 추가로 먹었을 때 비만으로 이어진다는 것 뿐이지만 아보카도 자체는 칼로리보다는 영양성분이기 때문에 큰 문제 없다. 그래도 소화를 위해서는 아보카도의 하루 섭취 권장량은 대개 5분의 1개다. 또한 지방함량이 많아 소화기관이 건강하지 못하면 과량 섭취 시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 기본적으로 고칼륨 음식이라 신장이 안 좋은 사람이나 아동이 먹으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7/21/2017072101516.html|기사]]. 뭐든 적당히 먹자. 목 뒤가 후끈후끈하거나 섭취 후 체한 느낌이 들면 다량 섭취를 자제할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