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브람 (문단 편집) ==== 진실 ==== 라무네 시리즈 전체를 아우르는 [[만악의 근원]]. 과거를 헤매고 있던 라무네도(라무드) 앞에 [[오르간 심포니]]가 모습을 드러내고, 그녀에 의해 아브람(카브람)과 [[초대 라무네스]], 세계에 얽힌 진실이 드러난다. 미래 세계의 아브람(카브람)은 세계의 모든 걸 파괴하려 맹위를 떨쳤고, 그 파괴의 상혼 속에서 살아남은 자는 [[초대 라무네스]]와 [[오르간 심포니]], [[볼트 너트]] 셋 뿐이었다.이 셋은 필사적으로 싸웠으나 사람들의 탄식과 증오를 먹으며 강대해진 아브람(카브람)을 막을 도리가 없었고, 결국 그들은 먼 과거로 돌아가 생성 당시의 아직 힘이 모자란 아브람(카브람)을 쓰러뜨리기로 결의한다.허나 그걸 눈치챈 아브람(카브람)은 거기에 자신의 분신을 자객으로 보내 추적하게 하는데 그것이 바로 요마왕 [[고브리키]]였다. 이후 [[고브리키]]마저 물리치고 돌아온 [[초대 라무네스]]는 두 동료와 함께 금방 탄생한 아브람(카브람)을 공격했으나 막 태어난 시점에서도 아브람(카브람)은 강적이었다. [[라무네스의 검]] 외에 다른 수단은 없었지만 두 명의 동료를 희생하지 않는 이상 그 검의 진정한 힘을 쓸 수 없었고, 결국 [[초대 라무네스]]는 자신의 몸에 아브람(카브람)을 봉인하고 수천 년의 세월동안 잠들게 되었던 것. [[오르간 심포니]]는 [[초대 라무네스]]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라무네스의 검(라무용사의 칼)을 대체하는 3체의 [[신령기사]]를 제작하는 등 필사적인 노력을 기울였으나 결국 3대 라무네스(3대 라무) 라무네도(라무드) 또한 아브람(카브람)에게 패배하고 세계가 멸망하는 미래로 회귀할 뿐이었다.한편 [[블랙 라무네스]]는 악령기사(흑명기사) 갓브람을 타고 나와 [[카이젤 파이어]]를 압도하며 라무네스(라무)에게 모든 시대에 존재하며 끝없이 싸움을 반복하는 운명에 처하는 라무네스(라무)의 윤회라는 저주를 걸었다는 걸 말한다.[* [[초대 라무네스]]의 육체를 차지하면서 미래를 알게 됐다.] '''결국 라무네 시리즈에서 벌어진 모든 싸움의 원흉인 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